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보고 있나, 프리랜드 솔로포+2루타에 이어 결승득점 폭발→심지어 홈보살+3루보살로 강력한 임팩트→다저스 개막 2연승 견인→베츠 3타점
김혜성 보고 있나, 프리랜드 솔로포+2루타에 이어 결승득점 폭발→심지어 홈보살+3루보살로 강력한 임팩트→다저스 개막 2연승 견인→베츠 3타점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혜성(27,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 대신 개막엔트리에 합류한 알렉스 프리랜드(25, LA 다저스)가 솔로홈런과 보살로 팀에 제대로 좋은 임팩트를 남겼다. 다저스의 개막 2연승에 보탬이 됐다.
LA 다저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서 5-4로 이겼다. 개막 2연승을 내달렸다.

오타니 쇼헤이가 1번 지명타자로 나섰다. 0-0이던 1회말 시작과 함께 타석에 들어섰다. 애리조나 오른손 선발투수 라인 넬슨을 상대했다. 볼카운트 1B2S서 5구 슬라이더가 하단 보더라인에 걸리면서 루킹 삼진을 당했다.
애리조나가 2회초에 기선을 제압했다. 가브리엘 모레노의 좌전안타, 파빈 스미스의 볼넷으로 2사 1,2루 찬스. 알렉 토마스가 선제 1타점 우월 2루타를 쳤다. 1루 주자 스미스는 홈에서 아웃됐다. 이때 우익수 카일 터커에게 공을 받은 2루수 알렉스 프리랜드가 홈에 정확하게 공을 뿌렸다.
애리조나는 3회초에 케텔 마르테의 우월 솔로포로 도망갔다. 그러자 다저스는 3회말 프리랜드가 추격의 솔로포를 터트렸다. 넬슨에게 볼카운트 2B2S서 5구 96.9마일 몸쪽 낮은 포심을 퍼올려 우월 아치를 그렸다. 비거리 413피트, 타구속도 104.9마일(약 168.8km)이었다.
다저스는 계속해서 오타니가 볼넷을 얻었다. 2B1S서 4구 96.7마일 바깥쪽 낮은 포심이 ABS 챌린지 끝 스트라이크로 선언됐다. 풀카운트서 8구 슬라이더를 잘 참았다. 계속해서 터커도 볼넷을 얻었고, 무키 베츠가 승부를 뒤집는 중월 스리런포를 터트렸다.
애리조나는 4회초에 곧바로 균형을 맞췄다. 스미스의 볼넷, 카를로스 산타나의 우월 2루타로 1사 2,3루 찬스를 잡았다. 토마스가 다시 한번 우선상으로 2루타를 쳤다. 주자 2명이 모두 홈을 밟았고, 타자주자 토마스는 3루 점유를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프리랜드가 터커에게 공을 이어받은 뒤 3루수 맥스 먼시에게 빠르고 정확하게 송구, 또 한번 보살을 이끌어냈다.
4-4 동점이던 5회말, 오타니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넬슨에게 2루 땅볼로 돌아섰다. 2B2S서 바깥쪽 슬라이더를 잡아당겼다. 그에 앞서 타석에 등장한 프리랜드는 유격수 땅볼. 그리고 다저스는 8회말에 승부를 갈랐다. 선두타자 프리랜드가 케빈 긴켈에게 가운데로 오는 슬라이더를 공략, 중월 2루타를 터트렸다. 터커가 1타점 우전적시타를 날려 프리랜드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날 기록은 3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

다저스 선발투수 에밋 쉬한은 3⅓이닝 5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2볼넷 4실점했다. 오타니는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 베츠도 1안타 3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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