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살을 얼마나 뺐길래...성동일 "난 얘 아픈 줄 알았다" ('바달집') [순간포착]
라미란, 살을 얼마나 뺐길래...성동일 "난 얘 아픈 줄 알았다" ('바달집') [순간포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 배우 라미란이 눈에 띄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등장해 동료 배우들마저 놀라게 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에서는 성동일부터 라미란과 류혜영까지 '응팔 쌍문동 식구들'이 '바달집'에 다시 모여 가족 같은 케미를 뽐냈다.
배우 라미란이 캠핑장에 도착하자 성동일과 김희원이 극진한 환영으로 라미란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와 함께 라미란의 눈에 띄게 달라진 외모가 동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캠핑장에 도착한 라미란을 본 성동일과 김희원은 격하게 반기며 라미란을 세워놓고 함께 절을 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성동일은 “누나 이 먼데까지 와줘서 고마워 진짜 고마워. 우리가 모셔놓고도 미안해서”라며 극진한 감사함을 전했다.
이에 라미란은 “안 오면 또 무슨 꼴을 당하려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성동일은 "초대해놓고 희원이랑 며칠을 이야기했어"라며 미안함을 거듭 표했다.

이어 멤버들은 라미란의 외모 변화에 주목했다. 김희원이 라미란에게 "살을 뺐냐"고 묻자, 라미란은 “계속 얘기했잖아요. 살 빼고 있다”라고 유쾌하게 답했다.
특히 성동일은 라미란의 변화한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성동일은 “난 얘 아픈 줄 알았어. 살이 빠져가지고”라고 동의하며, 라미란의 다이어트 효과가 상당함을 증명했다.
[사진]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 방송화면 캡쳐
댓글 0
사고/이슈
50억→1.1억 모두 남다니, 이보다 큰 '직격탄' 있었을까…그래도 올스타→KS까지 "이제는 계산 선수 되겠다" [인터뷰]
대충격 소식! 모두가 경악하겠네...'슈퍼팀' LA 다저스, 시거·벨린저 동시에 노린다?
안세영 초대박! '1474800000원 받는다!' 세계랭킹 1위 위엄 뽐낼까...월드 투어 파이널 우승 시 누적 상금 공개
'불과 1년 전' 22억 쾌척했던 KIA…최형우 협상 왜 이리 늦어지나, 삼성까지 붙었다
MLB 가면 300만불 계약도 가능했는데...디아즈 잡은 삼성의 비결은? "도와달라고 호소했죠" [더게이트 이슈분석]
LG도 최선 다했는데…김현수 kt 이적에, 차명석 단장·염경엽 감독 모두 첫 마디는 같았다
올해 입단한 신인이 방출이라니…SSG 랜더스, 입단 4년차 이내 선수 3명 떠나보냈다
'설마 한국 오나' 153㎞ 좌완 ML서 방출→"KBO·NPB 간다" 美 현지 전망
삼성, 최형우 '하이잭'? 37세 김현수 '사가' 끝나자 42세 최형우 '에픽' 시작...KIA 미적대는 사이 삼성이 적극 나서
“떠날 때 가슴 아프네” KT와 50억 계약 김현수, 염갈량의 작별 인사 “3년 동안 고참 역할 잘 해줘 고맙다”
"FA 신청 왜 했나" 최악 평가 받던 선수에게 무려 48억을 안겼다...그 속에 숨겨진 비하인드
'승리 기여도 0'도 안되는 선수가 광교신도시에 집 살 돈을 한 번에 벌다니...! 유격수 이어 중견수도 FA 버블 조짐
‘첫 실신 KO’ 충격패에도 충만한 자신감, 정찬성 유튜브 나온 할로웨이 “난 UFC 최고 복서이자 파이터”
'이례적 망신살' UFC 챔피언 포함 벨트만 '무려 11번' 레전드 황당 실수, 입장→미끄러져 꽈당...팬들은 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