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父 이름 쓴 조진웅, 강도 강간 등 소년범 의혹…“사실관계 확인중” [공식입장]
父 이름 쓴 조진웅, 강도 강간 등 소년범 의혹…“사실관계 확인중” [공식입장]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배우 조진웅의 과거사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스포츠서울에 조진웅의 소년원 출신 의혹과 관련해 “사실관계를 확인한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매체 디스패치는 5일 조진웅이 고등학교 시절 중범죄를 저질러 소년보호처분을 받고 소년원에 송치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조진웅은 과거 일진 무리와 정차된 차량을 노려 탈취한 뒤 무면허로 차를 모는 등의 행위를 저질렀던 것으로 전해졌다.
심지어 조진웅은이 지난 1994년 기준 고등학교 2학년 신분으로 특가법상 강도 강간 혐의로 형사재판을 받아 소년원으로 송치됐다는 내용도 보도됐다.
이후 조진웅은 1996년 경성대 연극 영화과에 입학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무명 배우 시절에도 폭행 시비나 음주운전 등을 저질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조진웅이 본명 ‘조원준’이 아닌 아버지 ‘조진웅’으로 활동하는 이유 역시 이에 대한 과거를 지우고자 하는 의도였을 것이란 추측이 이어졌다. [email protected]
댓글 0
사고/이슈
연예
[종합] 선미, 18년간 열애설 한 번 없었는데…"남친과 오래 사겼다, 좋아하면 불도저" ('미우새')
M
관리자
조회수
797
추천 0
2025.11.04
연예
이천수♥심하은, 결혼 13년만 중대 결정..쌍둥이 남매 가정보육 "봄까지 잘해보자"
M
관리자
조회수
721
추천 0
2025.11.04
연예
양미라, 공구 반품 쏟아지자 “미안하다…키 작은 분들은 참아 달라”
M
관리자
조회수
764
추천 0
2025.11.04
연예
유흥업소 영수증 논란 김준영 측 “불법 행위 일절 없었다” 공식 입장 발표(전문)
M
관리자
조회수
805
추천 0
2025.11.04
연예
조권, '가가' 암 투병 소식 전했다…"항암 잘 버티게 기도해 주시길"
M
관리자
조회수
750
추천 0
2025.11.04
연예
'이혼 2번→재결합' 나한일♥유혜영 "합가 1년 차, 세번째 신혼 즐기는 중" ('바디')
M
관리자
조회수
696
추천 0
2025.11.04
연예
"다음은, 임원"..남편 'S전자 부장' 승진, 이현이도 몰랐다 '최초 고백' [동상이몽2][★밤TView]
M
관리자
조회수
760
추천 0
2025.11.04
연예
혜리, 결혼식서 눈물바다…11만 인플루언서 여동생 먼저 품절
M
관리자
조회수
734
추천 0
2025.11.04
연예
男아이돌 멤버, 팀내 폭행으로 탈퇴했다…"2년간 은둔 생활, 빚만 1억 8000만원" ('물어보살')
M
관리자
조회수
772
추천 0
2025.11.04
연예
시청률 0%대 굴욕 썼는데…윤석민 "다시 기아로 가면 안 되냐는 말 들어" ('최강야구')
M
관리자
조회수
736
추천 0
2025.11.04
사건
[로맨스스캠/캄보디아] 캄보디아 ‘로맨스 스캠’ 유인책 한국인 2명 징역형
M
관리자
조회수
723
추천 0
2025.11.04
사건
[불법도박] 900억대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 운영 일당 징역형
M
관리자
조회수
669
추천 0
2025.11.04
사건
[캄보디아/사칭사기] “군부대입니다”…캄보디아 거점 사기단 114명 검거
M
관리자
조회수
661
추천 0
2025.11.03
스포츠
NBA 데일리 부상리포트 (11월 3일) : 모란트 엠비드 트레이 영 아웃
M
관리자
조회수
700
추천 0
2025.11.03
스포츠
전반전까지 없었던 실책이 승부처에…전희철 감독 “주지 않았어야 했는데 정말 아쉬운 경기”
M
관리자
조회수
842
추천 0
2025.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