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유재석 말이 맞았다…문제 없을거라더니 "4개월 만에 시즌4로 귀환" ('틈만나면')
[공식] 유재석 말이 맞았다…문제 없을거라더니 "4개월 만에 시즌4로 귀환" ('틈만나면')

SBS 예능 '틈만 나면,'이 시즌4로 4개월 만에 돌아온다.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지난 여름 시즌3로 돌아온 ‘틈만 나면,’은 방영 내내 동시간대 1위는 물론 2049 시청률 예능, 드라마 전체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전 시즌 마지막 방송인 35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5.1%, 전국 4.5%, 2049 1.5%로 동시간대 2049 및 수도권 가구 시청률 1위는 물론, 화요 예능 전체 2049 시청률 1위까지 거머쥐었다. “시즌 4도 문제없다. 곧 뵙겠다”라는 인사와 함께 다음 만남을 기약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틈만 나면,' 측이 “오는 12월 16일 화요일 저녁 9시에 시즌4로 돌아온다”며 “첫 번째 게스트로 이제훈, 표예진이 함께해 특급 케미를 선보인다. 올겨울도 시청자들의 틈새 시간을 꽉 채우기 위해 한층 촘촘한 케미스트리, 짜릿한 틈새 미션, 다채로운 ‘틈 친구’들이 출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전 시즌 강력한 임팩트를 선사한 차승원-공명, 손석구-김다미, 조여정-조정석 등 30명의 ‘틈 친구’를 이을 새 라인업의 역대급 팀플레이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와 함께 ‘틈만 나면,’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따스한 기운을 안고 돌아온 MC 듀오, 유재석과 유연석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환한 미소로 새 시즌을 맞이하는 두 사람의 표정과 ‘당신의 일상 속 잠깐의 틈새 시간에 따뜻한 행운을 선물합니다’라는 문구가 어우러져, 올겨울 추위를 포근하게 채워줄 이들의 출격이 기대를 자아낸다.
굿즈백을 메고 틈새 공략 채비를 마친 유재석, 유연석의 기운찬 모습이 더해지면서, 이번엔 어떤 ‘틈 주인’과 ‘틈 친구’가 이들을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감이 모인다.
'틈만 나면,'은 오는 12월 16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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