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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김상욱 교수, 심근경색 전조 있었다…“속 거북하고 소화 안 돼”
‘유퀴즈’ 김상욱 교수, 심근경색 전조 있었다…“속 거북하고 소화 안 돼”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심근경색 직전 위기를 넘긴 물리학자 김상욱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등장한다. 12일 방송 말미 예고편은 김상욱 교수의 출연 소식을 알리며 그가 최근 겪은 건강 이상과 스텐트 시술 과정을 담았다.
김 교수는 지난달 11일 심근경색 직전 상태에서 스텐트 시술을 받고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당시 SNS를 통해 “담당 의사 선생님 말로는 심근경색이 일어났어도 할 말 없는 상황이었다고, 시술은 잘 끝났고 지금은 빠르게 회복 중”이라며 “중환자실, 병동 생활을 하며 병원에서 정말 많은 분들이 고생하며 애쓰고 있다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 제 목숨을 구해주신 의료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전한 바 있다.,
예고편에서 김상욱은 사전 증상에 대해 “속이 거북하고 소화가 안 되거나 그런 줄 알았다. 응급실에 갔는데 심근경색 오기 직전 단계라고 해서 이 자리에 없었을 수도 있다”라고 밝혔다. 유재석이 “시술 후 바로 괜찮아지셨냐”고 묻자 그는 “중환자실에 누워있는데 도대체 스텐트 시술이 뭘까?”라고 답하며 과학자다운 호기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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