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블랙

연예

“모두가 말을 아꼈다”…김숙, ‘논란’ 속 박나래 이름을 불렀다

M
관리자
2025.12.30 추천 0 조회수 322 댓글 0

“모두가 말을 아꼈다”…김숙, ‘논란’ 속 박나래 이름을 불렀다

 

코미디언 김숙이 최우수상 수상 소감에서 후배 박나래의 이름을 언급했다. 모두가 말을 아끼던 시점, 굳이 하지 않아도 됐을 그 이름을 김숙은 무대 위에서 자연스럽게 불렀다. 짧은 한마디였지만, 그 선택은 곧바로 주목을 받았다.

 

김숙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열린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 소감에서 그는 “‘구해줘! 홈즈’가 벌써 7년이 됐다. 그동안 감사하다는 말을 공식적으로 못 한 것 같아, 이 상을 주신 것 같다”며 제작진과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

 

이어 김숙은 “‘구해줘! 홈즈’의 기본 옵션 같은 분들이다. 장동민 코디, 세형, 세찬, 우재, 대호, 그리고 나래 팀장님까지 모두 너무 감사하다”고 출연진의 이름을 차례로 호명했다. 이 가운데 ‘나래 팀장’이라는 표현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의 폭로로 갑질, 횡령, 의료법 위반 의혹 등에 휩싸이며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박나래는 “제기된 사안들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며 법적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추가 발언을 자제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 여파로 방송가 전반에서도 그의 이름은 자연스럽게 언급을 피하는 분위기였다.

 

이런 상황 속에서 김숙의 언급은 더욱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는 선택이었다. 김숙은 박나래의 상황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도, 해명이나 감싸기에 나서지도 않았다. 다만 함께 프로그램을 만들어온 동료로서, 팀의 일원으로서 그의 이름을 지웠지 않았을 뿐이다.

 

수상 소감을 마친 뒤 김숙은 “‘구해줘! 홈즈’ 팀이 섬 매물을 무서워한다”며 “제가 섬 매물을 직접 보러 가겠다. 주우재와 함께 가겠다”고 공약을 덧붙이며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또 “30년 동안 매일 그만두겠다고 했는데도 잡아주신 유재석 선배님, 송은이 대표님, 이영자 언니에게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말을 아끼는 것이 가장 안전한 선택인 순간도 있다. 그러나 김숙은 그날, 무대 위에서 한 사람의 이름을 조용히 불렀다. 그 한마디가 오래 남는 이유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댓글 0

사고/이슈

전체 스포츠 연예 사건
스포츠

"양민혁? 21위팀 벤치였어"→포츠머스 지역 매체 폭언!…YANG 갈 길 간다, 1위팀 임대 입단 확정

M
관리자
조회수 153
추천 0
2026.01.07
"양민혁? 21위팀 벤치였어"→포츠머스 지역 매체 폭언!…YANG 갈 길 간다, 1위팀 임대 입단 확정
스포츠

'10승' 하고도 롯데서 방출됐던 데이비슨, 필라델피아와 손 잡았다 "선발 보강해 주는 카드"

M
관리자
조회수 196
추천 0
2026.01.07
'10승' 하고도 롯데서 방출됐던 데이비슨, 필라델피아와 손 잡았다 "선발 보강해 주는 카드"
스포츠

'韓 역대급 이적설' 김민재(30, 레알 마드리드) 끔찍한 헛소문...방출 후보에도 없다, 獨 공신력 최강 "뮌헨 떠날 생각 NO"

M
관리자
조회수 195
추천 0
2026.01.07
'韓 역대급 이적설' 김민재(30, 레알 마드리드) 끔찍한 헛소문...방출 후보에도 없다, 獨 공신력 최강 "뮌헨 떠날 생각 NO"
스포츠

‘파격적인 4+1년 계약’ 이정효 사단 전체 이식한 수원삼성, K리그에 전례없는 문화 만들었다

M
관리자
조회수 192
추천 0
2026.01.07
‘파격적인 4+1년 계약’ 이정효 사단 전체 이식한 수원삼성, K리그에 전례없는 문화 만들었다
스포츠

류현진도 못 받은 '초특급 대우'! → 이정후 앞세워 'KOREA' 장악 나선 SF, 美매체 대대적 보도

M
관리자
조회수 137
추천 0
2026.01.07
류현진도 못 받은 '초특급 대우'! → 이정후 앞세워 'KOREA' 장악 나선 SF, 美매체 대대적 보도
스포츠

"1회전 탈락할 뻔" 무릎 짚고 헐떡이던 안세영, '지옥문' 앞에서 살아 돌아왔다

M
관리자
조회수 186
추천 0
2026.01.07
"1회전 탈락할 뻔" 무릎 짚고 헐떡이던 안세영, '지옥문' 앞에서 살아 돌아왔다
스포츠

'넥스트 쏘니' YANG 역대급 굴욕...HERE WE GO 단독, 출전 시간 부족→토트넘 복귀→코벤트리 재임대

M
관리자
조회수 171
추천 0
2026.01.07
'넥스트 쏘니' YANG 역대급 굴욕...HERE WE GO 단독, 출전 시간 부족→토트넘 복귀→코벤트리 재임대
스포츠

한화 방출→LG 입단, ‘유니콘스 마지막 유산’ 장시환 “황재균 때문이다. 부담스럽다” [오쎈 잠실]

M
관리자
조회수 147
추천 0
2026.01.07
한화 방출→LG 입단, ‘유니콘스 마지막 유산’ 장시환 “황재균 때문이다. 부담스럽다” [오쎈 잠실]
스포츠

왕옌청 때문에 이렇게까지? 日 매체 "한화 전략팀, 현지에서도 화제"…아시아쿼터 '최대어' 평가 증명할까

M
관리자
조회수 146
추천 0
2026.01.07
왕옌청 때문에 이렇게까지? 日 매체 "한화 전략팀, 현지에서도 화제"…아시아쿼터 '최대어' 평가 증명할까
스포츠

"메이웨더 다시 붙자! MMA라면, 10초면 이긴다!"→맥그리거, UFC 백악관서 재대결 제안

M
관리자
조회수 191
추천 0
2026.01.07
"메이웨더 다시 붙자! MMA라면, 10초면 이긴다!"→맥그리거, UFC 백악관서 재대결 제안
스포츠

'한화 준우승 시켜놓고 퇴출당하더니...' 결국 이렇게 되나→KBO 다시 복귀할 가능성은

M
관리자
조회수 201
추천 0
2026.01.07
'한화 준우승 시켜놓고 퇴출당하더니...' 결국 이렇게 되나→KBO 다시 복귀할 가능성은
스포츠

'KBO 희대의 FA 해프닝' 김범수 자주포 '농담'에 시장은 '...'

M
관리자
조회수 121
추천 0
2026.01.07
'KBO 희대의 FA 해프닝' 김범수 자주포 '농담'에 시장은 '...'
스포츠

안세영 승률 100% 선언! "트로피가 내 원동력"…대기록 도전에 시선 집중→"전례 없는 위업될 것"

M
관리자
조회수 190
추천 0
2026.01.07
안세영 승률 100% 선언! "트로피가 내 원동력"…대기록 도전에 시선 집중→"전례 없는 위업될 것"
스포츠

'아스널 우승? 누가 그래!'…맨시티, 앙투안 세메뇨 'HERE WE GO' 떴다→EPL 판도 뒤집는다

M
관리자
조회수 196
추천 0
2026.01.07
'아스널 우승? 누가 그래!'…맨시티, 앙투안 세메뇨 'HERE WE GO' 떴다→EPL 판도 뒤집는다
스포츠

"다시 얘기하겠다" 악마의 에이전트가 '류지현호' 도우미?…"WBC 나가고 싶다" 日 870억 거포 열망 가로막나

M
관리자
조회수 131
추천 0
2026.01.07
"다시 얘기하겠다" 악마의 에이전트가 '류지현호' 도우미?…"WBC 나가고 싶다" 日 870억 거포 열망 가로막나
10 11 12 13 14
/upload/92a84522d76244278214ac0b209c2e3b.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