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블랙

스포츠

"다저스 박살!" 소신 밝힌 日 투수 최대어, 휴스턴과 손잡았다…'2749억→781억' 계약 규모 대폭 삭감 왜?

M
관리자
2026.01.02 추천 0 조회수 135 댓글 0

"다저스 박살!" 소신 밝힌 日 투수 최대어, 휴스턴과 손잡았다…'2749억→781억' 계약 규모 대폭 삭감 왜?

 

 

(엑스포츠뉴스 김유민 기자) 이번 스토브리그 최대어 중 한 명으로 초대형 계약이 점쳐졌던 일본인 투수 이마이 다쓰이가 예상보다 작은 규모의 계약서에 사인했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일(이하 한국시간) "일본 우완투수 이마이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3년 5400만달러(약 781억원)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뉴욕 포스트'의 존 헤이먼에 따르면, 이마이와 휴스턴의 이번 계약엔 이닝 소화에 따른 인센티브와 매년 옵트아웃 조항이 포함됐다. 만약 이마이가 시즌 100이닝 등판을 달성하면 매년 최대 300만 달러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고, 계약 총액은 최대 6300만 달러(약 912억원)까지 상승한다.

 

이마이는 2017년 일본프로야구(NPB) 세이부 라이온즈의 1차 지명을 받고 프로 무대에 입성했다. 그는 지난해까지 세이부에서 활약하며 통산 159경기 963⅔이닝 58승45패 평균자책점 3.15를 기록했고, 특히 2025시즌 24경기(163⅔이닝) 10승5패 평균자책점 1.92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그는 평균구속 152km/h, 최고구속 160km/h의 패스트볼이 장점인 우완 파이어볼러로, 부드러운 투구폼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구종 구사 능력도 갖췄다. 

 

이마이는 지난 11월 19일 포스팅 공시됐다. 그리고 포스팅 마감일을 하루 앞둔 시점에서 휴스턴과 손을 잡으며 빅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미국 현지 매체들은 포스팅 당시 이마이를 이번 FA 시장의 최대어 중 한 명으로 꼽으며 1억 달러가 넘는 초대형 계약을 전망했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FA 상위 50명 중 이마이를 5위에 올려놓으며 6년 총액 1억 3500만 달러(약 1953억원) 계약을 전망했다. 또 다른 매체 '디 애슬레틱'은 8년 1억 9000만 달러(약 2749억원) 계약을 점치기도 했다. 키 180cm, 몸무게 80kg의 크지 않은 체격으로 '제2의 야마모토 요시노부(LA 다저스)'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다.

 

그러나 이마이는 예상보다 낮은 규모의 계약서에 사인했다. 그는 비교적 낮은 연 평균 연봉(AAV)의 장기계약도 제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MLB 이적 소식을 전하는 'MLB트레이드루머스(MLBTR)'는 이마이를 '2~3선발급 중상위 선발투수'로 평가하며 "이마이는 2022~2025년의 뛰어난 성적으로 FA 시장에서 매력적인 자원이었지만, 일부 스카우트는 세컨드 피치의 안정성과 과거 제구 난조를 우려했다. 이러한 엇갈린 평가가 예상보다 낮은 보장금액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이마이는 포스팅 직후 다저스행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드러내면서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말 일본 아사히TV '보도 스테이션'에 출연해 "물론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사사키 로키와 같은 선수들과 함께 뛰면 즐거울 것"이라면서도 "그런 팀을 꺾고 월드시리즈 챔피언이 되는 게 가장 값진 일이다. 솔직히 말하면, 다저스를 쓰러뜨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같은 팀에 일본인 선수가 있다면 무엇이든 물어볼 수 있겠지만, 난 그걸 원치 않는다. 생존을 경험하고 싶다"며 "문화적 차이와 마주했을 때 그걸 어떻게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지 시험해 보고 싶다. 내가 기대하는 부분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연합뉴스 / 이마이 다쓰야 SNS

 


 

댓글 0

사고/이슈

전체 스포츠 연예 사건
사건

[보이스피싱/로맨스스캠] 캄보디아 기반 ‘부건파’ 55명 국내 구속 송치

M
관리자
조회수 1005
추천 0
2025.10.29
[보이스피싱/로맨스스캠] 캄보디아 기반 ‘부건파’ 55명 국내 구속 송치
사건

황하나, 캄보디아 체류 정황 포착...승리 태자단지 루머와 맞물려 관심

M
관리자
조회수 1016
추천 0
2025.10.16
황하나, 캄보디아 체류 정황 포착...승리 태자단지 루머와 맞물려 관심
사건

둘째가 저랑 너무 안 닮아"…이혼 6년 만에 밝혀진 충격 진실

M
관리자
조회수 1098
추천 0
2025.10.14
둘째가 저랑 너무 안 닮아"…이혼 6년 만에 밝혀진 충격 진실
사건

'충격'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 '향년 43세'... 팬들은 애도 물결

M
관리자
조회수 1109
추천 0
2025.10.09
'충격'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 '향년 43세'... 팬들은 애도 물결
사건

'충격'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 '향년 43세'... 팬들은 애도 물결

M
관리자
조회수 1102
추천 0
2025.10.08
'충격'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 '향년 43세'... 팬들은 애도 물결
사건

배우 지망생 20대女, 싸늘한 주검으로…VIP 후원자는 대체 왜? ('궁금한 이야기Y')[종합]

M
관리자
조회수 1178
추천 0
2025.10.04
배우 지망생 20대女, 싸늘한 주검으로…VIP 후원자는 대체 왜? ('궁금한 이야기Y')[종합]
사건

'아동 성착취물 제작 혐의' 신태일, 구속 상태로 내달 첫 재판

M
관리자
조회수 1143
추천 0
2025.09.30
'아동 성착취물 제작 혐의' 신태일, 구속 상태로 내달 첫 재판
사건

[국제범죄] 캄보디아 한국 경찰관 추가 파견

M
관리자
조회수 1273
추천 0
2025.09.26
[국제범죄] 캄보디아 한국 경찰관 추가 파견
사건

[보이스피싱] 검찰 사칭 범죄 3배 급증

M
관리자
조회수 1221
추천 0
2025.09.26
[보이스피싱] 검찰 사칭 범죄 3배 급증
사건

[불법 경마] 韓日 경마영상 도박사이트, 유튜버까지 가담

M
관리자
조회수 1239
추천 0
2025.09.26
[불법 경마] 韓日 경마영상 도박사이트, 유튜버까지 가담
사건

[국제 납치] 캄보디아 코인 일자리 미끼, 지인 감금 사건

M
관리자
조회수 1180
추천 0
2025.09.26
[국제 납치] 캄보디아 코인 일자리 미끼, 지인 감금 사건
사건

[보이스피싱 신종 수법] 금괴로 자금 추적 회피

M
관리자
조회수 1172
추천 0
2025.09.26
[보이스피싱 신종 수법] 금괴로 자금 추적 회피
사건

[디지털성범죄 단속] 위장수사 5년간 2171명 검거

M
관리자
조회수 1171
추천 0
2025.09.26
[디지털성범죄 단속] 위장수사 5년간 2171명 검거
사건

[국제 보이스피싱] 태국 거점 '룽거컴퍼니' 25명 검거

M
관리자
조회수 1247
추천 0
2025.09.26
[국제 보이스피싱] 태국 거점 '룽거컴퍼니' 25명 검거
사건

[해킹 범죄 처벌] 카드정보 털어도 실형은 3명 중 1명뿐

M
관리자
조회수 1213
추천 0
2025.09.26
[해킹 범죄 처벌] 카드정보 털어도 실형은 3명 중 1명뿐
2 3 4 5 6
/upload/92a84522d76244278214ac0b209c2e3b.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