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태희♥' 비, 고지혈증 충격 고백 "의사가 '운동하라'고..여기서 어떻게 더 하냐"
'김태희♥' 비, 고지혈증 충격 고백 "의사가 '운동하라'고..여기서 어떻게 더 하냐"

20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쯔양과 비가 오마카세에 간다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쯔양은 특유의 유쾌한 입담과 압도적인 먹방 실력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쯔양은 촬영 전 올라온 영상을 봤다며 "더 잘생겨지셨다. 살이 엄청 빠지신 것 같다"고 칭찬했고, 비 역시 "너도 되게 예뻐졌다"고 화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쯔양은 "처음 뵀을 때는 젖살이 많았는데 점점 빠지는 것 같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비는 두 사람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마켓에서 처음 봤다. 그때는 애기애기한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여자여자한 분위기"라고 칭찬을 건넸고, 쯔양은 "나이가 들어서…"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비가 "너 건강검진 받았냐"고 묻자, 쯔양은 "완전 건강하다"고 자신 있게 답했다. 반면 비는 "나는 고지혈증이 있다고 하더라. 운동하라고 했다"고 털어놓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평소 철저한 자기 관리로 유명한 그는 "그 말을 듣고 '네? 선생님, 제가 여기서 어떻게 더 하냐'라고 했다. 그랬더니 유산소를 더 하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한편 비는 김태희와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뒀다.
댓글 0
사고/이슈
스포츠
안세영 '36억' 초대박 터지나?…'세계 8위' 日 배드민턴 여신도 기권→올시즌 10관왕 달성 유력
M
관리자
조회수
262
추천 0
2025.11.18
스포츠
"한국에 사실상 1-4로 졌어" 日, '10년 무패'하고도 분위기 왜 이래? 레전드 출신 해설 "파워에서 밀렸다" 일침
M
관리자
조회수
276
추천 0
2025.11.18
스포츠
김현수와 박해민이 동시에 kt행? kt의 '최고 조건 카드'에 LG, 두산 막판 뒤집기 가능할까
M
관리자
조회수
227
추천 0
2025.11.18
스포츠
'생각지도 못한 팀'은 KT였다. 돌아온 박해민 FA 협상 직접한다. 오늘 차단장과 만난다
M
관리자
조회수
266
추천 0
2025.11.18
스포츠
KT와 같았던 '4년 총액 80억'…자정 만남+유니폼 제작! 두산의 노력이 박찬호 마음을 움직였다
M
관리자
조회수
242
추천 0
2025.11.18
스포츠
충격 폭로! "오타니가 야구를 망치고 있다"...美 "오타니 계약은 세금 회피용 설계"→2027 시즌 중단 부를 최대 악재
M
관리자
조회수
261
추천 0
2025.11.18
스포츠
'쏘니, 제발 도와줘"...손흥민 떠나고 관중 '폭망', '1140억 손해' 토트넘의 미친 계획! LAFC와 韓 친선전 추진한다
M
관리자
조회수
298
추천 0
2025.11.18
스포츠
"범접할 수 없는 금액" KIA 왜 박찬호 잔류 백기 들었나, 사실상 80억 전액 보장이라니
M
관리자
조회수
265
추천 0
2025.11.18
스포츠
박찬호 80억 두산 입단! 공식발표 떴다…FA 4년 계약→"허슬두, 나와 어울릴 거라 생각한다"
M
관리자
조회수
244
추천 0
2025.11.18
스포츠
한화, FA 영입 '손절'? 1번타자 중견수 필요할텐데, 팬들 "박해민 데려와라"...엄상백-심우준-안치홍 '대실패' 후 신중 모드
M
관리자
조회수
233
추천 0
2025.11.18
스포츠
'와이스, 왜 잴까' 한화, 최악 상황 직면? 'NO' 왕멩천과 정우주 선발로 쓰면 되잖아...엄상백까지 7명 로테이션 경쟁
M
관리자
조회수
280
추천 0
2025.11.18
스포츠
'kt, 왜 이러나' FA 시장서 파격 행보...박찬호, 김현수, 박해민, 강백호에 모두 오퍼?...박찬호는 놓쳐, 김현수·박해민·강백호는?
M
관리자
조회수
243
추천 0
2025.11.18
스포츠
'신유빈 최초 쾌거' 좌절시킨 中 톱랭커...세계 1위 꺾고 올림픽급 금메달 획득! "역대 4번째 타이틀 방어"
M
관리자
조회수
230
추천 0
2025.11.18
스포츠
[공식발표] 드디어 1호 계약자 떴다! 박찬호, 전격 두산행 4년 총액 80억원 "영광스럽고 벅차다"
M
관리자
조회수
208
추천 0
2025.11.18
스포츠
추신수 韓 최초 MLB 명예의 전당 입성? 美 현지 매체의 시각은 '글쎄'
M
관리자
조회수
244
추천 0
2025.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