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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최고 151km' 타무라, 두산 유니폼 입는다! 필승조 합류? 日 세이부 9시즌 '150G ERA 3.40'
[단독] '최고 151km' 타무라, 두산 유니폼 입는다! 필승조 합류? 日 세이부 9시즌 '150G ERA 3.40'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올해까지 일본 세이부 라이온스에서 뛰었던 타무라 이치로가 내년 두산의 유니폼을 입는 것으로 확인됐다. 타무라의 두산행은 머지 않아 공식 발표가 이뤄질 예정.
타무라는 지난 2016년 일본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6라운드에서 세이부의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한 선수. 체인지업을 비롯해 포크볼과 너클 커브, 커터, 투심 등 다양한 변화구를 던질 수 있지만, 주로 불펜 투수로 활약했던 만큼 최고 151km의 빠른 볼이 가장 큰 무기인 우완 투수다.
타무라는 데뷔 첫 시즌 12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6.91로 아쉬움을 남기는 등 프로 커리어 초반에는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던 선수였다. 하지만 2020시즌 31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3.95로 눈에 띄게 좋아졌고, 2021시즌에는 프로 데뷔 첫 승을 손에 넣는 등 22경기에 나서 1승 1세이브 평균자책점 2.90을 마크했다.
2022시즌에는 부상 등의 여파로 3경기 등판에 머물렀지만, 타무라는 2023시즌 24경기에서 2승 1패 6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1.52로 본격 꽃을 피우기 시작했고, 2023년에도 1승 1홀드 평균자책점 1.82로 활약했다. 그런데 올 시즌을 끝으로 타무라의 일본프로야구 커리어가 중단됐다.
타무라는 올해 20경기에서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3.58로 나쁘지 않았고, 2군에서도 16경기에 등판해 단 1실점도 용납하지 않았으나, 지난 10월 방출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일본 '풀카운트'에 따르면 타무라는 방출 직후 "솔직히 예상하지 못했다"며 "통보 하나면 더 이상 어찌할 방법이 없다는 걸 바로 느꼈다. 다음을 향해 나아가야만 한다고 생각한다"는 심경을 밝혔다.
"평가는 선수라면 100%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다. 야구를 계속 하고 싶다"고 했던 타무라는 프로 커리어를 이어가기 위해 일본 '에이블 트라이아웃 2025'에 참가해 3명의 타자를 완벽하게 요리하며 경쟁력을 입증했고, 이를 유심히 지켜본 두산이 타무라에게 아시아 쿼터 입단을 제안한 결과 타무라도 일본이 아닌 KBO리그에서 재기를 노려보기로 결정했다.
당초 두산은 일본 미야자키 마무리캠프를 통해 호주 국가대표 출신의 알렉스 홀의 테스트 과정을 밟았다. 당시 김원형 감독은 타자, 투수 중 어떤 포지션이 팀에 더 도움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해보겠다는 뜻을 밝혔는데, 투수가 팀에 더 보탬이 된다는 판단을 내렸다.
한편 일본에서 주로 불펜 투수로 뛰었던 타무라는 세이부에서 9시즌 동안 150경기에 등판해 4승 2패 8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3.40을 기록했다. 일본에서 '허리' 역할을 맡았던 만큼 두산에서도 보직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지만, 확실한 역할은 현장에서 판단을 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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