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골골골골골골골골! "중국 축구 너무 강하다, 기적 같은 경기"…中 '드림팀' 마침내 떴다→'4경기 38골 0실점' 역대급 페이스
골골골골골골골골! "중국 축구 너무 강하다, 기적 같은 경기"…中 '드림팀' 마침내 떴다→'4경기 38골 0실점' 역대급 페이스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중국 17세 이하(U-17) 축구 국가대표팀이 U-17 아시안컵 예선에서 엄청난 득점 페이스를 선보이고 있다.
미래를 보고 연령별 대표팀 관리에 힘을 쏟았던 중국의 투자가 마침내 빛을 보는 것일까. 중국 U-17 대표팀은 최근 열린 4경기에서 무려 38골을 쏟아부으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상대와의 전력 차를 감안하더라도 단순하게 계산했을 때 경기당 10골 가까이 터트린 셈이다.
심지어 4경기에서 중국 U-17 대표팀이 기록한 실점은 단 한 골도 없었다. 이에 자국 축구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중국 언론도 U-17 대표팀의 행보에 대해서는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중국은 28일(한국시간) 열린 스리랑카와의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예선 A조 4차전에서 8골을 몰아치며 8-0 대승을 거뒀다.
앞서 바레인을 4-0, 동티모르를 14-0, 브루나이를 12-0으로 대파하며 일찍이 본선 진출을 확정 지은 중국은 네 번째 경기인 스리랑카전에서도 다득점 무실점 승리를 거두면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대회 본선은 내년 5월7일부터 24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다.
전반전에만 3골을 내리 꽂아넣은 중국은 후반전에도 맹공을 이어간 끝에 5골을 추가로 득점하며 스리랑카를 8-0으로 격파했다. 스리랑카전 결과로 중국은 U-17 아시안컵 예선 4경기에서 38득점 무실점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그 중심에는 중국 연령별 대표팀의 에이스 완샹이 있다. 완샹은 4경기 동안 무려 10골에 관여했고, 스리랑카전에서는 2분 만에 멀티골을 기록하며 중국의 상승세를 이끄는 중이다. 중국으로서 긍정적인 부분은 완샹이 선발과 교체를 가리지 않고 출전할 때마다 중요한 역할을 해준다는 것이다.
스리랑카전을 지켜본 중국 언론 '시나스포츠'는 "기적적인 경기였다. 세계 최고 수준의 놀라운 골, 2분 만에 두 골, 그리고 4경기에서 10번의 골에 관여했다"며 완샹을 집중 조명했다.
'시나스포츠'는 또한 중국 U-17 대표팀이 전반전에만 3골을 터트리미 일찍이 승기를 잡자 "중국이 너무 강하다"며 어린 선수들을 한껏 치켜세우기도 했다.
사진=시나스포츠
댓글 0
사고/이슈
스포츠
'바르샤 신성' 야말, 부상 재발로 스페인 대표팀 월드컵 예선 불참
M
관리자
조회수
692
추천 0
2025.10.05
연예
‘조정석♥’ 거미, 임신 5개월 근황 포착..볼록한 배 감싸안고 “아기가 너무 순해”(행복해다홍)
M
관리자
조회수
683
추천 0
2025.10.05
연예
김가연♥임요환 첫째 딸 벌써 30세, 母 똑닮은 미모 감탄(아형)
M
관리자
조회수
657
추천 0
2025.10.05
연예
“선수와 연애 금지”…하주석♥김연정, 박기량만 '불문율' 지켰다 [Oh!쎈 이슈]
M
관리자
조회수
632
추천 0
2025.10.05
연예
‘장관급’ 박진영, 두 딸 캐리어 태우고 일본行…과감한 상탈 인증샷까지
M
관리자
조회수
656
추천 0
2025.10.05
연예
[종합] 박나래, 새 가족 생겼다…조모상→조부상 겪고 큰 결심 "2년 가까이 생각나" ('나혼산')
M
관리자
조회수
732
추천 0
2025.10.05
연예
'미나 시누이' 박수지, 류필립과 '불화' 해결? "가족 만난다"[스타이슈]
M
관리자
조회수
645
추천 0
2025.10.05
연예
"소중한 동생이 하늘로" 박나래 통해 알려진 비보…故 혜백, 오늘(4일) 1주기
M
관리자
조회수
648
추천 0
2025.10.05
연예
성유리, 쌍둥이 딸들 첫 공개…추석 맞아 고궁 나들이 [N샷]
M
관리자
조회수
657
추천 0
2025.10.05
연예
김나영·마이큐 드디어 결혼식, 두 아들도 함께…"가족 됐다"
M
관리자
조회수
687
추천 0
2025.10.05
스포츠
'이 무슨 알궂은 운명인가?' WC에서 버린 럭스 만나더니 NLDS서도 내친 '파이어볼러' 뷸러 상대하는 다저스
M
관리자
조회수
707
추천 0
2025.10.04
스포츠
애틀랜타는 김하성 간절히 원하는데…폭망한 31세 한국계 빅리거는 미련 없이 내보냈다 “기복 있는 구원투수”
M
관리자
조회수
792
추천 0
2025.10.04
스포츠
'미국 물만 먹으면 100억이래' LG, 고우석에 얼마 줘야 하나?
M
관리자
조회수
656
추천 0
2025.10.04
스포츠
"심판이 다 망쳤다" 한국보다 뒤처지는 ML, 오심으로 시즌이 끝나버리다니…내년 ABS 도입에 위안
M
관리자
조회수
672
추천 0
2025.10.04
스포츠
'RYU급' 초대형 계약 터지나? "KIM 4년 1126억 연장 계약 절대적 지지" 美도 인정→김하성 구애 사활
M
관리자
조회수
661
추천 0
2025.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