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자♥이묵원, 결혼 58년 만에 중대 결심 "40년 거주 청담동家 떠난다, 이사 예정"(숙스러운)
강부자♥이묵원, 결혼 58년 만에 중대 결심 "40년 거주 청담동家 떠난다, 이사 예정"(숙스러운)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강부자, 이묵원 부부가 청담동 자택을 떠난다.
27일 유튜브 채널 '이미숙_숙스러운 미숙씨'에는 "미숙한 제자, 드디어 은사님을 만나다… 강부자 선생님의 쓴소리 직격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이미숙은 강부자의 집에 도착하자마자 제작진을 향해 "오늘은 목소리 크게 내지 마라. 네 멋대로 하다가 큰일 난다"고 농담 섞인 당부를 건넸다.
제작진이 "오늘 누구를 뵈러 오신 거냐"고 묻자, 이미숙은 "지금의 나를 연기자로 성장하게 해주신 분"이라며 강부자를 소개했다.
이어 "내가 태어나서 엄마한테 20년 키워졌다면, 그때부터 지금까지 연기자로서 버틸 수 있는 그런 제2의 어머니이자, 대모이자 스승"이라고 덧붙이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곧이어 집 안으로 들어선 이미숙은 깔끔하고 단정한 인테리어를 둘러보며 "선생님, 옛날엔 이러지 않으셨다. 여기서만 40년을 사셨다"고 감탄했다.
이어 강부자를 마주한 그는 "하나도 안 늙었다. 이렇게 예쁜 선생님이 어딨냐"라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여기 40여 년 됐지 않느냐. 아직도 여기 복층이냐"라고 물었고, 강부자는 "지금은 복층 아니고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면 아주 대궐 같은 집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미숙이 "거기서 혼자 사시냐"라고 웃으며 물었고, 강부자는 "왜 혼자사냐. 이 선생님하고 같이 살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미숙은 "너무 넓지 않냐"라고 물었고, 강부자는 "너무 넓다. 그래서 이제 집 팔고 이사 간다. 네가 와서 살아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강부자는 1967년 이묵원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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