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단독]이채민, 홍콩에 이어 대만 팬미팅 줄줄이 취소
[단독]이채민, 홍콩에 이어 대만 팬미팅 줄줄이 취소

[스포츠동아|이정연 기자] 드라마 ‘폭군의 셰프’로 단숨에 대세 배우로 떠오른 이채민이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나섰지만, 홍콩에 이어 대만 공연까지 연이어 취소됐다.
최근 대만 현지 팬미팅 주최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예상치 못한 사정”으로 행사가 취소됐다고 알렸다. 앞서 홍콩 팬미팅 역시 같은 사유로 취소된 바 있어, 이채민의 첫 아시아 투어 후반부 일정이 잇따라 멈춰 섰다. 구체적인 취소 배경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채민은 ‘2025 LEE CHAE MIN FANMEETING TOUR -Chaem-into you’를 통해 서울, 자카르타, 마닐라, 방콕 등 아시아 주요 도시를 찾으며 데뷔 후 처음으로 해외 팬들과 만날 예정이었다.
하지만 10월 24~25일 서울 세종대학교, 11월 15일 자카르타, 11월 23일 마닐라, 12월 6일 방콕까지 일정까지만 소화하고, 이후 12월 14일 홍콩 맥퍼슨 스타디움, 2026년 1월 4일 타이베이 NTU 스포츠 센터 공연은 연달아 취소했다.
이채민은 ‘폭군의 셰프’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남기며 국내외 인기를 끌었고, 작품 이후 팬미팅 투어를 통해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려 했다. 하지만 연이은 취소로 투어 재개 여부와 대체 일정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댓글 0
사고/이슈
스포츠
불펜 보강 절실한 삼성, 김무신-김범수 형제 투수 ‘한솥밥’ 가능성은
M
관리자
조회수
246
추천 0
2025.12.08
스포츠
'전설 김연경 지도 받더니' 인쿠시, '원더독스→레드스파크스' 프로팀 정관장 입단…"팀에 녹아들도록 돕겠다"
M
관리자
조회수
245
추천 0
2025.12.08
스포츠
'월드컵 죽음의 조' 일본 망했어요, 日 손흥민 2달째 실종 상태 '발목 부상 심각'...에이스 쿠보도 역대급 부진
M
관리자
조회수
248
추천 0
2025.12.08
스포츠
"안세영 281억? 꿈도 꾸지 말아야, 역대급 시즌에도 상금 고작 11억" 中도 탄식…"보상으로 턱없이 부족해"
M
관리자
조회수
218
추천 0
2025.12.08
스포츠
'정신 나간' KBO와 이범호 감독, 김도영이 WBC에 나가겠다고 해도 뜯어말려야…KIA와 한국야구 핵심 자산, 미래를 지켜야
M
관리자
조회수
337
추천 0
2025.12.07
스포츠
포트2 위엄 폭발… 멕시코 감독 “한국, 아시아 아니다. 거의 유럽 팀” 극찬+경계
M
관리자
조회수
351
추천 0
2025.12.07
스포츠
하늘은 일본을 버리셨습니까, 또또 월드컵 죽음의 조...모리야스 감독 한숨 "너무 어려운 조"
M
관리자
조회수
323
추천 0
2025.12.07
스포츠
"곧 공식 영입 발표"...'손흥민과 한솥밥' 떠돌이 신세 풀백, 개막전 부터 SON 앞길 막는다 "인터 마이애미 합류 유력"
M
관리자
조회수
263
추천 0
2025.12.07
스포츠
'이제 진짜 가나?' 작심 발언! "작년엔 강민호, 올해는 손아섭, 내년에는 내차례"...1,839경기 'KS 0회' 18년 롯데맨의 간절한 외침
M
관리자
조회수
333
추천 0
2025.12.07
스포츠
'이런 기적이' ERA 6점대→日→방출→한국행→극적 복귀…노아 아빠 美 컴백, 어떻게 다시 이 팀 왔나 "다시 기회 준다"
M
관리자
조회수
342
추천 0
2025.12.07
스포츠
최형우, KIA에서 뛰고 삼성에서 수상? 골든글러브 진풍경 또 나온다
M
관리자
조회수
347
추천 0
2025.12.07
스포츠
日 작심 발언! "한국 큰일 났네!" '亞 최강 경쟁자' 일본의 충격 주장, "A조 죽음의 조, 최고난도 클래스"→"2200m 고산지대, 최악의 기후"
M
관리자
조회수
267
추천 0
2025.12.07
스포츠
손흥민-뮐러 제치고 미국 정복한 '축구의 신' 메시… '은퇴' 부스케츠·알바와 '아름다운 작별'
M
관리자
조회수
349
추천 0
2025.12.07
스포츠
남아공 감독이 가장 먼저 입에 올린 팀은 한국… “상대하기 매우 까다롭다”
M
관리자
조회수
329
추천 0
2025.12.07
스포츠
정몽규 회장, 이런 실수를! 남아프리공화국으로 '잘못 표기'…"태극전사들 언제나 한계 넘었다, 기적 만들도록 많은 응원 부탁"
M
관리자
조회수
248
추천 0
2025.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