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미국 출국 앞두고 왜?’ 강백호, 한화 파격 제안에 마음 돌아섰나, 19일 만남→최종 조율 단계 남았다
‘미국 출국 앞두고 왜?’ 강백호, 한화 파격 제안에 마음 돌아섰나, 19일 만남→최종 조율 단계 남았다
[OSEN=이후광 기자]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언한 강백호가 돌연 한화 이글스와 초대형 계약을 앞두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번 주 미국 출국을 앞두고 있던 터라 계약 소식이 더욱 충격적으로 다가온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구단에 따르면 한화는 지난 19일 강백호 측과 협상 테이블을 차리고 FA 계약을 제안했다. 아직 계약이 완료된 상황은 아니지만, 최종 조율 단계를 거쳐 계약서 사인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강백호의 한화행이 사실상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볼 수 있다.
KT 위즈 간판타자 강백호는 올해 예비 FA 시즌을 맞아 개막도 하기 전에 몸값 100억 원이 거론되는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포스팅이 아닌 FA 신분이기에 국내가 아닌 메이저리그에 진출 가능성까지 제기됐던 터. 입단 초기부터 해외 진출의 꿈을 피력한 강백호는 지난해 10월 31일 빅리그 진출에 성공한 김혜성(LA 다저스)과 함께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신분조회 요청을 받기도 했다.
FA 강백호의 최대 강점은 공격력. 중심타선에서 상대 투수에 위압감을 주는 동시에 승부처 한 방을 치는 능력이 탁월하다. KT 이강철 감독은 “강백호가 타선에 있는 것과 없는 건 차이가 크다. 투수가 느끼는 압박감이 다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공격과 달리 수비에서는 확실한 포지션이 없다. 두 차례 1루수 골든글러브 수상 이력이 있지만, 최근 자리를 잡지 못하고 지명타자, 포수 등에서 떠돌이 생활을 했다.
강백호는 여러 변수를 대비해 지난 여름 글로벌 에이전시와 계약, 해외 진출이라는 옵션을 추가했다. 2018년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MVP에 빛나는 크리스티안 옐리치가 소속된 글로벌 에이전시 ‘파라곤 스포츠’와 손을 잡고 빅리그 진출의 토대를 마련했다.
스토브리그 개장과 함께 박찬호, 김현수와 함께 FA 시장의 빅3로 불린 강백호는 미국과 한국 투트랙 전략으로 새 둥지를 물색했다. 국내 구단 가운데에는 원소속팀 KT와 두산 베어스 등이 관심을 보였고, 미국의 경우 이번 주말 출국 일정을 잡고 현지에서 훈련을 하며 쇼케이스를 진행하려고 했다. KT 구단도 강백호 출국 전 한 차례 미팅 일정을 잡았다.
그런데 돌연 한화가 영입전에 참전하며 강백호 영입전 양상이 완전히 뒤바뀌었다. 한화의 파격 계약 조건을 들은 강백호는 미국 출국 일정을 취소하고 한화와 세부 조건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T 또한 한화에 상응하는 조건을 제시하며 집토끼 잔류에 총력을 기울였으나 강백호의 마음이 한화 쪽으로 기운 것으로 보인다.
강백호와 최종 계약이 성사될 경우 한화는 지난해 엄상백(4년 78억 원), 심우준(4년 50억 원)에 이어 2년 연속 KT 선수를 FA로 영입하게 된다.
댓글 0
사고/이슈
스포츠
"일본 축구 멸망" 월드컵 '초비상' 걸린 이유, "일부러 부상 시도" 충격 주장....이강인 꺾은 에이스 'OUT'→'한때 손흥민 라이벌' 결장 중
M
관리자
조회수
203
추천 0
2026.01.01
스포츠
"양민혁, 레알 마드리드 깜짝 영입 추진" 사실이었다... 英 매체 폭로 "토트넘, 몸값 치솟았지만 매각 의사 전혀 없어"
M
관리자
조회수
198
추천 0
2026.01.01
스포츠
[오피셜] “韓 축구 또 해냈다!” 손흥민, FIFA 선정 ‘2026 북중미 월드컵 대표 레전드’ 메시, 호날두와 어깨 나란히
M
관리자
조회수
176
추천 0
2026.01.01
스포츠
"KBO 대표 콘택트 히터 중 한 명"…'19억 쾅' SSG 에레디아 재계약에 美도 관심
M
관리자
조회수
203
추천 0
2026.01.01
스포츠
'와' 이정효 다르네! 소신 발언!…"난 아르테타가 최고"→"펩, 안첼로티보다 더 훌륭" 극찬 이유는?
M
관리자
조회수
214
추천 0
2026.01.01
스포츠
'롯데 출신' 전손강황 엇갈린 희비, 전·강은 2027시즌까지 활약→황은 은퇴... 손아섭 거취 어떻게 될까
M
관리자
조회수
229
추천 0
2026.01.01
스포츠
장민재 소신 발언! "한화 왕조가 만들어질 것 같은…" 서산에서 잠재력 뽐내는 6명 '콕' 찍었다
M
관리자
조회수
214
추천 0
2026.01.01
스포츠
"죽음의 조 당첨" 일본 이렇게 행복할 수 있나...조별리그 라이벌, 'FIFA 랭킹 112위' 상대로 졸전→"부끄러운 줄 알아라" 팬들 극대노
M
관리자
조회수
218
추천 0
2026.01.01
스포츠
“올해 못해서 죄송합니다, 내년에는 꼭 잘하겠습니다” KIA 148SV 클로저 반성과 다짐…정해영이 정해영답게
M
관리자
조회수
213
추천 0
2026.01.01
스포츠
다저스에 홈런→홈런→홈런→홈런 폭격했는데 트레이드 무산 날벼락…1700억 올스타 갈곳이 안보인다
M
관리자
조회수
148
추천 0
2026.01.01
스포츠
"김나영, 한국 탁구 美의 정점", "동양미인 표본" 中 홀딱 반했다!…"팬들 마음 사로잡아"
M
관리자
조회수
177
추천 0
2026.01.01
스포츠
[오피셜] FC서울의 새해 선물이 도착했다! '레전드의 후예'...검증된 공격수 후이즈 영입
M
관리자
조회수
228
추천 0
2026.01.01
스포츠
심창민, 서건창, 최지만, 울산프로야구단 어떤가?...MLB 리치 힐, 독립리그도 마다하지 않아, 자존심 버려야
M
관리자
조회수
213
추천 0
2026.01.01
스포츠
"한국 야구 손가락 안에 드는 투수가 될 것"... LG 김영우 2년 차 징크스는 없다
M
관리자
조회수
218
추천 0
2026.01.01
스포츠
'천만다행' 슈퍼 에이스 한숨 돌렸다! 왕조 재건 이끄는 226cm 역대급 재능 웸반야마→큰 부상 피했다
M
관리자
조회수
192
추천 0
2026.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