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美도 경악! 일주일 만에 '200만 돌파'→저지도 제쳤다..."야마모토 글로벌 슈퍼스타로 급부상"
美도 경악! 일주일 만에 '200만 돌파'→저지도 제쳤다..."야마모토 글로벌 슈퍼스타로 급부상"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LA 다저스의 에이스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메이저리그(MLB)의 새로운 얼굴로 부상했다.
야마모토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월드시리즈 우승과 함께 폭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일(한국시간) 미국 매체 '다저스 네이션'에 따르면 월드시리즈 개막 전까지만 해도 야마모토의 팔로워 수는 약 150만 명 수준이었으나, 우승 이후 불과 일주일 만에 약 50만 명이 늘어났다.
팔로워 수 209만 명을 돌파한 야마모토는 뉴욕 양키스의 간판타자 애런 저지를 제쳤다.
현재 MLB 선수 중 팔로워 수 1위 오타니 쇼헤이(1,032만 명), 2위는 LA 에인절스의 마이크 트라웃(224만 명), 그리고 야마모토가 3위 자리에 올라섰다.
'다저스 네이션'은 "야마모토가 MLB 2년 차 시즌에 팀의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제패를 이끌었고,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에서도 저지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를 따라잡았다"고 전했다.
매체는 이어 "야마모토의 인기는 계속 확산하고 있다"며 그의 글로벌 인지도 상승세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야마모토는 올 시즌 12승 8패 평균자책점 2.49, 201탈삼진을 기록하며 다저스의 확실한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
그는 앞서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 9이닝 1실점으로 완투승을 거둔 뒤 6차전에서도 6이닝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벼랑 끝 7차전에서는 마무리 투수로 9회 말 구원 등판해 팀의 우승을 완성했다.
월드시리즈 MVP(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그는 우승 퍼레이드와 시상식에서도 수만 관중의 환호를 받으며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이제 야마모토는 단순히 일본을 대표하는 투수를 넘어, 메이저리그의 새로운 슈퍼스타이자 글로벌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다저스 네이션 공식 SNS 캡처
취재문의 [email protected]
댓글 0
사고/이슈
스포츠
'충격' MLB 전설 223승 커쇼가 와일드카드 시리즈 엔트리에서 빠진다, 정규시즌 최종전 등판 5⅓이닝 7K 무실점
M
관리자
조회수
443
추천 0
2025.09.30
스포츠
50홈런-50도루보다 위대한 시즌이라고? "자신을 뛰어넘었다" 로버츠, WAR 커리어하이 쾅!
M
관리자
조회수
456
추천 0
2025.09.30
스포츠
‘3번째 MVP 조준’ 저지, 67년 만의 진기록 ‘타격 전설과 나란히’
M
관리자
조회수
439
추천 0
2025.09.30
스포츠
‘쏘니 덕분에 대기록 달성’ 부앙가 MLS 최초 3시즌 연속 20골+득점왕까지 노린다
M
관리자
조회수
487
추천 0
2025.09.30
스포츠
'젠장 또 쏘니야!' 손흥민 EPL 역대 4위 기록 눈에 띄네…'홀란-루니-아구에로 동급' 프리미어리그 레전드 맞구나
M
관리자
조회수
441
추천 0
2025.09.30
스포츠
손흥민 품기엔 MLS 수준 너무 낮다…입단 8경기만에 8골→부앙가와 17골 합작, 'MLS 신기록' 작성
M
관리자
조회수
457
추천 0
2025.09.30
스포츠
英 최고 매체 폭로, 토트넘 '전설' 손흥민한테도 이러면 난리난다..."경질된 레비, 출입 금지+관중석행"
M
관리자
조회수
424
추천 0
2025.09.30
스포츠
“하락세 접어든 손흥민 이젠 녹슬었다, 더는 핵심 선수 아냐” 혹평할 땐 언제고…MLS서 8경기 8골·3도움 맹활약 펼치자 토트넘 팬들 불만 폭주 “왜 내보냈어”
M
관리자
조회수
491
추천 0
2025.09.30
스포츠
'라스트 댄스? 아직이야' 명불허전! 불혹에도 클래스는 여전...모드리치, 나폴리전서 맹활약
M
관리자
조회수
503
추천 0
2025.09.30
연예
배정남 "우리 딸 벨이 하늘의 별이 됐다" 심경
M
관리자
조회수
433
추천 0
2025.09.30
연예
'충즈' 충주맨, 결국 활동 중단 "수익금 미정산+지속적 주말 동원…소속사와 분쟁"
M
관리자
조회수
473
추천 0
2025.09.30
연예
'다운증후군' 정은혜, "살쪘다"고 쏟아진 악플들..."병 때문인데" 엄마 분통
M
관리자
조회수
417
추천 0
2025.09.30
연예
이효리, 시청률 0%대 못 피했는데…1년 9개월 만의 복귀, 기대와 우려 사이 [TEN스타필드]
M
관리자
조회수
432
추천 0
2025.09.30
연예
김일우♥박선영, 300일 결실…야외 결혼식장 등판 (신랑수업)
M
관리자
조회수
434
추천 0
2025.09.30
연예
임윤아♥이채민, 끝까지 열연했지만…'폭군의 셰프' 결말, 시청자 의견 엇갈렸다 [엑's 이슈]
M
관리자
조회수
448
추천 0
2025.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