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내년엔 홍창기·박동원이 FA다' LG의 현실... 김현수 잔류, 결국 선택 기다릴 수밖에
'내년엔 홍창기·박동원이 FA다' LG의 현실... 김현수 잔류, 결국 선택 기다릴 수밖에

LG는 이번 스토브리그서 집토끼 단속에 주력하고 있다. 외부 FA 영입은 계획에 없다. 이미 LG의 전력은 최고다. 굳이 외부에서 데려오지 않아도 자원은 좋다. 그리고 복귀하는 자원까지 있기 때문에 전력은 더욱 끌어올릴 수 있다. 투수에선 김윤식과 이민호가 돌아온다. 야수에서는 이재원이 상무에서 복귀한다.
내부 육성으로 탄탄한 토대를 만든 LG는 2년 만에 다시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내부 FA를 잡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다만 한계가 있다. 샐러리캡이다. 2023시즌 이후 한 차례 샐러리캡을 위반해 벌금을 낸 적이 있다. 이번에는 샐러리캡을 지키는 선에서 우승 주역인 김현수와 박해민을 잡아야 한다.
박해민은 대표팀에 차출되어 있기 때문에 차치하더라도 김현수는 현재 협상이 가능하다.
김현수는 4년 전 2021시즌이 끝난 뒤 LG와 4+2년 총액 115억원에 계약했다. 2년 옵션을 채우지 못해 다시 FA가 됐다.
LG는 2년 옵션 계약보다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면서 붙잡으려고 노력 중이다. 샐러리캡을 넘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의 액수를 썼다.
하지만 아직 김현수로부터 답변은 오지 않았다. 지난 2년 보다 성적이 반등했기에 더 많은 금액을 원하고 있는 듯 하다. 또 두산이 김현수에게 관심을 보이는 부분도 있다.
댓글 0
사고/이슈
연예
‘40억 건물 매각’ 윤민수, 새집=4층家였다.."연예인 걱정NO" 반응 ('미우새')
M
관리자
조회수
906
추천 0
2025.10.28
연예
황신혜, 토일드라마 꿰찬 딸 이진이에 “사랑스러워요” 응원
M
관리자
조회수
899
추천 0
2025.10.28
연예
이승철, 윤민수 母 향한 현실 조언 “결혼 한두 번 해야 진짜 인연 알아요”
M
관리자
조회수
845
추천 0
2025.10.28
연예
'58세' 성동일, 어려졌다 "두 달간 10kg 감량, 진짜 자기관리" (바달집)
M
관리자
조회수
903
추천 0
2025.10.28
연예
강민경, 고졸이었다 "경희대에서 잘려, 열심히 다녔는데 씁쓸"
M
관리자
조회수
841
추천 0
2025.10.28
연예
박나래, 뭘 샀길래… "반품하라"는 제작진 반응
M
관리자
조회수
868
추천 0
2025.10.28
스포츠
"오타니는 알아듣지를 못한다" 사사키 이어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수도 원정 팬들의 야유가 통하지 않는 이유
M
관리자
조회수
989
추천 0
2025.10.27
스포츠
"야구 오래했지만 처음 본다" 1531경기 베테랑도 경악…2001년 커트 실링처럼 해냈다, 야마모토 2연속 완투승
M
관리자
조회수
892
추천 0
2025.10.27
스포츠
'우리도 좀 배우자!' 105구 완투 후 쓰레기까지 주운 에이스, 야마모토의 태도가 만든 1승
M
관리자
조회수
984
추천 0
2025.10.27
스포츠
“최악의 수비력, 눈살 찌푸리게 하네” 그러면 김하성이 FA 유격수 탑티어? 비셋 WS서 이미 2루수 변신
M
관리자
조회수
935
추천 0
2025.10.27
스포츠
'221W 3489K' 41세 리빙 레전드, 9월 ERA 10.20 부진에도 WS 3차전 선발 확정…"기회 진심으로 소중해"
M
관리자
조회수
794
추천 0
2025.10.27
스포츠
한국에서 퇴출된 문제아, 그런데 "다저스에서 뛸 기회 달라" 읍소… 기회 있을 때 잘하지
M
관리자
조회수
912
추천 0
2025.10.27
스포츠
손흥민 "토트넘, 반드시 돌아가겠다" 공식발표→'오피셜'급 약속 발표
M
관리자
조회수
905
추천 0
2025.10.27
스포츠
"이미 접촉" 3연승+4위 도약 '파죽지세' 맨유, 1674억 '올해의 선수+MVP' 석권 간판 FW 정조준!
M
관리자
조회수
921
추천 0
2025.10.27
스포츠
[pl.review] '악몽으로 끝난 황희찬 부상 복귀전' 울버햄튼, 번리에 2-3 충격패…'여전히 승점 2점 꼴찌'
M
관리자
조회수
880
추천 0
2025.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