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한수민, 압구정서 개원→벌써부터 대박 예감…"셀럽 방문 줄이어"
'박명수♥' 한수민, 압구정서 개원→벌써부터 대박 예감…"셀럽 방문 줄이어"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박명수의 아내이자 의사 한수민이 서울 압구정에 새 병원을 개원하며 화려한 개업식 현장을 공개했다.
최근 여러 연예인과 지인들이 한수민의 병원 개업을 축하하며 SNS를 통해 방문 인증샷을 올리고 있다.
한수민은 최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가정의학과 의원 개업식을 열었다. 개업식 현장은 고급 케이터링, 케이크, 마카롱 등 디저트로 꾸며졌으며, 각계 지인과 셀럽들의 축하 행렬이 이어졌다.
지인들은 "이렇게 아름다우실 일이냐"며 한수민의 미모와 품격 있는 행사 분위기를 칭찬했다.
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도 한수민 원장의 병원을 찾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자신의 SNS에 "우왕 멋지다 한수민 원장님! 병원 너무 좋고 일단 원장님이 우리들 마음을 똭 알아서 착착ㅎㅎ"이라며 감탄했다.
이어 '팔 근육 만들어주는 레이저 시술'을 받는 장면을 공개하며 "운동 3시간 한 느낌, 대박"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 속 한수민은 의사 가운을 입고 직접 시술을 진행하는 모습이다. 한수민은 병원 개원 후에도 SNS를 통해 다양한 축하 선물 인증샷을 올리고 있다.그는 "감사합니다. 근데 누가 보내셨는지 이름이 없어요"라며 고마움을 전했으며, 다음날엔 "서프라이즈 방문, 트리 너무 예뻐요 감사합니다"라며 지인들의 깜짝 선물에 기쁨을 표했다.
오픈 직후부터 고객들의 예약이 이어지고 있으며, 다이어트 및 체형 관리 프로그램을 주로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수민은 2008년 박명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댓글 0
사고/이슈
프로야구 FA 강백호, 한화와 계약할 듯 "마지막 조율 남은 상태"
소신 발언! 이용규, 류지현호 직격 "WBC, 어느 하나 쉬운 팀, 절대적으로 없다"..."한 경기 잡아줄 확실한 투수 없어"
FA 강백호, 한화로 가나…"만난 건 사실, 세부 내용 조율 중"
'굿바이 안세영' 펑펑 울었다, 코트와 영원히 안녕…파리 올림픽 결승 상대 中 허빙자오, 전국체전 패배 뒤 현역 은퇴 선언
‘박찬호 놓쳤지만’ KT, 6억에 미완의 거포+천재 좌완 동시에 품다 “고교 시절부터 눈여겨본 선수 지명”
"최종 조율과 계약이 남은 단계다" 강백호, 한화로 깜짝 이적 초읽기
‘미국 출국 앞두고 왜?’ 강백호, 한화 파격 제안에 마음 돌아섰나, 19일 만남→최종 조율 단계 남았다
"4명 다 나갈 거라" 이게 KS 준우승팀 위엄인가, 안치홍+이태양+20대 듀오도 풀릴 줄이야…11억 벌었지만, 단장님 예상 못했다
80억+16억+3억+1억 폭풍 투자 미쳤다…내년 우승권도 아닌데, 9위팀 왜 스토브리그 주연 자청하나
‘대충격’ 레알 마드리드 이적하고 커리어 박살, 이대로면 월드컵 못 간다…리버풀 시절 백업에 자리 내줘
“출국 전 오퍼 있으면 남으려 했다” 근데 왜 강백호는 떠날까…20일 美 출국→내친김에 ML 도장까지 노린다 [SS시선집중]
FA 최대어 강백호, '한화'로 전격 이적 임박…"19일 만나 오퍼 넣었다, 최종 조율 단계"
‘마음만 먹으면 데려온다’ 한화가 움직인다. 손혁 단장 “외부 FA 고민하고 있다”
"오타니 인사 따위 필요 없다" 美 전역 뒤흔든 폭로…오타니 '무언의 항의', LAD·SD 팬 난투극으로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