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건물주' 서장훈, 영앤리치 강승윤 명품시계 수집에 "난 아무것도 없어"
'건물주' 서장훈, 영앤리치 강승윤 명품시계 수집에 "난 아무것도 없어"

강승윤, 안방 시계창고 최초 공개… 탈자기까지 꺼낸 ‘초(秒) 디테일러’
16일 방송에서 SBS예능 '미우새'에 공개된 강승윤의 안방은 사실상 '시계 창고’에 가까웠다. 방 한 켠 가득 진열된 시계들 사이에서 그는 “초침 소리로 시계 상태를 체크한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매일 아침 초침을 들으며 컨디션을 확인하는 것이 루틴이라는 것.
심지어 먼지털이를 들고 한 개 한 개 헝겊으로 조심스레 마무리하는 섬세함까지. 이어 서랍에서 갑자기 꺼낸 것은 ‘탈자기(디마그네타이저)’.정확한 시간을 유지하기 위해 시계에 붙은 자성을 제거하는 전문 장비다.

특히 서장훈은 “나는 정말 놀랍게도 아무것도 없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고, 신동엽은 곧바로 “건물 그만 모아라, 빌딩 컬렉터”라며 받아쳤다.서장훈은 “말을 잘못 꺼냈다. 죄송하다”며 머쓱하게 사과 큰 웃음을 안겼다.
강승윤은 직접 시계 상점을 방문하기도 했다. 그곳에서 150년 된 스위스산 물시계와 1940년대 독일 제품, 그리고 새장 모양의 빈티지 시계 등이 눈길을 사로잡았다.상점 주인은 그의 컬렉션을 본 뒤 “갖고 있는 게 전부 최고급 한정판”이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평소 패션과 수집에 조예가 깊던 강승윤이지만, 이날 방송은 그가 ‘시계 애호가’를 넘어 진정한 컬렉터임을 다시 증명한 순간이었다.
댓글 0
사고/이슈
스포츠
박찬호, '절박한' 롯데행? KIA가 롯데에 '쩐의 전쟁'에서 밀리다니...강백호도 '부산갈매기' 되나
M
관리자
조회수
413
추천 0
2025.11.08
스포츠
[오피셜] '한국 115억 내놔!' 아르헨티나, '89위' 앙골라전 명단 발표...메시 포함
M
관리자
조회수
365
추천 0
2025.11.08
스포츠
충격! 박지성, '브라질전 참패' 홍명보 감독 전술 저격…"공격적인 선수 구성으로 내려선 축구? 이게 맞나"
M
관리자
조회수
391
추천 0
2025.11.08
스포츠
바르셀로나 아닌 갈라타사라이로...메시, 월드컵 위해 손흥민처럼 유럽 복귀설 "튀르키예행 충격 거론"
M
관리자
조회수
399
추천 0
2025.11.08
스포츠
'오래 버텼다'...손흥민 사랑하는 히샬리송, 3년 만에 토트넘서 방출 대위기→"매우 혼란스러워"
M
관리자
조회수
381
추천 0
2025.11.08
스포츠
"김하성보다 한 단계 아래" 냉정한 美 현지 평가, KBO 평정하고 ML 도전하는 송성문, 미국에선 유틸리티 플레이어?
M
관리자
조회수
415
추천 0
2025.11.08
스포츠
[오피셜] 맨시티 갈 뻔했던 아시아 최고 재능, 은퇴 선언…"도전과 성취로 가득했던 아름다운 여정"
M
관리자
조회수
381
추천 0
2025.11.08
스포츠
‘佛 단독’ 김민재 기회! “레알 마드리드 이미 구두 합의 완료” KIM 동료+라이벌 우파메카노, 뮌헨 떠나 스페인행 주목
M
관리자
조회수
347
추천 0
2025.11.08
스포츠
충격 폭로! "수준 이하 경기력" 손흥민, 토트넘 떠나 부활한 이유..."SON 위한 비밀노트 있다"→"필요할 땐 언제든"
M
관리자
조회수
415
추천 0
2025.11.08
스포츠
월드시리즈 우승하자마자 방출된 前 다저스 투수, KBO 새 외인으로 인생 2막 연다
M
관리자
조회수
336
추천 0
2025.11.08
연예
'치료 절실' 박봄, 활동 중단 2주만에 새 이름으로 근황 "박봄엘리자베스"
M
관리자
조회수
342
추천 0
2025.11.08
연예
“제레미 레너가 포르노 사진 보내고 협박”, 유명 女감독 충격 주장[해외이슈]
M
관리자
조회수
357
추천 0
2025.11.08
연예
박유천, 머리숱 잃고 휑한 이마..韓 떠나 확 바뀐 비주얼[핫피플]
M
관리자
조회수
342
추천 0
2025.11.08
연예
'예비아빠' 이민우, "발육 지연 우려" 산부인과 진단에 '충격' ('살림남')
M
관리자
조회수
377
추천 0
2025.11.08
연예
'한강 러닝' 중독된 안은진,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에 유인나 "얼굴 반쪽됐네!"
M
관리자
조회수
320
추천 0
2025.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