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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메리미’ “최우식, 불륜으로 가정파탄+사기행위로 불법이익” (종합)

M
관리자
2025.11.15 추천 0 조회수 829 댓글 0

‘우주메리미’ “최우식, 불륜으로 가정파탄+사기행위로 불법이익”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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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범준이 최우식의 가짜 결혼을 기자들에게 폭로한다.

 
14일 방송된 SBS ‘우주메리미’ 11회에서 김우주(최우식)은 감옥에 갇힌 오민정(윤지민)에게 증거가 어디 있는지 듣는다. 김우주는 면회실을 떠나는 오민정 목덜미의 문신을 보고 부모님이 죽었던 당시의 기억을 떠올린다. 김우주는 유메리(정소민)에게 자신이 기억해낸 것을 털어놓고, 유메리는 오민정이 과거 비서였던 사실을 알려주며 김우주의 기억이 맞을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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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구(김영민)가 녹음파일을 들고 사라지려는 가운데, 김우주와 마주친다. 김우주는 “고모부였어요? 말해요”라고 추궁한다. 장한구는 순순히 인정한다. 장한구는 “이미 공소시효는 끝났어. 내가 니 부모 죽인 걸 알아도 넌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라며 김우주를 조롱한다.

 
김우주의 아버지는 장한구의 불륜을 알게되고 사업에서 손을 떼라고 말하고, 장한구는 김미연(백지원)과 장응수(고건한)을 들먹이며 봐달라고 사정한다.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된 김우주를 두고 장한구는 “거봐, 몰라도 될 진실이었잖아”라며 자리를 뜬다.

 
집을 나서는 장한구의 앞에 경찰들이 준비하고 있었고, 경찰은 장한구를 명순당 횡령죄로 체포한다. 뒤따라나온 김우주는 살인교사 혐의도 추가해달라며 블랙박스 영상을 보여준다. 장한구는 2009년 4월 28일 해외로 일주일간 도피했고, 그 기간만큼 공소시효가 늘어난 것. 경찰은 해당 사건도 조사하겠다고 말하고 장한구를 끌고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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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은 김우주의 주장과 증거를 받아들여 장한구에게 사형을 선고한다. 김미연은 고필년(정애리)의 병실에서 어머니를 간호하며 지난 세월을 후회한다.

 
김우주는 부모님의 묘지를 찾아 “모두 끝났어요”라고 말한다. 유메리는 그런 김우주의 뒤를 가만히 지켜준다. 김우주와 유메리는 백상현(배나라)를 찾아가 경품 집을 받지 않겠다고 말하고, 가짜 부부였다고 고백한다.

 
(전)김우주(서범준)은 김우주가 구사일생했다는 기사를 읽고 분해하고 고필녀는 의식을 되찾는다. 김우주는 이 소식을 유메리에게 전하고, 김미연은 김우주를 찾아가 횡령한 돈은 꼭 되찾겠다고 말한다. 김우주는 그런 김미연을 위로하고, 김미연은 김우주에게 끝내 울며 사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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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석(장세현)은 집들이를 열고, 김우주와 유메리는 집들이 선물을 산다. 김우주는 과일을 한가득 담고 유메리는 그런 김우주를 타박하다. 두 사람은 마찬가지로 집들이 선물을 쇼핑 중인 신송희(장하은), 차세정(김시은), 오선희(허지나)을 만난다. 유메리는 아직 직원에게 말하지 못했다며 숨는다.

 
진실게임에서 김우주는 여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하지만, 유메리는 연애 관련된 모든 질문을 회피하며 술을 마신다. 유메리는 삐진 김우주를 찾아가 달래지만, 세 사람은 이미 마트에서부터 모든 것을 목격한 후였다. 유메리는 뒤늦게 신송희에게 사과하고, 한원석은 그보다도 더 앞서 회사 계단에서 두 사람의 애정행각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아버지를 찾아간 장응수는 여전히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아버지에게 실망하고, “앞으로 엄마랑 저 찾지 마세요. 저 죽을 때까지 아버지 용서 안 해요. 그리고 저는 그렇다쳐도 엄마한테는 평생 속죄하는 마음으로 사세요”라며 떠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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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떼그룹은 불법 정치자금을 건넨 것이 뉴스에 보도되고, 이성우(박연우)는 회장에게 골프채로 얻어맞고, 회장의 부름을 받고 찾아간 백상현은 회장의 지시로 모든 책임을 지게 된다. 보육원 출신인 백상현은 수녀님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러 들리고, 해외 근무를 하게 됐다고 거짓말을 한다. 수녀님은 백상현에게 직접 말린 국화차를 건넨다.

 
마침 보육원에서 의료 봉사 중이던 윤진경은 수녀님과 인사하는 백상현에게 다가간다. 두 사람은 함께 떡볶이를 먹으러 가고, 백상현은 윤진경에게 보육원 출신이라고 고백한다. 윤진경은 놀라지 않고 “그래서 수녀님이 특별대우 해주셨구나”라고 답한다. 백상현은 그런 윤진경에게 “좀 특이한 분 같다”고 말한다.

 
백상현은 중학생 때 일하던 아줌마가 자신을 도둑놈으로 신고했었다고 말한다. 백상현은 과거 보육원에 사는 고아라는 이유로 누명을 썼다고 말했다. 이후 백상현은 반지를 훔친 놈의 집에 들어가 시험을 대신 봐주고 대신 맞아주며 호의호식하며 살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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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김우주는 지원한 모든 회사에 탈락하고 술에 취해 유메리의 집으로 간다. 방에 불이 켜져있는 것을 본 (전)김우주는 유메리를 만나러 달려갔다가 창문 너머로 이사 준비 중인 김우주와 알콩달콩한 유메리를 목격한다.

 
다음날 아침 김우주는 유메리를 위해 아침식사를 준비해주고, 유메리는 감동한다. 유메리는 (전)김우주의 전화를 받지 않고, (전)김우주는 언론사에 명순당 김우주의 사기행각을 폭로하겠다며 기자회견 이메일을 뿌린다.

 
(전)김우주에게 관련 내용을 받은 유메리는 김우주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같은 시간 (전)김우주는 “명륜당 4세 김우주가 불륜으로 한 가정을 깨고 사기행위로 수십억의 불법 이익을 얻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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