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성장’ 조윤희 딸 로아, 170cm 엄마도 놀랐다…185cm 이동건 DNA 그대로 7살
‘폭풍 성장’ 조윤희 딸 로아, 170cm 엄마도 놀랐다…185cm 이동건 DNA 그대로 7살
배우 조윤희가 딸 로아와 함께한 베트남 여행 근황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또래보다 훌쩍 큰 키와 길쭉한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폭풍 성장”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조윤희는 16일 자신의 SNS에 “Phu Quoc, vn”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베트남 푸꾸옥의 한 야시장과 리조트 단지에서 딸 로아와 시간을 보내는 조윤희의 모습이 담겼다.
야시장 사진 속 조윤희는 민소매 톱과 데님 쇼츠 차림으로 편안한 여행 패션을 선보였고, 딸 로아는 붉은 티셔츠에 숏팬츠를 입고 조윤희 옆에 서서 해산물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아이의 키가 또래보다 훨씬 커 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조윤희와 로아가 나란히 조개껍질을 귀에 대고 소리를 듣는 장면이 포착됐다. 자연스러운 표정과 닮은 듯 다른 모녀의 분위기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냈다.
리조트 앞 야외 산책로에서 촬영된 사진에서는 모녀가 비슷한 톤의 원피스를 맞춰 입고 손을 잡고 걷는 모습이 담겼다. 조윤희는 플랫 샌들을, 로아는 단정한 슈즈를 착용해 ‘커플룩’ 같은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로아의 길쭉한 다리와 안정적인 비율이 단연 눈길을 끌며 “벌써 모델 비율”이라는 반응도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7살인데 키가 저 정도면 진짜 폭풍 성장”, “170cm 조윤희, 185cm 이동건 유전자 제대로 받았다”, “엄마 아빠 장점만 닮은 듯”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윤희는 배우 이동건과 2017년 결혼해 딸 로아를 품에 안았으나 2020년 이혼했다. 현재 로아는 조윤희가 양육 중이며, 조윤희는 방송과 SNS를 통해 소소한 일상과 육아 근황을 전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댓글 0
사고/이슈
"내 가치 궁금해"... 15G KIA 포수의 배짱, 'C등급'이 '황금 티켓'될까 [더게이트 FOCUS]
50억→78억→52억→70억! '돈 펑펑' 쓰던 FA 시장, 아직까진 '찬바람 쌩쌩'…1년 전 실패한 '대형 계약 릴레이' 여파?
한화, 대만 국대 왕옌청 아시아쿼터 영입…"젊고 발전 가능성 있는 좌완"
'2체급 제패 도전' 마카체프, 갑작스러운 '은퇴' 시사…마달레나 이어 우스만+토푸리아까지 연승 목표 "역사를 완성할 마지막 3경기"
장윤정, 직장암 4기 고백 듣고 '눈물'…"나도 몸이 굉장히 지쳐"
307억짜리 300평 저택, 4억짜리 명품 시계…MVP 야마모토의 ‘어쩌면’ 알뜰한 씀씀이
충격의 4년 69억 FA 계약→역대급 실패작→한화 백업→플레잉 코치까지...2위팀 포수 이재원, 2026시즌 플레잉코치로 출발
'-13억8000만원'+샐캡 5%↑ 실탄은 충분하다, 삼성 올겨울도 FA 시장 큰 손 되나...단 하나 걸림돌이 있다
‘김강민 충격의 한화행’ FA 계약 사흘 연속 0명인 이유가 있다? 2차 드래프트가 다가온다…키움 또 주목
"시즌 후 다시 얘기하자"던 '현수' 에드먼, 다음주 오른 발목 수술...WBC 류지현호 합류 불발 [더게이트 이슈]
'폭풍전야' FA 시장 '폭발' 임박! 드디어 '큰 게 터진다' 박찬호냐 강백호냐
"이게 팀이야!" 라커룸 TV 부수며 분노 폭발, '충격' 맨유 처참했던 분위기…'아모림 감독의 진심→리스펙 생겼다'
이것이 손흥민의 위엄! 동갑 '살라·네이마르' 추락 속 홀로 빛난다!…'92년생 3대 공격수'의 엇갈린 운명 "더 이상 절대적 존재 아냐"
[단독] '홈런 공장장' 정경배 코치, 김태형 감독 손잡았다…'홈런 꼴찌' 롯데 타선 부활 이끈다
"이정후에게 지출하는 돈이 많다" 샌프란시스코가 다저스도 노리는 FA 최대어 터커를 영입하기 힘든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