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공식] 민희진, 뉴진스-어도어 복귀 갈등에 2차 입장 "본질은 나, 아이들 이용하지마"
[공식] 민희진, 뉴진스-어도어 복귀 갈등에 2차 입장 "본질은 나, 아이들 이용하지마"
15일 노영희 변호사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민 전 대표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민 전 대표는 "처음부터 다섯을 놓고 그림을 만들었다. 외모, 소리, 색, 스타일, 동선까지 모두 '다섯'을 전제로 설계된 구조였다. 그래서 사람들이 열광했고 그래서 하나의 형태가 완성되었다. 뉴진스는 다섯일 때 비로소 꽉 찬다. 각자의 색과 소리가 맞물려 하나의 완전한 모양이 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돌아온 이상, 이 다섯은 귀하게 여겨져야 한다.불필요한 분란과 해석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본질은 나를 겨냥한 것이지만, 그 과정에 아이들을 끌어들이지 말길. 아이들은 보호받아야 하고, 이용되어서는 안 된다. 뉴진스는 다섯일 때 존재한다"고 전했다.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어도어의 계약위반으로 전속계약이 해지됐다고 선언했으나, 재판부는 어도어와 뉴진스의 전속계약이 유효하다고 판결했다. 뉴진스는 즉각 항소하겠다고 했으나 항소 기간을 하루 앞둔 12일 전원 어도어로 복귀하겠다고 입장을 바꿨다. 이 과정에서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를 통해 복귀를 알린 것과 달리, 다니엘 하니 민지는 "어도어의 회신이 없었다"며 로펌을 통해 일방적으로 복귀를 선언해 논란이 됐다.
이에 민 전 대표는 13일 "멤버들이 함께 복귀하기로 한 결정은 깊은 고민과 대화를 거쳐 내린 선택일 거다. 그 선택을 존중하고 지지한다. 저는 어디서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그러나 어떠한 상황에서든 뉴진스는 5명 으로서 온전히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입장문을 냈다.
댓글 0
사고/이슈
스포츠
100억 계약, 박찬호는 농담처럼 “10년이요” 했는데, 정말 초대박 FA 터지나
M
관리자
조회수
160
추천 0
2025.11.14
스포츠
‘두찬호 확정적?’ 롯데 170억 실패가 족쇄였다…김태형은 답을 듣지 못하고 미야자키로 떠났다
M
관리자
조회수
147
추천 0
2025.11.14
스포츠
"여전히 초인답네!" '피지컬 아시아'로 주목받은 '이대호 옛 동료' 日 레전드, 현역들 앞에서 '펑펑' 괴력 뽐냈다
M
관리자
조회수
159
추천 0
2025.11.14
스포츠
'5억 초대박 끝' 김도영, 연봉 대폭 삭감 불가피…강백호는 2.6억 깎였다, KIA는 어떨까
M
관리자
조회수
156
추천 0
2025.11.14
스포츠
'김하성 돈복을 타고 났구나' 이례적인 MLB 시장상황, 희소성+보라스 상술 덕분에 대박 계약 가능성 UP
M
관리자
조회수
155
추천 0
2025.11.14
스포츠
“손흥민 보러 온 한국팬들 때문에 자리가 없잖아!” 토트넘에서 충격적인 인종차별 폭로 터졌다
M
관리자
조회수
163
추천 0
2025.11.14
스포츠
'15홈런 가능' 안재석 놔두고 '5홈런' 박찬호에 100억을 태운다? → 두산은 내년 '윈나우'가 아니다
M
관리자
조회수
163
추천 0
2025.11.14
스포츠
[속보] 오타니 3년 연속 만장일치 MVP 쾌거! 통산 4번째 '최우수선수' 선정…'5년 4회' 초유의 위업→美 4대 스포츠 통틀어 단 4명뿐
M
관리자
조회수
168
추천 0
2025.11.14
스포츠
뮌헨, 날벼락! 끝내 김민재와 결별→이강인과 동행 택하나...PSG, 'KIM 파트너' 다요 우파메카노 영입 정조준
M
관리자
조회수
161
추천 0
2025.11.14
연예
김준호♥김지민, 결혼 4개월만에 '자연임신 겹경사' 목전..."임신 시기 맞추는 중"
M
관리자
조회수
104
추천 0
2025.11.14
연예
'윤정수♥' 원진서, 임신 6개월에 드레스 투어 도와준 동생에 감동 "최고야"
M
관리자
조회수
124
추천 0
2025.11.14
연예
‘유퀴즈’ 김상욱 교수, 심근경색 전조 있었다…“속 거북하고 소화 안 돼”
M
관리자
조회수
122
추천 0
2025.11.14
연예
"커플링은 실수" 이채민♥류다인, 데이트 또 걸렸다..나란히 사인 남겨 [스타이슈]
M
관리자
조회수
119
추천 0
2025.11.14
연예
60억 상가→650억 호텔 인수..서장훈, 처절한 자수성가 기록에 '감탄' ('이웃집백만장자')
M
관리자
조회수
128
추천 0
2025.11.14
연예
임창정♥서하얀, 모친과 합가…"마음 복잡하고 쫓기며 살아" [마데핫리뷰]
M
관리자
조회수
115
추천 0
2025.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