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바 보이스피싱] 금감원 사칭해 골드바 구매 지시…15억5천만원 편취

🧾 관련 정보
출처: 연합뉴스
기자: 최원정
수사기관: 서울 강동경찰서
📅 발생 일시
2025년 12월 23일
🧩 사건 개요
주민센터 직원과 금융감독원 과장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조직이 피해자들에게 계좌가 범죄에 이용됐다고 속여 현금을 인출하게 한 뒤 골드바로 바꿔 전달받는 수법으로 거액을 편취함.
경찰은 수거책과 환전책 등 일당 8명을 검거하고 이 중 3명을 구속 송치함.
💸 피해 금액
피해자 수: 12명
편취 금액: 약 15억5천만원
압수: 골드바 13개, 약 1억2천만원 상당
🕵️ 수법 요약
주민센터 직원, 금융감독원 과장 사칭
계좌가 범죄에 이용됐다며 불안감 조성
계좌 현금을 인출해 골드바를 구매하도록 지시
구매한 골드바를 수거책에게 직접 전달
현물 자산 추적이 어려운 점을 악용
골드바를 다시 가상자산으로 바꿔 해외 조직에 전달하며 세탁
📎 참고 정보
범행 기간: 2025년 11월 25일부터 12월 10일까지
신고 계기: 6천600만원 상당 골드바 전달 피해 신고
CCTV와 택시·지하철 승하차 기록 추적으로 검거
일부 피해자는 골드바를 건넨 뒤에야 보이스피싱임을 인지
경찰, 공범과 윗선에 대한 추가 수사 진행 중
🚨 주의사항
현금을 인출해 골드바나 고가 물품으로 바꿔 전달하라는 요구는 100퍼센트 보이스피싱
금융기관이나 공공기관은 이런 방식의 지시를 하지 않음
유사 전화 수신 시 즉시 전화를 끊고 112 또는 금융기관에 확인 필요
가족이나 지인에게도 즉시 공유해 추가 피해 예방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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