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우빈, 도경수에 절교 선언 “이제야 너란 새X 알아” 무슨 일?(콩콩팡팡)[결정적장면]
김우빈, 도경수에 절교 선언 “이제야 너란 새X 알아” 무슨 일?(콩콩팡팡)[결정적장면]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우빈이 엑소 멤버 겸 배우 도경수에게 절교 선언을 했다.
11월 14일 방송된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 팡 행복 팡 해외 탐방'(이하 '콩콩팡팡') 5회에서는 KKPP 푸드 대표 이사 이광수, 감사 김우빈, 본부장 도경수의 회사 발전을 위한 인사이트 탐구 목적 멕시코 해외 탐방기가 이어졌다.
이날 칸쿤에 도착하자마자 라멘집으로 향하던 이광수, 김우빈은 도경수에게 뒤통수를 맞았다. 도경수가 두 사람이 렌터카를 빌리는 사이 라멘집이 아닌 세비체집에 가기로 제작진과 작당모의를 한 것.
라멘을 먹고 싶어하는 이광수, 김우빈을 일단 차에 태운 도경수는 "제가 완벽한 플랜을 짰다"며 별말 없이 내비게이션에 세비체집 주소를 찍게 만들었다. 세비체집에 가는 줄 꿈에도 모른 이광수는 뒤늦게 세비체집으로 가고 있는 걸 눈치채곤 김우빈에게 "얘가 보내준 데 라멘집 아니다"라고 알렸다.
이광수는 "얘 진짜 미XX 아니냐. 이게 말이 되냐. 얘가 계속 먹고 싶다고 한 데 먹고 라멘을 먹으러 가자고 한다"며 황당해했고 도경수는 당황해 "걸렸다"고 탄식하던 것도 잠시 "이유가 있다. 우리가 체크인을 하고 짐을 내려놓고 라멘을 먹으러 갈 거다. 라멘집은 되게 멀다. 지금 배가 되게 고프지 않냐"고 형들을 설득했다.
이를 잠자코 듣고 있던 김우빈은 "아무래도 우리 한국 돌아가면 이제 안 볼 거 같아"라고 절교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우빈은 쉽게 마음이 풀리지 않는 듯 이후로 도경수가 화해의 의미로 손을 내밀어도 "이제야 너란 새X를 알게 됐다. 지독한 X. 넌 이제 오늘부터 끝이다. (맛있어도) 용서는 안 된다. 마음에 상처를 입어서"라며 끝내 도경수의 손을 잡지 않았다.
댓글 0
사고/이슈
스포츠
LAD 팬들 분노 폭발! '오타니 6이닝 8K 무실점', 이 경기를 망친 스캇 10번째 블론세이브...로버츠, 마무리 바꿀까?
M
관리자
조회수
521
추천 0
2025.09.25
스포츠
김하성이 조금 더 빨리 왔다면 어땠을까? 애틀랜타 뒤늦은 10연승→김하성 합류 후 급상승세…하지만 PS행은 불가능
M
관리자
조회수
497
추천 0
2025.09.25
스포츠
‘36호 도루’ 소토, 정말 40-40 쏘나 ‘5G서 4개 성공할까’
M
관리자
조회수
499
추천 0
2025.09.25
스포츠
'1승 9패' ML 승률 1위였는데 어쩌다…단독 선두까지 빼앗겼다
M
관리자
조회수
533
추천 0
2025.09.25
스포츠
메이저리그도 ABS 실시 최종 확정…방식은 KBO와 다른 ‘챌린지 시스템’
M
관리자
조회수
469
추천 0
2025.09.25
스포츠
'대충격' 에이스 노릇하던 '류현진 바라기'의 몰락, 팀에서 쫓겨나나…44홈런 거포 복귀와 함께 DFA, 이대로 방출?
M
관리자
조회수
530
추천 0
2025.09.25
스포츠
‘6이닝 91구 무실점/8K/ERA 2.87’…완벽투 오타니, PS 1선발 예약
M
관리자
조회수
506
추천 0
2025.09.25
스포츠
"손흥민 뭐해? 프리킥 차지 마"…토트넘 동료, 콘테 감독 배려로 탄생한 '득점왕 손흥민'
M
관리자
조회수
522
추천 0
2025.09.25
스포츠
‘EPL 최다득점까지 47골’ 英 최고 공신력 떴다…‘바이아웃 조항 유효’ 케인 복귀설에 프랑크 감독 ‘대환영’
M
관리자
조회수
527
추천 0
2025.09.25
스포츠
'패패무' 포스테코글루 또 공격 축구 선언 "토트넘 우승만 예외…난 이렇게 태어났다"
M
관리자
조회수
561
추천 0
2025.09.25
스포츠
토트넘 '오피셜' 공식발표 "해리 케인, 토트넘 복귀…언제든 환영"
M
관리자
조회수
534
추천 0
2025.09.25
스포츠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사령탑 발목 수술 후 세균 감염으로 병원 치료…"10월 A매치 때는 지휘 가능"
M
관리자
조회수
526
추천 0
2025.09.25
스포츠
맨유, "교황 와도 전술 안 바꿔" 아모림 잘라도 계획 있다..."바르셀로나 전설 선임 예정"
M
관리자
조회수
569
추천 0
2025.09.25
스포츠
흥부 듀오, 메시까지 뛰어넘었다
M
관리자
조회수
563
추천 0
2025.09.25
스포츠
"32년 프로야구 버렸다"…이종범 감독, 결국 고개 숙였다 ('최강야구')
M
관리자
조회수
605
추천 0
2025.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