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블랙

연예

[공식] '라도♥' 윤보미, 9년 열애 결실 맺는다…내년 5월 유부녀 대열 합류

M
관리자
2025.12.18 추천 0 조회수 230 댓글 0

[공식] '라도♥' 윤보미, 9년 열애 결실 맺는다…내년 5월 유부녀 대열 합류

 

 

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결혼한다.

 

윤보미 소속사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입장을 내고 "윤보미는 오랜 시간 곁을 지켜온 소중한 인연과 내년 5월 부부의 연을 맺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인생의 새로운 막을 올리는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윤보미는 결혼 후에도 에이핑크 멤버이자 배우, 예능인으로서 변함없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언제나 힘이 되어주시는 팬 여러분께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성숙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윤보미는 지난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했다. 에이핑크는 '미스터 츄'(Mr. Chu), '리멤버'(Remember), '1도 없어' 등의 히트곡을 냈다. 윤보미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라도는 여러 걸그룹의 히트곡을 썼다. 윤보미가 속한 에이핑크의 '내가 설렐 수 있게', '허쉬'(HUSH)' 등을 작곡했다.

 

윤보미와 라도는 2017년 음악 작업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조용히 교제하던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하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안녕하세요.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당사 소속 아티스트 윤보미를 아껴주시고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금일 보도된 윤보미의 소식과 관련하여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윤보미는 오랜 시간 곁을 지켜온 소중한 인연과 내년 5월 부부의 연을 맺을 예정입니다. 인생의 새로운 막을 올리는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윤보미는 결혼 후에도 에이핑크 멤버이자 배우, 예능인으로서 변함없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언제나 힘이 되어주시는 팬 여러분께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성숙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0

사고/이슈

전체 스포츠 연예 사건
스포츠

'男 캐디 1명과 불륜설' 女 현역 선수 2인, 급격한 몰락... "압박감에 집중력 흔들려"

M
관리자
조회수 446
추천 0
2025.11.30
'男 캐디 1명과 불륜설' 女 현역 선수 2인, 급격한 몰락... "압박감에 집중력 흔들려"
스포츠

이럴 수가! '다저스 日 3총사' 이렇게 해체되나...오타니는 OK, 야마모토·사사키는 NO?

M
관리자
조회수 550
추천 0
2025.11.30
이럴 수가! '다저스 日 3총사' 이렇게 해체되나...오타니는 OK, 야마모토·사사키는 NO?
스포츠

삼성의 거물 좌타자 복귀→우승 공식, 양준혁과 이승엽에 이어 퉁어게인도 우승 만들어낼까

M
관리자
조회수 527
추천 0
2025.11.30
삼성의 거물 좌타자 복귀→우승 공식, 양준혁과 이승엽에 이어 퉁어게인도 우승 만들어낼까
스포츠

경악 또 경악! 안세영, "규정 상 문제" 초대형 호재 덕본다...14승 14패, 유일 라이벌, 천위페이 월드투어 파이널 불발, "독보적 우승 후보"

M
관리자
조회수 466
추천 0
2025.11.30
경악 또 경악! 안세영, "규정 상 문제" 초대형 호재 덕본다...14승 14패, 유일 라이벌, 천위페이 월드투어 파이널 불발, "독보적 우승 후보"
스포츠

10년 계약총액만 2000억…'한국의 보라스' 리코를 위한 변명

M
관리자
조회수 534
추천 0
2025.11.30
10년 계약총액만 2000억…'한국의 보라스' 리코를 위한 변명
스포츠

개똥밭에 굴러도 MLB가 낫나… KBO 제안 뿌리쳤다, 대박 반전 기다리고 있을까

M
관리자
조회수 467
추천 0
2025.11.30
개똥밭에 굴러도 MLB가 낫나… KBO 제안 뿌리쳤다, 대박 반전 기다리고 있을까
스포츠

6kg 벌크업 성공→5kg 또?…한화 조동욱 "내년에는 운보다 실력으로 1군 자리 잡고 싶다" [인터뷰]

M
관리자
조회수 372
추천 0
2025.11.30
6kg 벌크업 성공→5kg 또?…한화 조동욱 "내년에는 운보다 실력으로 1군 자리 잡고 싶다" [인터뷰]
스포츠

'박찬호가 공개한 1장' 앞으로 한국야구에 이런 순간 또 있을까…메이저리거만 5명이 있다

M
관리자
조회수 461
추천 0
2025.11.30
'박찬호가 공개한 1장' 앞으로 한국야구에 이런 순간 또 있을까…메이저리거만 5명이 있다
스포츠

韓 쇼트트랙 '밀라노 적신호' 켜졌다! '괴력의 단풍국' 폭풍 질주...월드투어 4차 대회 메달 레이스 첫날 '빈손' 마감, 남자 500m 출전권 놓칠 위기

M
관리자
조회수 510
추천 0
2025.11.30
韓 쇼트트랙 '밀라노 적신호' 켜졌다! '괴력의 단풍국' 폭풍 질주...월드투어 4차 대회 메달 레이스 첫날 '빈손' 마감, 남자 500m 출전권 놓칠 위기
스포츠

정찬성 꿈 짓밟았던 '페더급 전설' 볼카노프스키, 내년 1월 은퇴?…모국 호주서 펼치는 UFC 325 타이틀전 마지막 무대 될까

M
관리자
조회수 580
추천 0
2025.11.30
정찬성 꿈 짓밟았던 '페더급 전설' 볼카노프스키, 내년 1월 은퇴?…모국 호주서 펼치는 UFC 325 타이틀전 마지막 무대 될까
스포츠

"교감 있었던 거 아니다" 두산의 최대 3년 재계약 거절한 1988년생 김재환, SSG행 가능성은 [IS 이슈]

M
관리자
조회수 453
추천 0
2025.11.30
"교감 있었던 거 아니다" 두산의 최대 3년 재계약 거절한 1988년생 김재환, SSG행 가능성은 [IS 이슈]
스포츠

'와' 손흥민 1골 1도움 대폭발! '킬러 본능 어게인'…이게 마지막이었다니→토트넘 2년간 풀럼전 무승 치욕, 또 1-2 충격패+프랑크 감독에 야유 쏟아졌다

M
관리자
조회수 457
추천 0
2025.11.30
'와' 손흥민 1골 1도움 대폭발! '킬러 본능 어게인'…이게 마지막이었다니→토트넘 2년간 풀럼전 무승 치욕, 또 1-2 충격패+프랑크 감독에 야유 쏟아졌다
스포츠

'레전드' 크라우치 소신 발언…"리버풀 선수 중 스스로 잘할 수 있다고 말할 선수 있나"

M
관리자
조회수 404
추천 0
2025.11.30
'레전드' 크라우치 소신 발언…"리버풀 선수 중 스스로 잘할 수 있다고 말할 선수 있나"
스포츠

"한화는 확신을 만들어준 구단" ERA 2.25 필승조가 대전을 떠나다니, 팬들 향한 절절한 인사 남겼다

M
관리자
조회수 436
추천 0
2025.11.30
"한화는 확신을 만들어준 구단" ERA 2.25 필승조가 대전을 떠나다니, 팬들 향한 절절한 인사 남겼다
연예

뼈말라 된 '1280만 구독자' 먹방 유튜버, 결국 중독됐다…"사상 초유의 사태" ('전참시')

M
관리자
조회수 410
추천 0
2025.11.30
뼈말라 된 '1280만 구독자' 먹방 유튜버, 결국 중독됐다…"사상 초유의 사태" ('전참시')
45 46 47 48 49
/upload/92a84522d76244278214ac0b209c2e3b.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