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블랙

연예

‘26억 사기+가난 코스프레 해명’ 이민우, ♥임신 아내 덕에 명예 회복…무당 예언(살림남)[어제TV]

M
관리자
2025.11.23 추천 0 조회수 124 댓글 0

‘26억 사기+가난 코스프레 해명’ 이민우, ♥임신 아내 덕에 명예 회복…무당 예언(살림남)[어제TV]

 

c465f12313a06ef8336029ef74cc0588_1763872835_5422.jpg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민우의 새로운 신점이 눈길을 잡았다.

 
11월 2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출산을 앞둔 이민우, 이아미 부부가 그려졌다.

 
이날 이민우와 모친은 무속인을 찾았다. 해당 신당은 이민우가 칩거하던 지난날, 엄마 손에 이끌려 답답한 마음에 찾았던 곳이다. 당시 무속인은 "길면 3년이다. 엄마 아빠 앞에 데려와 결혼을 이야기 할 거다"라며 이민우의 결혼을 예언했다. 스튜디오에는 "파묘에 나온 실제 모델이시래"라는 반응이 더해졌다.

 
이에 무속인은 "좋은 일 있다니 축하드린다"라고 했고, 이민우는 "날을 잡았다. 내년 3월 29일이다"라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은지원이 "우리 초대하려나"라고 하자, 지상렬은 "살림남 촬영하러 가야지"라고 했다.

 
또 무속인은 두 사람의 궁합에 대해 "할머니가 그러신다. 복덩이가 들어왔대요. 양쪽 집안 할머니들이 엮은 거다. 민우 씨 같은 경우 이 여인으로 인해 하는 일도 바빠질 거고. 지금까지 안 좋고 잘 풀리던 길이 아내로 인해 매를 한대 맞고 정신을 차리게 된다. 아내로 인해 본인 명예도 다시 회복할 거다"라고 했다.

 
하지만 무속인은 경고도 잊지 않았다. 그는 "잘 만났습니다. 궁합이. 괜찮아요. 다만 좋은데. 저번에도 내가 얘기했지만 51살에 고비가 있다"고 했다. 앞서 방송에서 그는 "한 번 고비가 더 있을 거라고 했다. 연예계 복귀 불가한 고비. 가장 가까운 사람을 조심해야 한다"라고 했던 것.

 
무속인은 "그 기운을 진짜 잘 넘겨야 한다. 좋은 기운이 들어오면 나쁜 기운도 함께 들어온다. 명예, 건강에 악영향이 생길 수 있다. 나쁜 기운을 없앨 수 있는 건 뱃속의 아이가 복덩이다. 자식이 복덩이가 나오면 아빠가 일이 잘 풀려요. 태어나면 아빠의 운이 다시 세워질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c465f12313a06ef8336029ef74cc0588_1763872849_1982.jpg


 

또 무속인은 "복이 많은 사람이야. 3,4년 안에 아들도 있을 거다. 셋째가 바로 생길 거다"라고 해 이민우와 모친을 웃게 했다.

 
그런가하면 이민우 모친은 무속인에게 "우리 손녀가 미짱이 일본 이름이다. 한국 이름을 다시 지어야 한다"고 했다. 무속인은 "이름을 서너개 뽑아놨다. 뱃속 아이 이름도 받아놨다. 좋은 이름으로 결정하세요"라고 했다.

 
이민우와 가족들은 함께 이름을 고르기도 했다. 이도아, 이리아, 이리안 등의 후보가 있었다. 이리아는 미짱이 한국 오기 전부터 원했던 이름이고, 무속인도 추천한 이름이라고. 결국 미짱은 이리아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었다.

 
한편 앞서 이민우는 전 재산 26억을 빼앗긴 사기 피해, 안면 마비 증상으로 투병까지 했다 알린 바 있다.

 
이후 이민우는 "언젠가는 '서로 힘이 되어 주는 나만의 가정을 꾸리고 싶다'라는 막연한 마음이 있었다. 그러던 중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소중한 인연과 서로 같은 마음을 확인하고 한 가족이 되기로 했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예비신부는 6살 딸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 이아미로, 현재 이민우의 딸을 임신한 상태. 이민우는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다만 방송에는 "거지 코스프레 X팡가라" "이민우가 돈돈 거리면서 방송에 나오네" "구질구질하게 돈 없다 방송에서 이야기하는 거 좀 그렇다" "누가 그러더라 연예인 걱정 하는 거 아니라고"라는 현실적인 반응들이 소개되기도 했다.

 
결국 이민우는 "연예인 걱정 하는 게 아니라고 하잖아요. 가난한 척 하는 게 아니라. 당장 신혼집 구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최대한 지금은 아끼고 있는 상황인 거다"라고 해명했다.

 


 

 


 

댓글 0

사고/이슈

전체 스포츠 연예 사건
스포츠

5,000,000,000,000원이라니! 한국인 MF에게 이런 일이!…버밍엄 EPL 승격 대비 6만2000석 초대형 구장 건립 예정→150년 역사 새로 쓴다

M
관리자
조회수 408
추천 0
2025.10.29
5,000,000,000,000원이라니! 한국인 MF에게 이런 일이!…버밍엄 EPL 승격 대비 6만2000석 초대형 구장 건립 예정→150년 역사 새로 쓴다
스포츠

"손흥민 이제 우승합니다" 이런 아시아 선수는 없다! EPL 푸스카스+득점왕→MLS '올해의 골', '또또또' 최초 영예…프로 데뷔 후 '가을 동화' 첫 도전

M
관리자
조회수 481
추천 0
2025.10.29
"손흥민 이제 우승합니다" 이런 아시아 선수는 없다! EPL 푸스카스+득점왕→MLS '올해의 골', '또또또' 최초 영예…프로 데뷔 후 '가을 동화' 첫 도전
스포츠

이제 숨는거야? '리그 4연패' 리버풀 슬롯 감독, 기자회견 안 한다…"지난 시즌과 달라"

M
관리자
조회수 449
추천 0
2025.10.29
이제 숨는거야? '리그 4연패' 리버풀 슬롯 감독, 기자회견 안 한다…"지난 시즌과 달라"
스포츠

'HERE WE GO' 로마노 선언! 손흥민(34, AC 밀란)은 '거짓' 소문..."아무 협상도 없어, 오직 LAFC에만 집중"

M
관리자
조회수 458
추천 0
2025.10.29
'HERE WE GO' 로마노 선언! 손흥민(34, AC 밀란)은 '거짓' 소문..."아무 협상도 없어, 오직 LAFC에만 집중"
스포츠

"양현준 발전 기쁘다" 칭찬했던 셀틱 감독, 구단 고위층과 불화→자진 사임…후임으로 포스테코글루 거론

M
관리자
조회수 452
추천 0
2025.10.29
"양현준 발전 기쁘다" 칭찬했던 셀틱 감독, 구단 고위층과 불화→자진 사임…후임으로 포스테코글루 거론
사건

[로맨스스캠] 로맨스스캠 피해액 1000억 돌파…절반 이상은 검거도 못해

M
관리자
조회수 433
추천 0
2025.10.29
[로맨스스캠] 로맨스스캠 피해액 1000억 돌파…절반 이상은 검거도 못해
사건

[캄보디아] 고급 주택단지에 한국인 감금 정황

M
관리자
조회수 445
추천 0
2025.10.29
[캄보디아] 고급 주택단지에 한국인 감금 정황
사건

[도박] 학교 인근까지 침투한 불법 사이버 도박장 검거

M
관리자
조회수 462
추천 0
2025.10.29
[도박] 학교 인근까지 침투한 불법 사이버 도박장 검거
사건

[보이스피싱/로맨스스캠] 캄보디아 기반 ‘부건파’ 55명 국내 구속 송치

M
관리자
조회수 410
추천 0
2025.10.29
[보이스피싱/로맨스스캠] 캄보디아 기반 ‘부건파’ 55명 국내 구속 송치
연예

'이병헌♥' 이민정, 子 준후 얼굴 공개…26개월 웃는 모습이 엄마랑 똑같네 (MJ)

M
관리자
조회수 482
추천 0
2025.10.29
'이병헌♥' 이민정, 子 준후 얼굴 공개…26개월 웃는 모습이 엄마랑 똑같네 (MJ)
연예

사라졌던 배우 정준, 알고보니 '사업가'로 변신…전자담배→가구까지

M
관리자
조회수 483
추천 0
2025.10.29
사라졌던 배우 정준, 알고보니 '사업가'로 변신…전자담배→가구까지
연예

"위반 하루당 1억" 法 판단에 '불꽃야구' 비상…JTBC "저작권 침해 명백"[공식]

M
관리자
조회수 494
추천 0
2025.10.29
"위반 하루당 1억" 法 판단에 '불꽃야구' 비상…JTBC "저작권 침해 명백"[공식]
연예

[공식] 나영석 PD, 마침내 기쁜 소식 전했다…'신서유기', 5년 만에 '케냐간세끼'로 컴백

M
관리자
조회수 484
추천 0
2025.10.29
[공식] 나영석 PD, 마침내 기쁜 소식 전했다…'신서유기', 5년 만에 '케냐간세끼'로 컴백
연예

'40세' 소이현, 동안 비결은 피부과였다…"자연스러운 리프팅, 너무 완벽"

M
관리자
조회수 506
추천 0
2025.10.29
'40세' 소이현, 동안 비결은 피부과였다…"자연스러운 리프팅, 너무 완벽"
연예

김민하, '영어실력' 비결 밝혔다.."내 나이가 기억나는 순간부터 계속 공부"(십오야)

M
관리자
조회수 463
추천 0
2025.10.29
김민하, '영어실력' 비결 밝혔다.."내 나이가 기억나는 순간부터 계속 공부"(십오야)
52 53 54 55 56
/upload/92a84522d76244278214ac0b209c2e3b.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