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소신 발언'에 악플 테러 국민성 여전…金 박탈 '도핑 복귀' 발리예바 향해 "미소와 함께 파워풀한 복귀, 의미 아주 커"
김연아 '소신 발언'에 악플 테러 국민성 여전…金 박탈 '도핑 복귀' 발리예바 향해 "미소와 함께 파워풀한 복귀, 의미 아주 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36)의 서슬 퍼런 일침도, 국제 사회의 냉담한 시선도 이들에겐 남의 나라 이야기인 듯하다.
도핑 파문으로 빙판을 떠났던 카밀라 발리예바(20, 러시아)가 4년의 공백을 깨고 복귀했다. 자국 팬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서 환하게 웃는 발리예바의 모습은 스포츠 공정성을 외쳤던 목소리들을 무색하게 만들며 철면피 복귀라는 비판을 자초하고 있다.
지난 달 러시아 나브카 아레나에서 열린 점프 대회는 발리예바를 위한 화려한 복귀 무대였다. 2025년 크리스마스를 기점으로 법적 징계가 만료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은반 위로 돌아왔다. 대회 성적은 개인전 6위에 그쳤으나, 현지 매체들은 이를 두고 "기록을 넘어선 인간 승리"라며 찬양 일색의 보도를 쏟아냈다.
과거 베이징 동계올림픽 당시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던 도핑 과오에 대한 반성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발리예바가 연루된 도핑 사건은 스포츠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사례 중 하나로 꼽힌다.
스포츠중재재판소(CAS)의 판결문에 따르면 발리예바는 13세부터 15세 사이 최대 56종에 이르는 약물이 장기간 체계적으로 투여된 사실이 확인됐다. 당시 러시아 팀 의료진은 심장 기능 조절제 트리메타지딘을 비롯해 근력 증강 성분 엑디스테론, 산소 효율을 높이는 하이폭센 등 각종 약물을 칵테일처럼 혼합해 어린 선수의 몸에 주입했다.



댓글 0
사고/이슈
'1R 지명권 증발' KIA 어떻게 이런 선수 왔나, 美 검증까지 받았다…"왜 안 뽑지? 잠재력 훨씬 높아"
'충격' 폰세가 사라졌다! 440억 계약 직후 무슨 일? 최종 명단서 돌연 실종…"혹시 부상?" 팬들 혼란
'대충격' KBO 현역 선수 장애인 비하 발언 논란 일파만파...키움, 이주형, 자폐인 묘사 금기시한 박은빈 향해 '우영우 말투 요구'
"왕옌청 국대 탈락? 새벽 5시에 나오던 친구인데..." 전 동료도 '깜놀', 대만 현지선 "한화 때문에 못 나와" 억측까지
오타니 보며 '스위퍼 독학'으로 배운 투수, KIA에 있다고?…"올해 목표는 데뷔전 승리투수" [아마미오시마 인터뷰]
신진서, '짜릿한 역전극' 21연승 달성...한국 6연패 견인
"평창 금메달 휴지통에 던졌다" 한국계 슈퍼스타 솔직 발언 "부모님 가족 위해 한국 떠났다...내 미국 뿌리 자랑스러워"
'20억 좌완 KIA행' 나비효과? 78억 사이드암, 5선발 사수하나…달감독 "왕옌청 불펜도 고려" [멜버른 현장]
'손흥민 왕 노릇? SON 나와!' 월드컵 득점왕 MLS 깜짝 입성!…하메스, 미네소타 전격 합류→4월 LAFC와 '손하 대전' 터진다
'초대박' 이강인 1100억! 韓 대형 사고 친다…PSG, 통큰 재계약→LEE 여름 이적 '원천 봉쇄' 나선다
"한국은 쓰레기" 충격 발언하고 떠난 前 한화 투수, 끈질긴 생명력…고우석에게 없는 '캠프 초대권' 받았다
문동주 30일부터 아팠다, 6일 전격 귀국 결정…WBC 낙마→검사 결과 초미의 관심사
기자회견 끝나가는데, 류지현 감독 갑자기 "한 말씀만 더..."→'캡틴 이정후' 직접 공개 [현장 일문일답]
"도대체 어떻게 영입한 거야?" 리그가 놀란 한화의 마법… 역대급 대박으로 이어질까
김연아 '소신 발언'에 악플 테러 국민성 여전…金 박탈 '도핑 복귀' 발리예바 향해 "미소와 함께 파워풀한 복귀, 의미 아주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