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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차은우 992字 입장 발표, 대기업 손절 못 막았다…뷰티·금융·패션·교육 이어 OUT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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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6.01.28 추천 0 조회수 123 댓글 0

[단독] 차은우 992字 입장 발표, 대기업 손절 못 막았다…뷰티·금융·패션·교육 이어 OUT (종합)

 

 

[OSEN=장우영 기자] 200억 원대의 탈세 의혹을 받고 있는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에 대해 광고계가 점점 거리를 두고 있다. 뷰티, 금융, 패션, 교육에 이어 대기업 계열사마저 손절을 선택하며 사안의 심각성을 짐작케 한다.

 

27일 OSEN 확인 결과, SSG닷컴은 지난해 뷰티 전속 모델로 발탁한 차은우에 대해 그가 출연한 영상 등을 유튜브 채널에서 비공개로 전환했다. 비공개 전환 이유는 공개하지 않았으나 200억 원대의 탈세 의혹이 불거진 뒤 이뤄진 조치라는 점에서 그 여파임을 짐작할 수 있다.

 

탈세 의혹을 받고 있는 차은우에 대한 광고 손절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스킨케어 브랜드 아비브가 차은우의 광고 영상 및 게시물을 비공개로 전환했으며, 이후 신한은행, 마리떼프랑소와저버, 대성마이맥 등 금융계, 패션계, 교육계에서 같은 조치를 취했다. 특히 차은우와 소속사 판타지오가 입장문을 발표한 뒤에도 SSG닷컴이 광고를 비공개로 전환했고, 현재 차은우가 몸을 담고 있는 국방부에서도 국방홍보원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KFN 플러스’도 차은우가 스토리텔러로 출연했던 콘텐츠를 비공개했다.

 

지난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차은우에 대해 모친이 설립한 1인 기획사를 통한 탈세 의혹으로 고강도 조사를 진행했다. 차은우는 소속사 판타지오와 모친이 차린 1인 기획사가 연예 활동 지원 용역 계약을 맺는 방식으로 활동하면서 소득은 판타지오와 1인 기획사, 차은우가 골고루 나눠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국세청은 차은우의 모친이 차린 1인 기획사에 대해 실질적으로 용역을 제공하지 않은 페이퍼 컴퍼니라고 봤다. 국세청은 차은우와 모친이 45%에 달하는 소득세를 줄이기 위해 법인을 세우고 소득을 분배, 소득세율보다 20%p 낮은 법인세율을 적용하는 꼼수를 썼다고 판단했다.

 

이에 차은우 측은 “이번 사안은 차은우의 모친이 설립한 법인이 실질 과세 대상에 해당되는지가 주요 쟁점인 사안으로, 현재 최종적으로 확정 및 고지된 사안이 아니며 법 해석 및 적용과 관련된 쟁점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극 소명할 예정이다. 해당 절차가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아티스트와 세무대리인은 성실히 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논란 4일 만인 지난 26일, 차은우는 “최근 저와 관련된 여러 가지 일들로 많은 분들께 심려와 실망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이번 일을 계기로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납세의 의무를 대하는 제 자세가 충분히 엄격했는지, 스스로 돌아보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고 입장을 전했고, 판타지오 측도 “이번 일을 계기로 소속 아티스트 관리 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필요한 시스템을 보완 및 강화하여 추후 유사한 논란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추가 입장을 전했다.

 

특히 판타지오는 27일 다시 한 번 입장문을 내고 “현재 제기된 사안은 세무 당국의 절차에 따라 사실 관계가 확인 중인 단계로, 소속사와 아티스트는 각각의 필요한 범위 내에서 충실히 조사에 임하고 있다. 향후 법적·행정적 판단이 명확해질 경우, 그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책임있게 이행하겠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주장과 의혹에 대해 무분별한 억측과 확인되지 않은 정보의 확산 그리고 과도한 확대 해석은 부디 자제해 주시기를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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