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블랙

스포츠

강민호, 얼마면 되겠니? 2년 20억원이 적정선...오승환 마지막 계약 2년 22억원이 기준될 듯, FA 총액 200억 돌파는 무난

M
관리자
2025.12.03 추천 0 조회수 129 댓글 0

강민호, 얼마면 되겠니? 2년 20억원이 적정선...오승환 마지막 계약 2년 22억원이 기준될 듯, FA 총액 200억 돌파는 무난

 

 

강민호의 계약이 늦어지고 있다.

 

강민호는 경력 마지막 FA 권리를 행사 중이다. KBO 역사상 최초로 4번째 FA 계약에 도전하고 있다. 그는 2013년 첫 FA로 롯데와 4년 75억 원에 계약했다. 당시 FA 최고액 기록이었다. 2017년 2번째 FA로 삼성 라이온즈와 4년 80억 원에 계약했다. 이어2021년 3번째 FA로 삼성과 4년 36억 원에 도장을 찍었다.

 

강민호는 3번의 FA로 총 191억 원을 챙겼다. 4번째 FA에서 9억 원 이상 계약하면 200억 원 클럽에 입성한다. 지금까지 KBO리그 FA 계약 및 비FA 다년 계약 총액 1위는 최정(SSG랜더스)이다. 그는 세 번의 FA 계약을 통해 302억원을 벌었다. 2위는 양의지(두산베어스)로 277억원, 3위는 김광현(SSG랜더스)으로 257억원을 챙겼다. 김현수는 255억원을 받았다.

 

강민호의 계약이 늦어지는 것은 양 측의 이해관계와 협상 전략이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강민호 측은 삼성에 대한 애착과 자신의 가치를 최대한 인정받고자 하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 다른 팀으로 갈 선택지는 제한적이지만, 계약 조건에서 손해를 보고 싶어 하지 않는다. 삼성 구단은 강민호가 팀에 꼭 필요한 선수라는 점을 알면서도 재정적·계약적 조건에서는 구단 입장을 최대한 반영하려 한다. 결국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하는 상황에서 누구도 먼저 양보하지 않으려다 보니 협상이 길어지고 있는 것이다.

 

강민호는 결국 삼성에 남을 것이다. 현실적으로 2년 20억 원이 적정선인 것으로 보인다. 오승환이 경력 말기에 2년 22억 원에 사인한 것이 기준이 될 전망이다.

 


 

댓글 0

사고/이슈

전체 스포츠 연예 사건
연예

미나, '30kg 요요' 온 시누이 수지에 현타 "1년간 그렇게 도왔는데..서운해"

M
관리자
조회수 321
추천 0
2025.11.22
미나, '30kg 요요' 온 시누이 수지에 현타 "1년간 그렇게 도왔는데..서운해"
연예

김영철, 눈물의 가족사 고백 "이혼 후 아버지가 날 미워해"('오리지널')

M
관리자
조회수 328
추천 0
2025.11.22
김영철, 눈물의 가족사 고백 "이혼 후 아버지가 날 미워해"('오리지널')
연예

이서진 "연예인 중 유일한 친구? 신동엽·이병헌"[비서진][★밤TView]

M
관리자
조회수 311
추천 0
2025.11.22
이서진 "연예인 중 유일한 친구? 신동엽·이병헌"[비서진][★밤TView]
연예

중학생 된 '응팔' 진주, 얼마나 예뻐졌길래…모친이 직접 자랑

M
관리자
조회수 302
추천 0
2025.11.22
중학생 된 '응팔' 진주, 얼마나 예뻐졌길래…모친이 직접 자랑
연예

지석진, 한강뷰 52평 사는데…더 비싼 아파트에 후회 “이럴 줄 알았나”

M
관리자
조회수 325
추천 0
2025.11.22
지석진, 한강뷰 52평 사는데…더 비싼 아파트에 후회 “이럴 줄 알았나”
연예

"기사 보고 하차 알았다" 이이경 '놀뭐'·'슈돌' 저격 폭로…유재석 발언까지 재조명

M
관리자
조회수 342
추천 0
2025.11.22
"기사 보고 하차 알았다" 이이경 '놀뭐'·'슈돌' 저격 폭로…유재석 발언까지 재조명
연예

[단독]'슛돌이 리틀 강동원', 김혜윤과 데뷔작 찍고 '군대' 갔다.."지승준, 4월 현역 입대"

M
관리자
조회수 327
추천 0
2025.11.22
[단독]'슛돌이 리틀 강동원', 김혜윤과 데뷔작 찍고 '군대' 갔다.."지승준, 4월 현역 입대"
스포츠

"박찬호 잡았어야 했는데" 170억 악성계약에 발목... 김태형 3년차도 가시밭길 예고

M
관리자
조회수 441
추천 0
2025.11.21
"박찬호 잡았어야 했는데" 170억 악성계약에 발목... 김태형 3년차도 가시밭길 예고
스포츠

'산토끼 놓치고, 집토끼도 달아났다' 왜 다들 kt를 꺼릴까? 박찬호에 이어 강백호도 외면, 박해민과 김현수도 못잡나

M
관리자
조회수 414
추천 0
2025.11.21
'산토끼 놓치고, 집토끼도 달아났다' 왜 다들 kt를 꺼릴까? 박찬호에 이어 강백호도 외면, 박해민과 김현수도 못잡나
스포츠

'원통하다' 이례적 작심 반박! 강백호, '美 대신 한화행→비난 폭주'에 직접 입 열었다 "나를 필요로 하는가 의문"

M
관리자
조회수 437
추천 0
2025.11.21
'원통하다' 이례적 작심 반박! 강백호, '美 대신 한화행→비난 폭주'에 직접 입 열었다 "나를 필요로 하는가 의문"
스포츠

"최형우 안 잡으면 팀 해체하라" 박찬호에 이어 최형우, 양현종 이탈 가능 루머에 KIA 팬들 '화들짝'...이적 가능성은?

M
관리자
조회수 438
추천 0
2025.11.21
"최형우 안 잡으면 팀 해체하라" 박찬호에 이어 최형우, 양현종 이탈 가능 루머에 KIA 팬들 '화들짝'...이적 가능성은?
스포츠

'트레이드 원한 구단도 있었다' KIA 떠나 FA 대박, 예상 가능한 이별이었다

M
관리자
조회수 442
추천 0
2025.11.21
'트레이드 원한 구단도 있었다' KIA 떠나 FA 대박, 예상 가능한 이별이었다
스포츠

키움 송성문, MLB 포스팅 신청..."제안 수준이 진출 기준"

M
관리자
조회수 460
추천 0
2025.11.21
키움 송성문, MLB 포스팅 신청..."제안 수준이 진출 기준"
스포츠

"한국서 얼마나 서럽고 힘들었을까!…14년간 고생, 펑펑 우는 구나"→中 매체, 韓 귀화 탁구선수 '눈물 조명'

M
관리자
조회수 438
추천 0
2025.11.21
"한국서 얼마나 서럽고 힘들었을까!…14년간 고생, 펑펑 우는 구나"→中 매체, 韓 귀화 탁구선수 '눈물 조명'
스포츠

[오피셜] 17년 차 '원클럽맨'도 칼바람 못 피했다...'강백호 영입' 한화, 장민재·장시환·김인환 등 6명 재계약 불가 통보

M
관리자
조회수 437
추천 0
2025.11.21
[오피셜] 17년 차 '원클럽맨'도 칼바람 못 피했다...'강백호 영입' 한화, 장민재·장시환·김인환 등 6명 재계약 불가 통보
33 34 35 36 37
/upload/92a84522d76244278214ac0b209c2e3b.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