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영광, 의사아내 카드 972만원 긁었다? 두 딸에 카드깡+게임현질까지 (동상이몽2)[어제TV]
김영광, 의사아내 카드 972만원 긁었다? 두 딸에 카드깡+게임현질까지 (동상이몽2)[어제TV]

[뉴스엔 유경상 기자] 김영광이 의사아내의 카드를 사용하며 현금을 확보하기 위해 카드깡을 하고 게임현질까지 하다가 결국 각서를 썼다.
김영광은 두 딸에게 “너희 뭐 살 거 없니? 아빠 계좌번호 알지? 너희가 4만원 사면 2만원 줘야지”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딸들은 “왜 아빠가 손해 보는 일을 하는 거냐”며 인터넷 쇼핑을 했고, 김숙은 “애들에게 현금 받으려고 하는 거냐. 그 유명한 깡을 하는 거냐”며 경악했다.

김영광은 “우리 집에서 익숙한 금융거래다. 애들이 사고 싶은 걸 60% 할인해주고 돈을 받는다. 그걸로 현금을 만든다”고 말했고, 서장훈은 김영광이 아내 카드를 쓰기 때문에 “손해 보는 사람은 아빠가 아니라 엄마”라고 정리했다. 태항호는 “괜찮다. 다 좋은 일 아니냐”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서장훈은 “그래서 지금 애들에게 46,000원 삥을 뜯었다”고 꼬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내 김은지가 들어오자 김영광과 두 딸은 입을 닫았다. 김은지는 요리를 하다가 딸들의 공부를 봐주러 온 상황. 김영광은 도망가며 “애들 공부 좀 줄여줘라”고 안 해도 되는 말을 했다. 그대로 거실로 나온 김영광은 게임에 빠졌고 김은지는 “게임 1시간만 하기로 했잖아”라고 성냈다.

이현이는 “저거 10살 아들에게 하는 대사인데. 어제 아들에게 했다. 1시간만 해”라고 탄식했다. 급기야 김영광은 김은지에게 “말 시켜서 죽었잖아”라고 말해 분노를 키웠다. 김은지는 김영광에게 장문의 문자 메시지를 보내 아이들이 공부할 때 공부하지 말란 말을 하거나 게임을 오래 하지 말라고 부탁했다. 김영광은 김은지에게 “여보 화났어? 게임 안 할게”라고 약속했다.
김은지가 “매일 안 한다고 하잖아. 몇 번째야”라며 의심하자 김영광은 “핸드폰을 바꿀까? 폴더로 바꿀까? 게임을 삭제할까? 진짜 안 할게. 이제 독서하는 남자로. 다시 깔면 내가 와이프 카드를 반납할게”라고 카드 반납까지 약속했다.
이어 김은지는 김영광의 핸드폰을 살피다가 36분 전에 결제한 내역을 찾았고, 김영광은 게임 현질까지 들키자 결국 각서를 작성했다. 김은지가 “이제 게임하는 모습 안 볼 수 있는 거야? 약속. 진짜로. 이번에는 진짜다”라고 말했고, 김영광은 “남자는 각서대로 가는 거”라고 확답했다.
여기에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또 아내 눈치를 보는 김영광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영광은 “카드값이 9로 시작한다. 972만원 나왔다”고 말해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들었다. 분노한 김은지는 김영광이 가수 임영웅과 전화통화를 하자 미소를 되찾았고, 김영광은 “형수랑 밥 먹는데 형 안 보고싶니?”라며 임영웅을 초대해 임영웅이 등판할 것인지 관심을 모았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댓글 0
사고/이슈
스포츠
日 카마다 대반전..."내가 하고 싶은 축구 못해" PL 0골 0도움→부활! 감독도 "훌륭한 플레이였다" 찬사
M
관리자
조회수
399
추천 0
2025.10.31
스포츠
"레알에서 무리뉴의 그림자를 밟는 사비 알론소"
M
관리자
조회수
455
추천 0
2025.10.31
연예
싱글맘 문가비, 18개월 폭풍 성장 아들 근황 공개 '평범한 행복'
M
관리자
조회수
413
추천 0
2025.10.31
연예
'송민호와 ♥열애설' 박주현, 끝내 입 열었다…"시원섭섭한 마음, 눈물 안 멈출 만큼 벅차" ('셰익스')
M
관리자
조회수
416
추천 0
2025.10.31
연예
탁재훈, '女게스트에 사적 연락' 사실상 인정했다 "그게 문제가 되냐" (노빠꾸)
M
관리자
조회수
439
추천 0
2025.10.31
연예
[단독] 전지현, 유튜브 첫 정식 출연…'별그대' 홍진경 재회
M
관리자
조회수
408
추천 0
2025.10.31
연예
'암 투병' 박미선, 10개월 만에 카메라 앞에..'유퀴즈' 녹화 마쳤다 [스타이슈]
M
관리자
조회수
383
추천 0
2025.10.31
연예
이수지가 또 해냈다…대치동맘 이어 '163cm·48kg' 변신, 현실 고증 "경이로워" [엑's 이슈]
M
관리자
조회수
416
추천 0
2025.10.31
연예
'승소' 어도어 "재판부 결정 깊이 감사…뉴진스 기다리고 있을 것"
M
관리자
조회수
428
추천 0
2025.10.31
연예
박나래, ‘정은채♥’ 김충재가 직접 만들어준 선물 공개 (나래식)
M
관리자
조회수
386
추천 0
2025.10.31
스포츠
[공식] '김민지♥' 박지성, 결혼 11년 만에 기쁜 소식 전했다…'레전드 한일전' 합류
M
관리자
조회수
426
추천 0
2025.10.31
연예
유명 개그맨, 알고보니 '진품명품' 故 이창호 손자였다…김구라 "얼굴이 있어" ('라스')
M
관리자
조회수
391
추천 0
2025.10.31
스포츠
‘라멜로 볼 파트너 찾았다!’ 3점슛 성공률 1위 등극, 샬럿의 4순위 신인 대박 예감
M
관리자
조회수
430
추천 0
2025.10.30
스포츠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 "로드 매니지먼트? 그런 것 필요 없다"
M
관리자
조회수
474
추천 0
2025.10.30
스포츠
'예견된 재앙!' 현재도, 미래도 없다... 피닉스의 참혹한 현실
M
관리자
조회수
484
추천 0
2025.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