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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줄리엣’ 올리비아 핫세, 암 투병 끝에 73세로 떠났다…오늘(27일) 1주기
‘영원한 줄리엣’ 올리비아 핫세, 암 투병 끝에 73세로 떠났다…오늘(27일) 1주기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올리비아 핫세(Olivia Hussey)가 떠난 지 1년이 흘렀다.
지난 2024년 올리비아 핫세의 유가족이 게재한 고인의 공식 소셜미디어 글에 따르면 올리비아 핫세는 향년 73세로 별세했다. 올리비아 핫세는 생전 암 투병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유가족은 "올리비아 핫세가 12월 27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평화롭게 떠났다. 별세 소식을 전하게 돼 깊은 슬픔을 느낀다. 올리비아는 따뜻함과 지혜, 순수한 친절함으로 그녀를 아는 모든 사람들의 삶에 감동을 준 놀라운 사람이었다. 올리비아는 1951년 4월 17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나 예술에 대한 열정, 사랑, 헌신, 동물에 대한 친절로 가득 찬 삶을 살았다"고 전했다.
이어 "올리비아는 사랑스러운 가족을 남겼다. 우리는 이 엄청난 상실을 슬퍼하면서도 올리비아가 우리 삶과 업계에 미친 지속적인 영향을 기념할 것"이라며 "어려운 시기 여러분의 기도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올리비아 핫세는 1964년 영화 '더 크런치'로 데뷔 후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을 연기하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는 '블랙 크리스마스', '나자렛 예수', '나일강의 죽음', '마더 테레사', '사이코', '관종' 등에 출연했다.
유족으로는 남편 데이비드 글렌 아이슬리, 자녀 알렉스, 맥스, 인디아, 손자 그레이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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