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26억 사기+가난 코스프레 해명’ 이민우, ♥임신 아내 덕에 명예 회복…무당 예언(살림남)[어제TV]
‘26억 사기+가난 코스프레 해명’ 이민우, ♥임신 아내 덕에 명예 회복…무당 예언(살림남)[어제TV]

이날 이민우와 모친은 무속인을 찾았다. 해당 신당은 이민우가 칩거하던 지난날, 엄마 손에 이끌려 답답한 마음에 찾았던 곳이다. 당시 무속인은 "길면 3년이다. 엄마 아빠 앞에 데려와 결혼을 이야기 할 거다"라며 이민우의 결혼을 예언했다. 스튜디오에는 "파묘에 나온 실제 모델이시래"라는 반응이 더해졌다.
이에 무속인은 "좋은 일 있다니 축하드린다"라고 했고, 이민우는 "날을 잡았다. 내년 3월 29일이다"라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은지원이 "우리 초대하려나"라고 하자, 지상렬은 "살림남 촬영하러 가야지"라고 했다.
또 무속인은 두 사람의 궁합에 대해 "할머니가 그러신다. 복덩이가 들어왔대요. 양쪽 집안 할머니들이 엮은 거다. 민우 씨 같은 경우 이 여인으로 인해 하는 일도 바빠질 거고. 지금까지 안 좋고 잘 풀리던 길이 아내로 인해 매를 한대 맞고 정신을 차리게 된다. 아내로 인해 본인 명예도 다시 회복할 거다"라고 했다.
하지만 무속인은 경고도 잊지 않았다. 그는 "잘 만났습니다. 궁합이. 괜찮아요. 다만 좋은데. 저번에도 내가 얘기했지만 51살에 고비가 있다"고 했다. 앞서 방송에서 그는 "한 번 고비가 더 있을 거라고 했다. 연예계 복귀 불가한 고비. 가장 가까운 사람을 조심해야 한다"라고 했던 것.
무속인은 "그 기운을 진짜 잘 넘겨야 한다. 좋은 기운이 들어오면 나쁜 기운도 함께 들어온다. 명예, 건강에 악영향이 생길 수 있다. 나쁜 기운을 없앨 수 있는 건 뱃속의 아이가 복덩이다. 자식이 복덩이가 나오면 아빠가 일이 잘 풀려요. 태어나면 아빠의 운이 다시 세워질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무속인은 "복이 많은 사람이야. 3,4년 안에 아들도 있을 거다. 셋째가 바로 생길 거다"라고 해 이민우와 모친을 웃게 했다.
그런가하면 이민우 모친은 무속인에게 "우리 손녀가 미짱이 일본 이름이다. 한국 이름을 다시 지어야 한다"고 했다. 무속인은 "이름을 서너개 뽑아놨다. 뱃속 아이 이름도 받아놨다. 좋은 이름으로 결정하세요"라고 했다.
이민우와 가족들은 함께 이름을 고르기도 했다. 이도아, 이리아, 이리안 등의 후보가 있었다. 이리아는 미짱이 한국 오기 전부터 원했던 이름이고, 무속인도 추천한 이름이라고. 결국 미짱은 이리아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었다.
한편 앞서 이민우는 전 재산 26억을 빼앗긴 사기 피해, 안면 마비 증상으로 투병까지 했다 알린 바 있다.
이후 이민우는 "언젠가는 '서로 힘이 되어 주는 나만의 가정을 꾸리고 싶다'라는 막연한 마음이 있었다. 그러던 중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소중한 인연과 서로 같은 마음을 확인하고 한 가족이 되기로 했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예비신부는 6살 딸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 이아미로, 현재 이민우의 딸을 임신한 상태. 이민우는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다만 방송에는 "거지 코스프레 X팡가라" "이민우가 돈돈 거리면서 방송에 나오네" "구질구질하게 돈 없다 방송에서 이야기하는 거 좀 그렇다" "누가 그러더라 연예인 걱정 하는 거 아니라고"라는 현실적인 반응들이 소개되기도 했다.
결국 이민우는 "연예인 걱정 하는 게 아니라고 하잖아요. 가난한 척 하는 게 아니라. 당장 신혼집 구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최대한 지금은 아끼고 있는 상황인 거다"라고 해명했다.
댓글 0
사고/이슈
연예
기안84, 또 일냈다…'태계일주' 덕에 시청률 껑충, 시즌 종영 앞두고 경사 [TEN스타필드]
M
관리자
조회수
570
추천 0
2025.09.27
연예
이장우, ♥조혜원과 결혼 앞두고 분노 "하객만 1000명, 다 챙기려니 화나"
M
관리자
조회수
600
추천 0
2025.09.27
연예
유재석·지석진·이경실, 故전유성 빈소 조문…대선배 마지막길 배웅
M
관리자
조회수
644
추천 0
2025.09.27
연예
김종국 "설거지 하는 아내, 예뻐서 봤는데 물 세게 틀었냐고.."[옥문아]
M
관리자
조회수
597
추천 0
2025.09.26
연예
서장훈, '탕웨이 닮은 재력가' 여친과 1년 연애 "많이 사랑하는 사이" ('마이턴')
M
관리자
조회수
605
추천 0
2025.09.26
연예
무당이 된 ‘순돌이’ 이건주, “한가인-연정훈 이혼수 있다” 충격 예언
M
관리자
조회수
615
추천 0
2025.09.26
연예
'기러기 아빠' 정형돈, '다이소' 가방일 뿐인데…가족 전원 기피 "최악"·"창피해" (한작가)
M
관리자
조회수
629
추천 0
2025.09.26
연예
션, 자녀 입양설 해명 “4명 다 정혜영이 낳고 막내만…”
M
관리자
조회수
573
추천 0
2025.09.26
연예
[종합] 임수향, 결국 고개 숙였다…27살 연상 대선배에 사과 "전 정말 몰라" ('라스')
M
관리자
조회수
586
추천 0
2025.09.26
연예
‘폭군의 셰프’ 놓친 박성훈 차기작 줄줄이→홍콩 매거진 커버 등장
M
관리자
조회수
643
추천 0
2025.09.26
연예
한국 온 라이·타망, 기안84 초대 아니었다…'박찬호 닮은꼴' 검비르와 '인연' (어서와)
M
관리자
조회수
588
추천 0
2025.09.26
연예
전유성 사망 어쩌나...'제자' 김대범, 마지막 인사로 오열 [RE:스타]
M
관리자
조회수
630
추천 0
2025.09.26
연예
김숙, ♥구본승과 10월 7일 결혼식 앞두고 "예쁜 50세..헛짓 안 해"
M
관리자
조회수
605
추천 0
2025.09.26
연예
브라이언, 결국 '관리 지옥' 300평 대저택 떠났다 "시골로 귀농"
M
관리자
조회수
686
추천 0
2025.09.24
연예
[종합] 첫 방송부터 터졌다…시청률 8.2% 동시간대 1위 석권, 25년 만에 재회한 이일화 모녀 ('리플리')
M
관리자
조회수
685
추천 0
2025.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