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불법도박] 동남아 피해 두바이로 이동한 불법도박 조직 검거

🔹 [보이스피싱/불법도박] 동남아 피해 두바이로 이동한 불법도박 조직 검거
🧾 관련 정보
강원경찰청 형사기동대가 두바이를 거점으로 약 1,200억원 규모의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해온 조직 26명을 검거하고 10명을 구속 송치함.
📅 발생 일시
약 4년간 운영
2025년 12월 1일 검거 발표
🧩 사건 개요
조직 총책 A씨(32) 등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유령법인을 세우고 국내·현지에서 불법 도박사이트 2개를 운영하며 대규모 범죄수익을 취득함.
동남아(캄보디아·베트남·라오스 등)는 국제공조 수사가 활발해 단속 위험이 커지자, 상대적으로 추적이 어려운 두바이로 거점을 옮긴 것으로 확인됨.
💸 피해 금액
총 도박금액 규모 약 1,200억원
기소 전 추징·보전된 범죄수익: 60억8천만원
🕵️ 수법 요약
- 두바이에 ‘유령법인’을 세워 수사 공조의 사각지대 활용
- SNS·지인 소개로 도박 참여자 모집
- 국내에서 대포통장 모집 및 자금세탁팀 운영
- 실장·팀장·팀원의 계급 구조를 도입해 조직적 관리
- 두바이 파견 조직원들의 여권을 실장급이 회수해 도주 차단
- 범죄수익으로 고가 차량·명품 구매 및 유흥비로 사용
📎 참고 정보
-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제보 접수 후 경찰이 10개월간 수사
- 도박 참여자 58명도 불구속 송치
- 국제공조가 어려운 지역을 악용한 새로운 ‘해외형 도박 운영 방식’으로 주목됨
🚨 주의사항
- 해외 서버 기반, 국제공조 취약 지역을 악용한 도박·피싱조직이 증가 추세
- SNS·메신저를 통한 ‘고수익 보장’, ‘파트타임 모집’ 광고는 대부분 도박·사기 연계
- 관련 계좌 접속 또는 자금 전달 요구는 즉시 신고 필요
댓글 0
사고/이슈
100억 계약, 박찬호는 농담처럼 “10년이요” 했는데, 정말 초대박 FA 터지나
‘두찬호 확정적?’ 롯데 170억 실패가 족쇄였다…김태형은 답을 듣지 못하고 미야자키로 떠났다
"여전히 초인답네!" '피지컬 아시아'로 주목받은 '이대호 옛 동료' 日 레전드, 현역들 앞에서 '펑펑' 괴력 뽐냈다
'5억 초대박 끝' 김도영, 연봉 대폭 삭감 불가피…강백호는 2.6억 깎였다, KIA는 어떨까
'김하성 돈복을 타고 났구나' 이례적인 MLB 시장상황, 희소성+보라스 상술 덕분에 대박 계약 가능성 UP
“손흥민 보러 온 한국팬들 때문에 자리가 없잖아!” 토트넘에서 충격적인 인종차별 폭로 터졌다
'15홈런 가능' 안재석 놔두고 '5홈런' 박찬호에 100억을 태운다? → 두산은 내년 '윈나우'가 아니다
[속보] 오타니 3년 연속 만장일치 MVP 쾌거! 통산 4번째 '최우수선수' 선정…'5년 4회' 초유의 위업→美 4대 스포츠 통틀어 단 4명뿐
뮌헨, 날벼락! 끝내 김민재와 결별→이강인과 동행 택하나...PSG, 'KIM 파트너' 다요 우파메카노 영입 정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