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영석 PD, 제대로 사고쳤다…6년 만에 떠났다더니, 넷플릭스서도 통한 '케냐간세끼' [TEN이슈]
나영석 PD, 제대로 사고쳤다…6년 만에 떠났다더니, 넷플릭스서도 통한 '케냐간세끼' [TEN이슈]

나영석 PD와 '신서유기' 3인방이 6년 만에 떠난 넷플릭스 예능 '케냐 간 세끼'가 2일 공개되는 4~6회에서 더 강력한 웃음을 예고한다.




지난 11월 25일 공개된 '케냐 간 세끼'는 ‘K-예능’의 매력을 확실히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오랜 세월만큼이나 완벽히 무르익은 이수근, 은지원, 규현의 케미스트리는 시종일관 빵 터지는 웃음을 안겼다.
이수근, 은지원, 규현의 케냐 여행은 시작부터 예측 불가한 일로 가득했다. 규현은 케냐에 도착하자마자 휴대전화를 분실해 비관 모드에 빠졌지만, 이수근이 만들어낸 자작곡을 감미롭게 승화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으로 케냐 탐방을 시작한 세끼 형제들은 특히 음식에 흠뻑 빠졌다. 길거리 음식부터 퓨전 식당까지, 세끼 형제들을 사로잡은 케냐 음식들을 걸고 각종 미션이 펼쳐졌다.





이수근, 은지원, 규현은 기상천외한 답변들을 꺼내놓으며 웃음 레전드 장면을 탄생시켰다. 특히 조식을 걸고 진행된 좀비 게임에서는 서로를 물고 뜯으며 애정을 과시하는 세끼 형제들의 남다른 티키타카를 확인할 수 있었다.
2일 공개되는 4~6회에서는 사파리 투어에 나선 세끼 형제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수근, 은지원, 규현은 초원을 노니는 야생 동물들의 모습에 감동을 금치 못한다. 열기구를 타고 사파리를 내려다보는 이색 체험까지 이어지며 세끼 형제들은 케냐에 완벽하게 스며든다. 새로운 숙소에서는 세끼 형제들만을 위한, 세끼 형제들에 의한 신상 미션들이 펼쳐진다. 유쾌함으로 가득한 이들의 케냐 여행 마지막 페이지가 기대를 모은다.



이수근, 은지원, 규현의 우당탕탕 아프리카 여행기 '케냐 간 세끼' 4~6회는 이날 오후 5시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댓글 0
사고/이슈
스포츠
‘NBA 정복을 시작한 외계인’ 웸반야마, 오늘도 31득점 14리바운드 맹활약···‘샌안토니오, 개막 3연승 질주’
M
관리자
조회수
669
추천 0
2025.10.28
스포츠
르브론도 없고, 돈치치도 없고...14kg 감량했는데 2G 만에 부상, 최소 일주일 결장한다 '레이커스 초비상'
M
관리자
조회수
642
추천 0
2025.10.28
스포츠
"여자·파티·명성·돈"에 무너졌던 NBA 최고 유망주, 드디어 부활?..."입단 이후 가장 좋은 몸상태"
M
관리자
조회수
670
추천 0
2025.10.28
스포츠
빅터 웸반야마, MVP급 활약으로 NBA 레전드들과 어깨 나란히
M
관리자
조회수
688
추천 0
2025.10.28
스포츠
손흥민 "토트넘으로 돌아가겠다", 임대설도 자동 종료…'베컴법' 활용 X "AC밀란, SON 영입 없다"
M
관리자
조회수
682
추천 0
2025.10.28
스포츠
"주급 10억 말년병장 필요 없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오지 마!" 랫클리프가 싫어한다...레반돕 영입설 '차단'
M
관리자
조회수
703
추천 0
2025.10.28
스포츠
미쳤다! "거저나 다름없어·접촉 가속화" 손흥민, 바르셀로나 임대 초읽기? → 부상 병동, 단기 해법 될 수 있어
M
관리자
조회수
661
추천 0
2025.10.28
스포츠
홍명보호 초비상, 월드컵 영웅+대한민국 간판 10번+한국 최초 혼혈 최악 사태...모두 강등 최대 위기
M
관리자
조회수
689
추천 0
2025.10.28
스포츠
쏘니, 또 쏘니! '손흥민 2골 1도움' 마지막→무려 7년 동안 '5무 2패' 고전...드디어 징크스 박살냈다, DESK 라인 이후 첫 승
M
관리자
조회수
641
추천 0
2025.10.28
스포츠
손흥민처럼 아름답게 떠날걸, 'SNS에서 리버풀 삭제' 살라 이렇게 비참할 수 있나..."큰 좌절감에 얼굴 가려"→"대체자 준비"
M
관리자
조회수
737
추천 0
2025.10.28
스포츠
무슨 우연인가...'이청용 골프 세리머니'가 PL에서도 나왔다! 같은 시간 2명이 '동시에'
M
관리자
조회수
655
추천 0
2025.10.28
스포츠
"오타니는 알아듣지를 못한다" 사사키 이어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수도 원정 팬들의 야유가 통하지 않는 이유
M
관리자
조회수
751
추천 0
2025.10.27
스포츠
"야구 오래했지만 처음 본다" 1531경기 베테랑도 경악…2001년 커트 실링처럼 해냈다, 야마모토 2연속 완투승
M
관리자
조회수
698
추천 0
2025.10.27
스포츠
'우리도 좀 배우자!' 105구 완투 후 쓰레기까지 주운 에이스, 야마모토의 태도가 만든 1승
M
관리자
조회수
730
추천 0
2025.10.27
스포츠
“최악의 수비력, 눈살 찌푸리게 하네” 그러면 김하성이 FA 유격수 탑티어? 비셋 WS서 이미 2루수 변신
M
관리자
조회수
692
추천 0
2025.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