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몸’ 14억 FA 김강률 어쩌나, 왜 LG 스프링캠프 명단 제외됐나…신인 박준성-김동현 포함
‘유리몸’ 14억 FA 김강률 어쩌나, 왜 LG 스프링캠프 명단 제외됐나…신인 박준성-김동현 포함

[OSEN=인천공항,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투수 김강률이 스프링캠프 명단에 제외됐다.
디펜딩 챔피언 LG는 오는 22일과 23일 선수단 본진이 나눠서 미국 애리조나로 스프링캠프를 떠난다. 이에 앞서 12일 오지환, 임찬규, 이정용, 김영우, 이주헌, 추세현 6명이 선발대로 먼저 떠났다.
LG는 스프링캠프에 염경엽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9명과 선수 40명이 참가한다. 투수 21명, 포수 4명, 내야수 9명, 외야수 5명이다. 신인으로는 투수 박준성, 김동현 2명이 포함됐다.
# LG 스프링캠프 명단(*는 신인)
▲투수(21명)=임찬규, 이정용, 김영우, 정우영, 유영찬, 손주영, 송승기, 이지강, 장현식, 함덕주, 김진수, 이민호, 박시원, 조원태, 조건희, 장시환, 치리노스, 톨허스트, 웰스, 박준성*, 김동현*
▲포수(4명)=박동원, 이주헌, 이한림, 김민수
▲내야수(10명)=오지환, 추세현, 신민재, 문보경, 구본혁, 손용준, 천성호, 이영빈, 문정빈, 오스틴
▲외야수(5명)= 홍창기, 박해민, 문성주, 최원영, 이재원

베테랑 투수 김강률은 포함되지 못했다. 김강률은 2024년 12월 3+1년 최대 14억원 FA 계약으로 LG와 계약했다. 함덕주, 유영찬의 잇따른 수술로 LG는 불펜투수 장현식(4년 52억원)에 이어 김강률까지 영입했다.
김강률은 시즌 초반 12경기에 등판해 1승 1세이브 4홀드 평균자책점 1.46을 기록하며 뒷문을 책임졌다. 그러나 5월 14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어깨가 불편해 재활이 필요했다. ‘유리몸’으로 부상 이력이 많았던 김강률은 시즌이 끝날 때까지 1군에 복귀하지 못했다. 9월 26일 퓨처스리그에서 딱 1경기(0이닝 3피안타 2실점) 등판했다.
지난해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LG는 10월초부터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합숙 훈련을 실시했다. 김강률도 훈련 명단에 포함됐는데, 3차례 청백전에 한 번도 등판하지 못했다. 결국 구위를 회복하지 못해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했다.
김강률은 2026시즌을 준비하는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도 제외됐다. LG 관계자는 "어깨 부상 이슈는 지금은 없고, 몸을 만드는 중이라 캠프는 안 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스프링캠프에서 오버워크가 되지 않게끔, 이천에서 몸 상태를 완벽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한편 투수 고과 1위인 베테랑 김진성은 이천에서 2군 선수들과 스프링캠프 훈련을 한다. 김진성은 장거리 비행, 시차 등 미국 캠프 보다는 사우나 시설이 좋은 LG챔피언스파크에서 훈련을 선호해 2024년부터 자발적으로 2군 캠프에 참가한다.

댓글 0
사고/이슈
강정호, 고액 과외→흉흉한 사생활 소문→논란의 방출...울산 웨일즈 유니폼 입은 박민석, "여러 이야기, 전부 사실관계가 없다는 점 분명해"
[속보] 韓 이민성호, '한 방에' 무너졌다…8강전 후반 초반 실점→호주와 1-1 '승부 원점' (후반 6분)
"손흥민 데려온 뒤 아무것도 안 해, 홍보 수단으로만 봐"...LAFC 무능에 분노 폭발! SON, 마지막 전성기 날린다 "내년에 34살인데, 아무것도 제공X"
“SUN, 양준혁·이종범 은퇴 시킨 건…스스로 물러날 기회를 줘야죠” 임창용 또 직격탄, 자신이 감독이라면 안 그랬다
[속보] '안세영 버티지 못했다'...'헛웃음 나올정도' AN, 베테랑 인타논 21-11 압도, 1세트 선취 → 결승행 청신호
[공식발표] 'FA 미계약 조상우 제외' KIA, 1차 캠프 명단 발표…'재활' 김도현도 캠프 불발
'세계 1위' 안세영, '2위' 中 왕즈이 치욕의 10연패 안기나…오후 3시 인도 오픈 결승서 격돌
“악취나게 서성여” 퍼거슨경 독설로 ‘저격’한 맨유 ‘레전드’, 캐릭 ‘매직’엔 “몇달 간 지켜보겠다”
'100억 그냥 썼겠나' 한화, 역대 1위에 이토록 냉정할수가…모셔갈 때는 언제고, FA 미아 위기라니
'충격' 백하나-이소희, 끝내 새똥 맞았다!…실내체육관서 이런 일이→中 세계 1위에 1-2 패배+결승행 좌절 [인도 오픈]
韓, 중국에 0-2, 우즈벡에 0-2 충격패...한국 상대 활짝 웃은 두 팀 격돌→승자는 김상식의 베트남 만난다
대한민국 희소식! '본인피셜' 떴다, 日 긴장한 162km 파이어볼러 태극마크 단다…불펜진에 단비
결국 떴다, 英 타임즈 독점 "토트넘 프랭크 감독 경질"
'한화 출신' 플로리얼, 멕시코리그 정복 완료! '준PO 5경기 3홈런' 괴력→우승 청부사 등극
[오피셜]'韓 정말 감사합니다' 일본 구단에 이런 행운이! 런던 동메달 역사 멤버→日 2부리그로..."터무니없는 영입 성공, 자원봉사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