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투자사기] ‘아트테크’ 미명 아래 960억 편취…미술품 중개업체 대표 구속송치

🔹 [대규모 투자사기] ‘아트테크’ 미명 아래 960억 편취…미술품 중개업체 대표 구속송치 (2025-11-25)
🧾 관련 정보
‘아트테크(Art+재테크)’를 내세워 청년층을 중심으로 투자자를 모집한 뒤
960억 원대 피해를 발생시킨 미술품 중개업체 대표가 구속 송치됨.
📅 발생 일시
2023년~2025년 피해 발생 / 2025년 11월 25일 구속 송치 발표
🧩 사건 개요
아트컨티뉴 대표 엄모 씨는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매달 원금의 12~16% 수익 보장**을 약속하며 투자금을 모집.
그러나 실제 수익 창출 구조는 존재하지 않았으며,
받은 투자금은 운영비·돌려막기 등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됨.
엄씨는 거액을 모은 뒤 잠적했고 이후 경찰에 검거됨.
경찰은 **320여 명**의 피해자 고소장을 접수했으며
전체 피해 규모는 **96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됨.
모집책 등 **50여 명**도 함께 입건되어 수사 중.
💸 피해 금액
총 피해액: 약 960억 원
피해자 수: 320여 명
약속된 수익률: 매달 12~16%
🕵️ 수법 요약
- ‘아트테크’ 콘셉트로 접근
- 미술품 구매·렌탈·전시 수익을 낼 수 있다며 허위 투자 구조 제시
- SNS·지인 추천 기반의 확산형 모집 방식
- 고수익 보장(월 12~16%)을 미끼로 투자 유치
- 투자금 수령 후 잠적
- 대표 체포 및 모집책 50여 명 입건
📎 참고 정보
- 기관: 서울 강남경찰서 → 서울중앙지검 송치
- 혐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유사수신행위 규제법 위반
- 용의자: 아트컨티뉴 대표 엄모 씨
- 입건 인원: 대표 1명 + 모집책 50여 명
🚨 주의사항
월 10% 이상 고수익 보장은 **100% 사기 패턴**이며,
미술품·와인·NFT 등 새로운 분야를 결합한 ‘○○테크’ 투자 사기는 최근 급증 중.
투자 제안 시 **금융당국 등록 여부**, 수익 근거, 계약 구조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함.
지인 추천형 투자 역시 위험도가 높으므로 주의 필요.
댓글 0
사고/이슈
'47세' 이태곤, 결혼 전제 열애 중이었다…"♥연인과 처음으로 커플링 맞춰" ('남겨서뭐하게')
조세호, '유방암 파티 참석'에 박미선한테 공식 사죄…”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다" ('유퀴즈')
박미선, ‘술파티’ 논란 유방암 행사 참가 조세호 사과에 “마음 고생 했나보네...”
'20억 횡령' 박수홍 친형 부부, 법정서 오열…"딸 공황장애 생겨"·"일상 멈춰" 호소 [엑's 현장]
김지영 "이런 거 올리는 날이 오네"…안경 낀 ♥남자친구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