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단독]쪼개진 뉴진스, 민지·다니엘 어도어와 개별 면담 …'5진스' 가능할까
[단독]쪼개진 뉴진스, 민지·다니엘 어도어와 개별 면담 …'5진스' 가능할까
20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민지, 다니엘은 어도어와 개별 면담을 가지고 서로의 입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뉴진스 해린, 혜인은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 1심 패소 항소 기한을 앞두고 어도어에 복귀하겠다고 전격 발표했다. 두 사람의 복귀 발표 후 민지, 하니, 다니엘도 변호인을 통해 "최근 저희는 신중한 상의를 거쳐 어도어로 복귀하기로 결정했다"라며 "현재 어도어가 회신이 없어 부득이하게 별도로 알리게 됐다"라고 밝혔다.
세 사람은 어도어와 별도의 상의 없이 복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세 멤버의 일방적인 복귀 선언에 어도어는 "진의 확인 중"이라고 밝혔고, 이후 "멤버들과 개별 면담을 조율 중"이라며 "원활한 논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예정"이라고 개별 면담을 통해 세 사람이 실제 어도어에 복귀 의사가 있는지 확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개별 면담에서 양측은 복귀를 위한 전제 환경 등과 관련해 서로의 입장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이번 개별 면담으로 어도어와 뉴진스가 전원 복귀까지 얼마나 가까워질 수 있을지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앞서 뉴진스는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에서 어도어에 패소했고, 항소하지 않은 채 1심 결과를 받아들였다. 해린, 혜인은 부모와 어도어와 논의 끝에 소속사 복귀를 결정하고 어도어를 통해 이를 발표했다.
어도어는 "두 멤버는 가족들과 함께 심사숙고하고 어도어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라며 "어도어는 해린과 혜인이 원활한 연예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리며 멤버들에 대한 억측은 자제해주실 것을 정중히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댓글 0
사고/이슈
스포츠
'같은 피' 문신 새긴 한국계 투수, WBC 소집 좌절되나…'ERA 10.80→방출 위기' 더닝, 태극마크도 물음표?
M
관리자
조회수
605
추천 0
2025.10.03
스포츠
1차전 뺀 게 실수였네! 라이스·치좀 주니어, 홈런+발야구로 양키스 살렸다
M
관리자
조회수
611
추천 0
2025.10.03
스포츠
"손흥민-부앙가, MLS 역사상 최강 듀오? 베컴-도노반도 있어, 꾸준한 활약 필요" 냉정 평가
M
관리자
조회수
594
추천 0
2025.10.03
스포츠
'충격 영입' 결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미 '첫 번째 제안' 보냈다...세계 최고의 MF 러브콜, 알론소 체제에서 '입지 불안'
M
관리자
조회수
563
추천 0
2025.10.03
스포츠
손흥민, MLS 판도 바꿨다! 메시 제치고 우승 후보 '우뚝'…"누가 SON 막을쏘냐"
M
관리자
조회수
644
추천 0
2025.10.03
스포츠
"챔피언십 수준도 안 돼" 비난 지웠다! '韓 축구 미래' 양민혁, 환상 발리슛으로 증명..."포츠머스 커리어 되살렸다" 평점 8 극찬
M
관리자
조회수
594
추천 0
2025.10.03
스포츠
'불화설도 끝낸 전술 변화' 콘테가 4-4-2 바꾸자, 데 브라위너 환상 AS '대폭발'... "패스 능력 끌어냈다"
M
관리자
조회수
569
추천 0
2025.10.03
스포츠
日 축구 경사 '손흥민·차범근' 뛰어넘은 '골잡이' 끝없는 좌절 끝 PL 이적 임박..."새로운 출구 열어줄 준비 됐어"
M
관리자
조회수
570
추천 0
2025.10.03
스포츠
55홈런 치고 또 2홈런 친 오타니, 동료들은 감흥이 없다…"너무 자주 쳐서 안타같아"
M
관리자
조회수
560
추천 0
2025.10.02
스포츠
'내가 바로 日타격왕!' 스즈키, MLB 역사상 최초 기록 작성…5G 연속 아치로 와일드카드 1차전 승리 견인
M
관리자
조회수
549
추천 0
2025.10.02
스포츠
"역사상 최고의 선수" 오타니, MLB 최초 기록 세우며 PS 첫 2홈런 폭발...'진정한 슈퍼스타' 증명
M
관리자
조회수
520
추천 0
2025.10.02
스포츠
이정후 만루에서 초구 번트가 자이언츠 감독 경질 결정적 순간? 미 기자 분석 "탈출구는 감독 해고 뿐이었다" [스춘 MLB]
M
관리자
조회수
580
추천 0
2025.10.02
스포츠
ML 역사상 이런 적은 없었다…양키스, 역대급 굴욕 패배, 하필이면 라이벌 앞이라니
M
관리자
조회수
579
추천 0
2025.10.02
스포츠
"김하성, 다시 리그 전체의 주목 받고 있어" 진짜 양키스-다저스 참전하나, ATL 절망의 오프시즌?
M
관리자
조회수
565
추천 0
2025.10.02
스포츠
'KKKKKKKKKKKKKK' 미쳤다! 이게 바로 지구 최강 1선발의 품격, 100% 확률 잡아냈다…개인 최다K가 가을야구에서 나오다니
M
관리자
조회수
560
추천 0
2025.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