연예
♥추신수도 응원..42세 하원미, 한국서 취직했다 "오늘 첫출근" 작성자 정보 냥이얌얌작성 작성일
♥추신수도 응원..42세 하원미, 한국서 취직했다 "오늘 첫출근"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전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11일 하원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첫 출근 했는데… 센스쟁이 롱롱이가… 꺅~ 너무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원미의 첫 출근을 축하하기 위해 추신수가 보낸 커다란 화분이 담겨 있다. 화분에는 '하원미 선생님 남편 추신수'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단순한 축하를 넘어 아내의 새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남편의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하원미는 최근 필라테스 지도자로서의 새로운 길에 나섰다. 운동선수의 아내이자 세 아이의 엄마로 오랜 시간 가정을 지켜온 그는, 이제 자신만의 꿈을 향해 한 걸음 나아가며 또 다른 인생의 챕터를 열었다.
그는 과거 한 방송에서 "필라테스를 10년 했다. 남편에게 필요하겠다고 생각해서 시작했는데 하다 보니 너무 좋아서 강사가 됐다. 한국에 와서 2년 차 프리랜서 강사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하원미는 2002년 야구선수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댓글 0
사고/이슈
사건
배우 지망생 20대女, 싸늘한 주검으로…VIP 후원자는 대체 왜? ('궁금한 이야기Y')[종합]
M
관리자
조회수
410
추천 0
2025.10.04
연예
오나라, 친딸 美로 입양 보냈다…"낳자마자 품에 안아보지도 못해" ('화자의스칼렛')
M
관리자
조회수
422
추천 0
2025.10.04
스포츠
'방출된' 김하성 데려다 썼더니.. 호랑이 새끼를 키웠구나 → "그는 리그 전체의 관심 대
M
관리자
조회수
440
추천 0
2025.10.03
스포츠
美 전망 나왔다, 김하성 FA 초대박 이 선수에게 달렸다…"포스트시즌에 건강 증명해야"
M
관리자
조회수
438
추천 0
2025.10.03
스포츠
‘Sho-time 준비됐나요’ 오타니, NLDS 1차전 선발 확정…로버츠 감독 “PHI와 재미있는 시리즈”
M
관리자
조회수
426
추천 0
2025.10.03
스포츠
'뛰지도 않고 돈방석?' 김혜성, 다저스 덕에 디비전시리즈 진출만으로 '최대 7천만 원' 보너스 가능성
M
관리자
조회수
468
추천 0
2025.10.03
스포츠
던졌다 하면 100마일! LAD에 채프먼급 마무리 등장, 사사키 163.2㎞ 뽐내며 PS 화려한 데뷔
M
관리자
조회수
460
추천 0
2025.10.03
스포츠
'같은 피' 문신 새긴 한국계 투수, WBC 소집 좌절되나…'ERA 10.80→방출 위기' 더닝, 태극마크도 물음표?
M
관리자
조회수
479
추천 0
2025.10.03
스포츠
1차전 뺀 게 실수였네! 라이스·치좀 주니어, 홈런+발야구로 양키스 살렸다
M
관리자
조회수
455
추천 0
2025.10.03
스포츠
"손흥민-부앙가, MLS 역사상 최강 듀오? 베컴-도노반도 있어, 꾸준한 활약 필요" 냉정 평가
M
관리자
조회수
474
추천 0
2025.10.03
스포츠
'충격 영입' 결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미 '첫 번째 제안' 보냈다...세계 최고의 MF 러브콜, 알론소 체제에서 '입지 불안'
M
관리자
조회수
451
추천 0
2025.10.03
스포츠
손흥민, MLS 판도 바꿨다! 메시 제치고 우승 후보 '우뚝'…"누가 SON 막을쏘냐"
M
관리자
조회수
514
추천 0
2025.10.03
스포츠
"챔피언십 수준도 안 돼" 비난 지웠다! '韓 축구 미래' 양민혁, 환상 발리슛으로 증명..."포츠머스 커리어 되살렸다" 평점 8 극찬
M
관리자
조회수
473
추천 0
2025.10.03
스포츠
'불화설도 끝낸 전술 변화' 콘테가 4-4-2 바꾸자, 데 브라위너 환상 AS '대폭발'... "패스 능력 끌어냈다"
M
관리자
조회수
466
추천 0
2025.10.03
스포츠
日 축구 경사 '손흥민·차범근' 뛰어넘은 '골잡이' 끝없는 좌절 끝 PL 이적 임박..."새로운 출구 열어줄 준비 됐어"
M
관리자
조회수
451
추천 0
2025.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