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범죄] 캄보디아 범죄조직에 내국인 넘긴 유인책 3명 구속기소

🔹 [국제범죄] 캄보디아 범죄조직에 내국인 넘긴 유인책 3명 구속기소
🧾 관련 정보
큰돈을 벌 수 있다며 한국인을 속여 캄보디아 보이스피싱 조직에 넘긴 내국인 유인·인계 조직이 적발됨.
국외이송 약취·유인 혐의로 3명 전원 구속기소.
📅 발생 일시
2025년 12월 5일 구속기소 발표
범행 시기: 2025년 이전 수차례로 추정
🧩 사건 개요
A씨(34) 등 3명은 텔레그램을 통해 알게 된 피해자 B씨(28) 등 2명에게
“캄보디아에 한 번 다녀오면 수천만 원을 벌 수 있다”고 속여 출국을 유도함.
이들은 피해자에게 통장 개설을 권유했고, 캄보디아 프놈펜 공항 도착 직후
피해자들을 **현지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조직원에게 직접 인계**한 혐의를 받음.
범행 과정에서 A씨 등은 피해자의 신뢰를 얻기 위해
출국 전 숙소비·식비를 대신 내주는 등 계획적으로 관리하며 접근한 것으로 조사됨.
💸 피해 금액
- 개인 피해액: 미확인
- 강제 범죄 가담 가능성 및 신체·정신적 피해 중대
- 향후 보이스피싱 범죄 가담 시 2차·3차 범죄 피해로 확산 가능성 큼
🕵️ 수법 요약
- 텔레그램 등 메신저로 접촉
- “해외 단기 고수익” “캄보디아 한 번 다녀오면 수천만 원” 유인
- 출국 전 생활비 지원으로 신뢰 형성
- 통장 개설 유도
- 프놈펜 공항 도착 즉시 현지 범죄조직에 인계
- 전화금융사기 조직 인력 확보 목적
📎 참고 정보
- 수사기관: 전주지검
- 적용 혐의: 국외이송 약취·유인
- 기소 인원: 3명 전원 구속
- 범죄 연계 조직: 캄보디아 프놈펜 외곽 보이스피싱 조직
🚨 주의사항
“해외 단기 고수익”, “통장만 만들어주면 된다”,
“캄보디아·필리핀·태국 다녀오면 돈 번다”는 제안은
100% 범죄조직 인력 모집 또는 강제 범죄 가담 위험 신호임.
출국 전 숙소·항공·생활비를 대신 제시하는 경우 특히 위험하므로
즉시 신고하고 절대 응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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