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골드바 보이스피싱 진화] 이체 대신 현물 요구…금값 폭등 악용 수법 확산

🧾 관련 정보
출처: 연합뉴스
기자: 손형주
수사기관: 부산경찰청
📅 발생 일시
2025년 12월 24일
🧩 사건 개요
최근 금값 급등을 악용해 보이스피싱 조직이 현금 이체 대신 골드바 구매 후 전달을 요구하는 수법을 쓰며 범죄가 진화하고 있음.
부산의 한 금 거래소 직원 신고로 60대 피해자가 퇴직금 등 4억7천만원을 날릴 뻔한 사건이 발생했으나, 경찰과 가족의 설득으로 피해를 막음.
💸 피해 금액
피해 시도 금액: 약 4억7천만원
이미 송금된 금액: 1억원
추가 피해는 거래소 환급 및 지급정지로 차단
🕵️ 수법 요약
수사기관 관계자 사칭
계좌가 범죄에 이용됐다며 불안감 조성
계좌 전수조사 명목으로 현금 인출 요구
현금을 골드바로 바꿔 제출하라고 지시
현금 이체 대신 현물 자산으로 추적 회피
피해자에게 수사기관과 경찰까지 불신하도록 유도
📎 참고 정보
사건 발생: 2025년 12월 18일, 부산 금 거래소
금 거래소 직원이 보이스피싱 의심 신고
경찰과 가족이 함께 피해자 설득
예금 자산 지급정지 조치 및 송금액 환급
거래소 신고자에게 감사장과 신고포상금 지급 예정
경찰 분석
금값 상승으로 소량 골드바만으로도 억대 편취 가능
이상금융거래탐지 회피 위해 현물 수법 증가
🚨 주의사항
수사기관, 금융기관은 골드바 등 현물 제출을 요구하지 않음
계좌 전수조사, 안전계좌, 현물 보관 요구는 100퍼센트 보이스피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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