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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보다 화려했다?" 민경아, 박진주 결혼식 '민폐하객' 논란 해명 [핫피플] 작성자 정보 마시멜론작성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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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5.12.02 추천 0 조회수 107 댓글 0

"신부보다 화려했다?" 민경아, 박진주 결혼식 '민폐하객' 논란 해명 [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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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뮤지컬 배우 민경아가 박진주의 결혼식에서 이른바 ‘민폐 하객’이라는 오해를 받자 직접 해명에 나섰다.

 

민경아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사랑하는 진주 언니의 시집가는 날. 태어나서 처음으로 잊지 못할 결혼식이었다. 진주 언니 사랑해! 오늘의 1일 보디가드 보라 언니까지 모든 게 와벽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달 30일 서울 모처에서 열린 박진주의 비공개 결혼식에서 축가를 맡았다. 뮤지컬 레드북을 함께하며 깊은 우정을 쌓은 만큼, 누구보다 애틋한 마음으로 무대에 섰다.

 

# '민폐 하객' 논란의 전말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민경아는 금빛이 화려하게 반짝이는 드레스를 입고 축가를 부르고 있었다. 레이스·시스루·보석 장식이 더해진 드레스는 마치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이를 본 일부 팬들은 “신부보다 화려한 거 아니냐”, “완전 민폐 하객룩”이라며 반응했고, 온라인에서 짧게나마 논란이 퍼졌다. 특히 축가 사진이 빠르게 확산되며 ‘드레스가 과했던 것 아니냐’는 의견이 이어졌다.

 

# “신부가 직접 골라준 드레스입니다!” 민경아, 오해 해명

 

이에 민경아는 같은 날 오후 SNS에 또 다른 사진을 올리며 상황을 정리했다.

 

그는 “진주맨이 직접 골라준 축가 드레스!민폐 하객 오해 금지세요~”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준비 과정에서 신부가 직접 선택해준 여러 벌의 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

 

드레스룸에는 금빛 드레스를 포함해 비슷한 분위기의 화려한 의상이 여럿 걸려 있었고, 이를 본 팬들은 “신부가 픽한 거면 오케이”, “축가니까 특별한 드레스도 이해된다”, “둘의 우정이 예쁘다”며 분위기는 다시 훈훈하게 돌아섰다.

 

일부 네티즌은 “축가 드레스는 원래 무대 의상 느낌으로 화려해도 된다”, “신부가 원한 콘셉트였다니 이제 완전 납득”이라며 오히려 민경아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 축하 가득했던 박진주의 결혼식

 

박진주는 비연예인 신랑과 양가 가족,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영화 써니로 인연을 맺은 배우들도 총출동했다.

배우 남보라는 “행복해야 해, 진주 언니. 오늘 누구보다 예뻤던 그녀”라며 축하했고, 김민영 역시 “사랑하는 진주의 결혼식. 바비 인형 같던 진주, 행쇼!”라는 글을 남기며 기쁨을 함께했다.

 

한편 박진주는 영화 써니로 데뷔 후 드라마 그 해 우리는, 사랑의 불시착, 질투의 화신,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왔다.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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