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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세상에서 가장 작은 얼굴의 연예인···여전히 옥림이야
고아라, 세상에서 가장 작은 얼굴의 연예인···여전히 옥림이야

15일 고아라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고아라는 이상일 감독으로 보이는 남자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찍었다. 또한 영화 '국보'를 적극 홍보하는 듯 영화관 촬영과 이모티콘으로 엄지를 들어 보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고아라는 데뷔 당시 작은 얼굴에 흰 피부 그리고 색소가 옅은 눈동자로 10대 소녀들의 워너비가 됐던 그 모습 그대로였다. 드라마 '반올림'을 통해 천방지축 옥림이를 연기했던 그때의 고아라는 20년이 지나 30대 중반이 되었지만 여전한 소녀 같은 모습에 차분한 분위기가 더해져 시선을 끌었다.
게다가 고아라는 갈색 머리에 트렌치 코트를 입어 과한 꾸밈 없이도 화려한 모습을 드러냈다.
'춘화연애담'은 파격적인 연담집 ‘춘화연애담’으로 도성이 들썩이는 가운데 첫사랑에 실패한 공주 화리(고아라 분)가 직접 부마를 찾겠다는 선언에 도성 최고 바람둥이 환(장률 분)과 1등 신랑감 장원(강찬희 분)이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청춘사극으로 오는 2월 6일(목) 첫 공개를 앞두고 있다.
고아라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02.05/ [email protected]
네티즌들은 "어릴 때 모습 생각난다", "여전히 예쁘네", "다음 작품도 기대돼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아라는 지난 3월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춘화연애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고아라 채널,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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