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감 있었던 거 아니다" 두산의 최대 3년 재계약 거절한 1988년생 김재환, SSG행 가능성은 [IS 이슈]
"교감 있었던 거 아니다" 두산의 최대 3년 재계약 거절한 1988년생 김재환, SSG행 가능성은 [IS 이슈]
"하루이틀 안에 계약할 수 있는 상황과 여건은 아니다."
SSG 랜더스 구단 관계자는 '자유의 몸'이 된 거포 김재환(37)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김재환은 현재 KBO리그 스토브리그에서 주목받는 매물이다. 지난 5일 자유계약선수(FA) 자격 선수로 공시된 그는 권리 행사를 포기했다. 부진한 성적 탓에 원소속팀 두산 베어스에 잔류하는 듯했으나, 최근 2026년 보류선수 명단(재계약 대상자)에서 제외됐다.
두산 구단에 따르면, 김재환은 2021년 12월 FA 계약 당시 '4년 계약(최대 115억원)이 끝난 2025시즌 이후 구단과 우선 협상을 진행하고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 자유계약선수로 풀어준다'는 옵션을 포함했다. 여기서 말하는 '자유계약선수'란 조건 없는 방출을 의미한다. 4년 전 김재환의 잔류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던 두산은 선수에게 유리한 조항을 수용했다. 결과적으로 이 옵션이 발동돼 보상 없는 이적이 가능해졌다.
김재환과 가장 빠르게 연결된 팀은 SSG다. 상인천중과 인천고를 졸업한 김재환은 SSG의 연고 지역인 인천광역시와 깊은 인연이 있다. 여기에 SSG의 홈구장인 인천SSG랜더스필드가 타자 친화적이라는 점도 가능성을 높인다. 2008년 두산에서 데뷔한 김재환은 넓은 서울 잠실구장을 홈으로 사용하면서 통산 276홈런을 기록했다. 에이징 커브(일정 나이가 되면 운동 능력이 저하되어 기량 하락으로 이어지는 현상)에 대한 우려가 부쩍 커진 상황에서, 인천SSG랜더스필드는 그의 장타력을 살릴 수 있는 환경으로 평가된다.
이에 대해 SSG 관계자는 "김재환과 교감이 있었던 건 아니다. 시장에 풀릴 것이라는 생각도 안 했다"라고 선을 그었다. '김재환=SSG'라는 공식에 대한 내부 거부감도 감지된다. 샐러리캡(경쟁균형세)을 고려해 FA 시장에서 다소 소극적이었기 때문에 무턱대고 거액을 쓰는 것도 쉽지 않다. 본지 취재 결과, 올해 연봉이 10억원이었던 김재환은 두산과의 우선 협상 기간 중 최대 3년 재계약을 거절했다. 조건 상향 시 총액은 증가할 수밖에 없다.
댓글 0
사고/이슈
박나래 전 매니저 3차 폭로 "김준호 약점 잡으려고 녹취 요구"…김지민 결혼식 불참도 재조명
30대 유명 연예인, 충격적인 가정사 고백…"트렁크에 숨어 데려가 달라고 울어" ('살림남')[종합]
[공식] 소속사 측 “올데프 애니, 콜럼비아대 복학한다”
[종합] 결국 한 자릿수 시청률 찍었다…전현무, '겹치기 출연' 논란에 1%대 굴욕 ('혼자는못해')
[단독] 박나래 “허위사실 사과하고, 합의 공개하면 회당 3천만원 요구” [인터뷰②]
올데이프로젝트 애니, 콜롬비아대학교 복학...다른 멤버들 개인활동 전념
[종합] "모텔비 굳어" 충격 불륜 또 터졌다…남편 치매 걸리자 보란듯 외도에 데프콘도 경악 ('탐비')
“애가 셋인 집에서 흡연·침 뱉어"…술담배 후 스킨십 시도 난리난 유명 '농구선수' 누구('동상이몽2')
"더러운 女와 결혼했다고"..'임신' 강은비, 혼인신고 못한 이유 있었다 "남편 발목 잡을까봐"[종합]
"35살부터 노산" 역대급 막말 터졌다…女나이로 비꼬더니, 선 넘는 4살 연하 예비신랑 ('연참')
[단독] '백사장3', 2월 편성 확정...윤시윤 새 직원 합류
'최강야구' 사실상 폐지 수순에 멘붕..."출연진 다수 시즌2 없을 것으로 인식"
이승기♥이다인, 폭풍성장 딸 공개…'아빠 생일 축하'까지 [★해시태그]
“도둑으로 몰려 배신감 느꼈다"던 박나래 전 매니저, 3300만원 변호사 선임 ‘이상한 계약’[MD이슈]
[단독] 박나래 “‘주사 이모’, 스스로 의사라 말해 의사인 줄 알았다” [인터뷰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