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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연하♥’ 재혼 은지원, 2세 임신 포기 “난 묶었다” 파격 발표(살림남)
‘9살 연하♥’ 재혼 은지원, 2세 임신 포기 “난 묶었다” 파격 발표(살림남)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은지원이 2세에 대해 "묶었다"고 했다.
11월 1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박서진, 박효정 남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효정은 팬들이 준 선물을 자랑스럽게 전시했고, 오빠 박서진은 주작을 의심했다. 하지만 실제로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는 박효정에 대해 알고 있다 말했다.
이에 은지원은 박서진 팬덤이 박효정에게 옮겨가도 이해해야 한다면서 "인구가 조금 적으니까. 우리 어머니들이 애를 빨리 더 많이 낳는 수밖에 없죠"라고 했다.
이요원이 "빨리 하세요"라고 하자, 은지원은 "저는 끝났다. 묶었어요"라고 해 충격을 더했다.
최근 이혼 13년 만에 재혼 소식을 전한 은지원은 10월 가까운 친지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재혼 상대는 9세 연하 스타일리스트로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지인으로 지내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