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토푸리아 콜아웃!’ 미쳤던 사루키안, 1년 7개월 만에 복귀전서 후커 완벽히 끝냈다…2R 서브미션 승리→라이트급 타이틀전 원해 [UFC]
‘토푸리아 콜아웃!’ 미쳤던 사루키안, 1년 7개월 만에 복귀전서 후커 완벽히 끝냈다…2R 서브미션 승리→라이트급 타이틀전 원해 [UFC]
1년 7개월 만에 돌아온 아르만 사루키안이 댄 후커를 완벽히 끝내며 일리야 토푸리아에게 가까이 다가섰다.
사루키안은 23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ABHA 아레나에서 열린 후커와의 UFC 파이트 나이트 메인 이벤트 라이트급 매치에서 2라운드 암 트라이앵글 초크로 서브미션 승리했다.
1년 7개월 전, 찰스 올리베이라전 이후 오랜만에 옥타곤으로 돌아온 사루키안이다. 그리고 상승세의 후커를 끝장내며 라이트급 탑 컨텐더로 올라섰다.
1년 7개월 만에 돌아온 아르만 사루키안이 댄 후커를 완벽히 끝내며 일리야 토푸리아에게 가까이 다가섰다. 사진=UFC 뉴스 SNS
완벽했고 또 완벽했다. 사루키안은 그래플링은 물론 타격에서도 후커보다 월등했다. ‘전설’들을 잡아내며 라이트급 정상에 선 토푸리아의 가장 강력한 대항마가 된 그다.
사루키안은 1라운드 초반 적절한 레그킥으로 후커를 공략했다. 그리고 테이크 다운 시도, 성공하지는 못했으나 니킥 이후 펀치 연타로 후커를 흔들었다. 이후에도 후커와의 타격전을 압도한 사루키안이다.
물론 후커 역시 니킥 시도 후 길로틴을 시도하는 등 승부수를 던졌다. 그러나 사루키안의 그래플링은 압도적이었고 결국 상위 포지션을 가져가며 엘보우 폭격, 1라운드를 완전히 지배했다.
2라운드 초반은 후커의 킥이 날카로웠다. 그러나 사루키안의 테이크 다운 시도, 후커가 다시 길로틴을 시도했으나 곧바로 상위 포지션을 가져갔다. 사루키안의 파운딩 폭격이 이어졌다. 후커는 좀처럼 빠져나올 수 없었다.
결국 완벽한 자세를 취한 사루키안은 암 트라이앵글 초크로 후커를 끝내며 2라운드 서브미션 승리를 거뒀다.
사루키안은 23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ABHA 아레나에서 열린 후커와의 UFC 파이트 나이트 메인 이벤트 라이트급 매치에서 2라운드 암 트라이앵글 초크로 서브미션 승리했다. 사진=X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댓글 0
사고/이슈
스포츠
박나래, 우울감 극복 위해 샤넬백 샀다 "마흔 되고 기분 이상해 질렀다"
M
관리자
조회수
427
추천 0
2025.10.30
스포츠
선수협, 이근호 회장 소신 발언,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등 최종 명단엔 무난히 포함될 것으로 생각했는데"...FIFPRO 월드베스트 11 한국 선수 없다
M
관리자
조회수
481
추천 0
2025.10.29
스포츠
'계약 조항 유출' 손흥민 인기 폭발…바이에른 뮌헨-바르셀로나 임대설 관심
M
관리자
조회수
453
추천 0
2025.10.29
스포츠
5,000,000,000,000원이라니! 한국인 MF에게 이런 일이!…버밍엄 EPL 승격 대비 6만2000석 초대형 구장 건립 예정→150년 역사 새로 쓴다
M
관리자
조회수
404
추천 0
2025.10.29
스포츠
"손흥민 이제 우승합니다" 이런 아시아 선수는 없다! EPL 푸스카스+득점왕→MLS '올해의 골', '또또또' 최초 영예…프로 데뷔 후 '가을 동화' 첫 도전
M
관리자
조회수
477
추천 0
2025.10.29
스포츠
이제 숨는거야? '리그 4연패' 리버풀 슬롯 감독, 기자회견 안 한다…"지난 시즌과 달라"
M
관리자
조회수
446
추천 0
2025.10.29
스포츠
'HERE WE GO' 로마노 선언! 손흥민(34, AC 밀란)은 '거짓' 소문..."아무 협상도 없어, 오직 LAFC에만 집중"
M
관리자
조회수
456
추천 0
2025.10.29
스포츠
"양현준 발전 기쁘다" 칭찬했던 셀틱 감독, 구단 고위층과 불화→자진 사임…후임으로 포스테코글루 거론
M
관리자
조회수
450
추천 0
2025.10.29
스포츠
'대체 왜 잘하는데?' 마이애미, 훌륭한 경기력으로 우승 후보 뉴욕 격파
M
관리자
조회수
505
추천 0
2025.10.28
스포츠
오스틴 리브스, 커리어 하이 51점 폭발…레이커스 승리 견인
M
관리자
조회수
505
추천 0
2025.10.28
스포츠
‘NBA 정복을 시작한 외계인’ 웸반야마, 오늘도 31득점 14리바운드 맹활약···‘샌안토니오, 개막 3연승 질주’
M
관리자
조회수
458
추천 0
2025.10.28
스포츠
르브론도 없고, 돈치치도 없고...14kg 감량했는데 2G 만에 부상, 최소 일주일 결장한다 '레이커스 초비상'
M
관리자
조회수
429
추천 0
2025.10.28
스포츠
"여자·파티·명성·돈"에 무너졌던 NBA 최고 유망주, 드디어 부활?..."입단 이후 가장 좋은 몸상태"
M
관리자
조회수
447
추천 0
2025.10.28
스포츠
빅터 웸반야마, MVP급 활약으로 NBA 레전드들과 어깨 나란히
M
관리자
조회수
472
추천 0
2025.10.28
스포츠
손흥민 "토트넘으로 돌아가겠다", 임대설도 자동 종료…'베컴법' 활용 X "AC밀란, SON 영입 없다"
M
관리자
조회수
451
추천 0
2025.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