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악! "안세영 사람 아냐" 11억 2100만 원, 새 이정표 수립, 중국도 혀를 내둘렀다..."비인간적, 역사에 새로운 지평 열어"
경악! "안세영 사람 아냐" 11억 2100만 원, 새 이정표 수립, 중국도 혀를 내둘렀다..."비인간적, 역사에 새로운 지평 열어"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의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15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에서 펼쳐진 세계배드민턴연맹(BWF) 갈라 어워즈에서 올해의 여자 선수상을 받았다.
이날 안세영은 왕즈이, 천위페이, 야마구치 아카네 등 강력한 후보들을 모두 제치며 여자 선수가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안세영은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2025년까지 3년 연속 올해의 여자 선수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했다. 또한 지난해 처음 제정된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여자 선수상도 2년 연속 독식하며 자타공인 배드민턴 여제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를 두고 중국 '넷이즈'는 16일 "안세영은 사람이 아니다. 안정성과 파워를 모두 보유한 선수로 배드민턴 여자 단식 종목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이어 "안세영은 올 시즌 무려 10개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는 개인 최고 기록에 해당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안세영은 총 76만 달러(약 11억 2,100만 원) 수준의 상금을 누적해 새역사를 썼다"라며 "안세영은 비인간적인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그야말로 무자비한 안세영의 올 시즌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안세영은 오는 17일부터 항저우에서 진행되는 HSBC 월드투어 파이널에 출격한다. 연말 왕중왕전으로 불리는 대회서 안세영이 또 한 번 우승을 차지할 시 2019년 일본 남자 단식 전설 모모타 겐토가 세운 남녀 통합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과 동률을 이룬다.
사진=뉴시스
취재문의 [email protected]
댓글 0
사고/이슈
‘마약 입건 5번’ 전인권, 대마초 혐의로 교도소…“감방 동기가 집 다 털어” (짠한형)
[공식] 윤성빈, ♥열애설 1년 반 만에 깜짝 소식 알렸다…배구 예능 '스파이크 워' 출연
백종원 '26억家' 내부도 으리으리..'런닝머신'有 홈짐 눈길 ('남극의셰프')
[종합] MBC, 결국 또 방송 중단 선언…'복면가왕'·'서프라이즈'이어 '푹다행'까지 시즌 마침표
심현섭, 신혼 7개월에 ♥정영림과 부부관계 불만 "자는데 자꾸 깨워서…"
일본에 韓 태극기 꽂았다…대한민국 '세계랭킹 1위' 역대급 우승! 최다 10승 타이 기록 확정 "김원호-서승재 듀오 압도적 활약"
박해민 대표팀 주장 끝! LG 남아요? 떠나요? "나 에이전트 없는데 'FA 썰' 난무…귀국 뒤 협상 속도 낼 것" [도쿄 인터뷰]
'충격 또 충격!' 안세영 日 대회 기권 선언...'독보적 여제' 불참에 이변 속출, 9, 11위 결승 맞대결→랏차녹 인타논 우승
“김민재 너무 탐욕스러워” 공개 저격했던 투헬 감독 ‘오피셜’ 공식입장 “프랭크 감독 무시한 스펜스 행동 마음에 들지 않았어”
"이 투수가 19살이라고? 미쳤네, WBC 큰일 났다"→루키 정우주 불꽃투! 日 열도 '화들짝' 놀랐다…"주눅들지 않는 당찬 피칭" 작성자 정보 냥이얌얌작성 작성일
52억은 분명 잘 아꼈다, KIA 트레이드 승부수 어떻게 판단할까…'박찬호 80억 세이브' 실탄은 있다
"심판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 오승환 분노, ML 역사를 바꾼 심판인데 대체 왜 이러나
"실력 부족 느꼈다. 반성할 점이 많다" 9회말 2사후 김주원에게 동점 피홈런…김서현이 만나고 싶어했던 홀드왕의 악몽같은 한국전
'은퇴 선언' 호날두, 월드컵 못 뛴다…포르투갈 본선 진출 확정 "FIFA 방문 예정→CR7 징계 완화 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