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블랙

연예

지드래곤, '라이브 논란' 영상에 직접 등판…말없이 남긴 "붐따" 의미심장 [엑's 이슈]

M
관리자
2025.11.30 추천 0 조회수 168 댓글 0

지드래곤, '라이브 논란' 영상에 직접 등판…말없이 남긴 "붐따" 의미심장 [엑's 이슈]

 

9b52e18af3a4ad0623bc83bc940797f4_1764476523_0916.jpg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지드래곤이 혹평을 받은 MAMA 무대 영상에 직접 댓글을 남겼다.

 

30일 지드래곤(GD)은 엠넷(Mnet) 마마(MAMA) 어워즈 공식 계정이 게재한 자신의 무대 영상에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29일 오후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는 '2025 마마 어워즈(MAMA AWARDS)'가 진행됐다. 

 

이날 지드래곤은 올해 마마에서 가장 주목받은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꼽혔다.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베스트 메일 아티스트에 이어 대상인 비자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까지 거머쥐었다.

 
9b52e18af3a4ad0623bc83bc940797f4_1764476538_5577.jpg
 
3관왕이라는 쾌거를 얻었지만, 이날 지드래곤의 무대에 대한 평가는 좋지 못했다. 무대에 선 지드래곤은 히트곡 'DRAMA'·'Heartbreaker'·'무제(無題)'를 연이어 가창했다. 비트박서 윙이 비트박스로 힘을 보탰다.
 
특유의 카리스마와 존재감으로 무대를 장악했음에도 불구하고, 라이브 비중이 거의 없는 AR 중심의 퍼포먼스가 아쉬움을 남겼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기대에 미치지 못한 라이브에 혹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팬들은 그의 건강 상태를 염려하기도 했다.
 
9b52e18af3a4ad0623bc83bc940797f4_1764476551_9879.jpg
 
누리꾼들은 "목상태가 좋지 않은 것 같다", "노래를 거의 안 하는데", "보는데 민망하더라", "무대가 너무 산만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가운데 지드래곤은 자신의 무대 영상을 짧게 편집한 쇼츠 영상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엄지를 거꾸로 내린 이른바 '붐따' 이모지를 남겨 다시금 눈길을 끌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본인의 무대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한 것이라는 추측도 이어졌다.
 
지난해 10월, 7년 만의 신보로 복귀하며 다시 솔로 가수로서의 활동에 속도를 내기 시작한 지드래곤이 이번 MAMA 무대의 혹평을 어떻게 만회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엠넷 'MAMA AWARDS(마마 어워즈)' 계정, SNS, 엠넷 방송 화면
 
 
 

댓글 0

사고/이슈

전체 스포츠 연예 사건
사건

[국제 납치] 캄보디아 코인 일자리 미끼, 지인 감금 사건

M
관리자
조회수 713
추천 0
2025.09.26
[국제 납치] 캄보디아 코인 일자리 미끼, 지인 감금 사건
사건

[보이스피싱 신종 수법] 금괴로 자금 추적 회피

M
관리자
조회수 776
추천 0
2025.09.26
[보이스피싱 신종 수법] 금괴로 자금 추적 회피
사건

[디지털성범죄 단속] 위장수사 5년간 2171명 검거

M
관리자
조회수 713
추천 0
2025.09.26
[디지털성범죄 단속] 위장수사 5년간 2171명 검거
사건

[국제 보이스피싱] 태국 거점 '룽거컴퍼니' 25명 검거

M
관리자
조회수 773
추천 0
2025.09.26
[국제 보이스피싱] 태국 거점 '룽거컴퍼니' 25명 검거
사건

[해킹 범죄 처벌] 카드정보 털어도 실형은 3명 중 1명뿐

M
관리자
조회수 771
추천 0
2025.09.26
[해킹 범죄 처벌] 카드정보 털어도 실형은 3명 중 1명뿐
사건

[불법 융통] ‘세금깡’ 자금 융통 일당 20명 검거

M
관리자
조회수 788
추천 0
2025.09.26
[불법 융통] ‘세금깡’ 자금 융통 일당 20명 검거
사건

[투자사기] 캄보디아 리딩방 사기 일당 20명 검거

M
관리자
조회수 707
추천 0
2025.09.26
[투자사기] 캄보디아 리딩방 사기 일당 20명 검거
사건

[디지털 성범죄] 10대 성착취물 100개 만든 텔레방 '단장'…검찰, 징역 30년 구형

M
관리자
조회수 711
추천 0
2025.09.26
[디지털 성범죄] 10대 성착취물 100개 만든 텔레방 '단장'…검찰, 징역 30년 구형
사건

[보이스피싱] 기관 사칭 피해 절반이 2030 집중

M
관리자
조회수 753
추천 0
2025.09.26
[보이스피싱] 기관 사칭 피해 절반이 2030 집중
스포츠

LAD 팬들 분노 폭발! '오타니 6이닝 8K 무실점', 이 경기를 망친 스캇 10번째 블론세이브...로버츠, 마무리 바꿀까?

M
관리자
조회수 768
추천 0
2025.09.25
LAD 팬들 분노 폭발! '오타니 6이닝 8K 무실점', 이 경기를 망친 스캇 10번째 블론세이브...로버츠, 마무리 바꿀까?
스포츠

김하성이 조금 더 빨리 왔다면 어땠을까? 애틀랜타 뒤늦은 10연승→김하성 합류 후 급상승세…하지만 PS행은 불가능

M
관리자
조회수 718
추천 0
2025.09.25
김하성이 조금 더 빨리 왔다면 어땠을까? 애틀랜타 뒤늦은 10연승→김하성 합류 후 급상승세…하지만 PS행은 불가능
스포츠

‘36호 도루’ 소토, 정말 40-40 쏘나 ‘5G서 4개 성공할까’

M
관리자
조회수 708
추천 0
2025.09.25
‘36호 도루’ 소토, 정말 40-40 쏘나 ‘5G서 4개 성공할까’
스포츠

'1승 9패' ML 승률 1위였는데 어쩌다…단독 선두까지 빼앗겼다

M
관리자
조회수 780
추천 0
2025.09.25
'1승 9패' ML 승률 1위였는데 어쩌다…단독 선두까지 빼앗겼다
스포츠

메이저리그도 ABS 실시 최종 확정…방식은 KBO와 다른 ‘챌린지 시스템’

M
관리자
조회수 660
추천 0
2025.09.25
메이저리그도 ABS 실시 최종 확정…방식은 KBO와 다른 ‘챌린지 시스템’
스포츠

'대충격' 에이스 노릇하던 '류현진 바라기'의 몰락, 팀에서 쫓겨나나…44홈런 거포 복귀와 함께 DFA, 이대로 방출?

M
관리자
조회수 786
추천 0
2025.09.25
'대충격' 에이스 노릇하던 '류현진 바라기'의 몰락, 팀에서 쫓겨나나…44홈런 거포 복귀와 함께 DFA, 이대로 방출?
127 128 129 130 131
/upload/92a84522d76244278214ac0b209c2e3b.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