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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 안성재, 현금 없어 큰 돈 가져가고 이자도 안 줘” 아들 폭로 (안성재거덩요)
“父 안성재, 현금 없어 큰 돈 가져가고 이자도 안 줘” 아들 폭로 (안성재거덩요)

[뉴스엔 이민지 기자] 안성재 셰프가 무이자로 아들의 돈을 쓴 사연이 공개됐다.
안성재 셰프는 12월 24일 자신의 채널 '셰프 안성재' 안성재거덩요에 딸 안시영 양, 아들 안은기 군과 함께 한 영상을 게재했다.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물어보자 안은기 군은 "아빠랑 행복한 시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안성재 셰프는 "그런거 하지말고, 방송 설정하지마라"고 지적하며 "네가 원하는걸 아빠가 들었었는데 말해도 된다"라고 말했다.

안은기 군은 "내가 스토리를 얘기해드리자면 옛날에 내가 60만원이라는 큰 돈을 책상에 올려놓은 적이 있다. 그런데 아빠가 현금이 부족해서 가져갔다. 그리고 몇 주 전에 돌려받았는데 이자를 안 붙여줬다"고 밝혀 안성재 셰프를 당황하게 했다.
안은기 군은 이어 "근데 이게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기엔 좀 그렇지? 당연한거니까"라고 해맑게 말했다.
안성재 셰프는 "그렇다면 크리스마스 선물은 둘 다 없는걸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성재 셰프는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요리 계급전쟁2'에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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