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블랙

스포츠

돌아온 최형우… 삼성 ‘核 타선’ 완성

M
관리자
2025.12.02 추천 0 조회수 956 댓글 0

돌아온 최형우… 삼성 ‘核 타선’ 완성

 

■ 영입 확정적… 스토브리그서 ‘부족한 한끗 채우기’ 선제 행보

 

최, 여전히 리그 최정상급 활약

젊은 타자들에게 노하우 전수

디아즈·김영웅과 ‘장타 시너지’

외국인 투수 구성도 이미 끝내

내년 우승 위한 준비 ‘잰걸음’

 

bc42c4b52abceb1ce1ebb24d2ac07ccc_1764649492_997.jpg
 

프로야구 삼성이 올겨울 누구보다 빠르고 집요한 행보로 스토브리그의 중심에 섰다.

 

삼성이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베테랑 외야수 최형우(사진)와 계약을 눈앞에 뒀다. 최형우는 KBO리그를 대표하는 타자. 특히 1983년생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최근 2년 연속 20홈런 이상, 80타점 이상을 올리며 여전히 리그 최정상급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타격 성적은 133경기에서 타율 0.307(469타수 144안타)에 24홈런 86타점 74득점이다. 최형우는 오는 9일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지명타자 부문 수상을 사실상 예약해 놓았다. 이런 프로야구계에서는 최형우를 두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최근 2년간 팀 홈런 1위에 오른 삼성 타선은 최형우의 가세로 더욱 묵직해 질것으로 보인다. 김지찬, 김영웅, 이재현 등 ‘굴비즈’라 불리는 2000년대 초반생 야수들이 확실하게 주축 전력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베테랑 최형우가 더해지며 ‘젊음+경험’의 조합이 완성될 것이라는 평가다.

 

최형우의 가세는 단순한 전력 상승효과를 넘어선다. KBO리그에서 산전수전과 공중전을 다 겪은 그가 아직 성장 중인 젊은 타자들에게 각종 노하우를 전수할 경우, 팀 타격 전반의 생산성도 크게 향상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크다.

 

올겨울 삼성의 전력 보강 움직임은 파격에 가깝다. 최형우뿐 아니라, 김범수(한화)와 홍건희(두산) 등 FA 등으로 영입이 가능한 투수들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내부 FA인 포수 강민호를 비롯해 불펜 투수 김태훈, 이승현(우완) 등도 눌러 앉히겠다는 각오다.

 

앞서 삼성은 외국인 선수 구성도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마무리했다. 삼성은 리그에서 가장 이닝을 많이 던지는 아리엘 후라도, 올해 역대 최초로 50홈런과 150타점을 동시 달성한 홈런왕 르윈 디아즈와 재계약한 데 이어 1일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출신 우완 투수 맷 매닝을 영입하며 외국인 선수 퍼즐을 완성했다. 내년 리그에 처음 도입되는 아시아쿼터 선수로는 일본인 우완 불펜 투수 미야지 유라를 영입했다.

 

삼성의 이런 선제적 행보는 내년 순위 판도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벌써 최근 3년간 2차례 통합 우승을 차지한 LG의 강력한 대항마가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박재홍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은 “최형우가 가세하면 삼성은 리그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타선을 구축할 수 있다. 외국인 전력도 최상급”이라고 분석했다.

 

올겨울 삼성의 전력 보강 방향은 명확하다. ‘올해보다 더 강한 삼성’이다. 삼성은 지난해 2015년 이후 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했고, 올해는 플레이오프까지 경험했다. 최근 2년간 강팀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지만 한 끗이 부족했다. 그러나 삼성은 내년 시즌엔 더욱 강해진 중장거리 타선 구성, 강력한 외국인 원투 펀치와 원태인, 최원태로 이어지는 준수한 선발진을 앞세워 다시 한번 ‘왕좌 등극’을 노린다. 삼성은 고질적인 약점인 불펜도 올겨울 반드시 보강하겠다는 각오다.

 


 

댓글 0

사고/이슈

전체 스포츠 연예 사건
스포츠

손아섭 충격 트레이드, NC 신의 한 수였나…마지막 선물까지 '대박' 터진다면

M
관리자
조회수 243
추천 0
2026.01.20
손아섭 충격 트레이드, NC 신의 한 수였나…마지막 선물까지 '대박' 터진다면
스포츠

SSG는 어떻게 196cm 155km 좌완을 대체자로 영입했나…2023년부터 지켜봤다 "韓 진출 좋은 기회로 판단, 1선발급"

M
관리자
조회수 179
추천 0
2026.01.20
SSG는 어떻게 196cm 155km 좌완을 대체자로 영입했나…2023년부터 지켜봤다 "韓 진출 좋은 기회로 판단, 1선발급"
스포츠

“진짜 좋아, 정말 만족스럽다”…대전 신구장 방문한 한화 페라자의 미소

M
관리자
조회수 226
추천 0
2026.01.20
“진짜 좋아, 정말 만족스럽다”…대전 신구장 방문한 한화 페라자의 미소
스포츠

"프로는 성적으로 증명해야" 이범호 감독 뼈 있는 한마디, KIA 코칭스태프 전략 세미나 실시

M
관리자
조회수 239
추천 0
2026.01.20
"프로는 성적으로 증명해야" 이범호 감독 뼈 있는 한마디, KIA 코칭스태프 전략 세미나 실시
스포츠

'아빠, 오빠 어떡해…' 판 페르시 딸의 눈물… 페예노르트, 황인범 시즌 1호 골+판 페르시 아들 멀티 골에도 3-4 패

M
관리자
조회수 147
추천 0
2026.01.20
'아빠, 오빠 어떡해…' 판 페르시 딸의 눈물… 페예노르트, 황인범 시즌 1호 골+판 페르시 아들 멀티 골에도 3-4 패
스포츠

손아섭 데려오는데 현금+지명권만? 트레이드 의문은 금방 사라질수 있다…19세 좌완 최대어에 주목

M
관리자
조회수 164
추천 0
2026.01.19
손아섭 데려오는데 현금+지명권만? 트레이드 의문은 금방 사라질수 있다…19세 좌완 최대어에 주목
스포츠

아이돌과 결혼→불륜 물의→타율 0.209 국가대표 유격수? 한국이라면 가능할까

M
관리자
조회수 263
추천 0
2026.01.19
아이돌과 결혼→불륜 물의→타율 0.209 국가대표 유격수? 한국이라면 가능할까
스포츠

[오피셜] 결국 ‘손흥민 찬스’ 꺼냈다! 추락한 민심→토트넘 CEO ‘공식 성명’ 공개 “팬들과 관계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M
관리자
조회수 192
추천 0
2026.01.19
[오피셜] 결국 ‘손흥민 찬스’ 꺼냈다! 추락한 민심→토트넘 CEO ‘공식 성명’ 공개 “팬들과 관계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스포츠

와 '이렇게 예쁠수가!' 女 배드민턴 초미녀 등장에 '들썩' 실력은 어느 정도?

M
관리자
조회수 269
추천 0
2026.01.19
와 '이렇게 예쁠수가!' 女 배드민턴 초미녀 등장에 '들썩' 실력은 어느 정도?
스포츠

韓, 사우디에 0-6 패배, 중국에 0-2 패배→'최악의 한국' 오명 속 극적 승리...'4강 상대' 일본과 진검승부

M
관리자
조회수 192
추천 0
2026.01.19
韓, 사우디에 0-6 패배, 중국에 0-2 패배→'최악의 한국' 오명 속 극적 승리...'4강 상대' 일본과 진검승부
스포츠

“경쟁 자신있다” FA 손아섭, 한화 아니면 뛸 기회 있을까…서건창-안치홍 영입한 키움도 쉽지 않은데, 사인&트레이드도 안되나

M
관리자
조회수 311
추천 0
2026.01.19
“경쟁 자신있다” FA 손아섭, 한화 아니면 뛸 기회 있을까…서건창-안치홍 영입한 키움도 쉽지 않은데, 사인&트레이드도 안되나
스포츠

결국 ‘오피셜’ 공식발표 나왔다, AT 마드리드 ‘러브콜’ 받은 이강인 또또또또또또 결장 확정…스포르팅 원정 소집명단서 제외 [속보]

M
관리자
조회수 276
추천 0
2026.01.19
결국 ‘오피셜’ 공식발표 나왔다, AT 마드리드 ‘러브콜’ 받은 이강인 또또또또또또 결장 확정…스포르팅 원정 소집명단서 제외 [속보]
스포츠

“여자 리총웨이, 너무 못 이긴다” “천위페이가 안세영과 붙는 것을 기대”…안세영 상대 ‘맞대결 10연패’, 中도 왕즈이에 기대 접었나

M
관리자
조회수 175
추천 0
2026.01.19
“여자 리총웨이, 너무 못 이긴다” “천위페이가 안세영과 붙는 것을 기대”…안세영 상대 ‘맞대결 10연패’, 中도 왕즈이에 기대 접었나
스포츠

'역대급 원투펀치' 사라진 한화... '벌크업' 황준서가 답될까?

M
관리자
조회수 193
추천 0
2026.01.19
'역대급 원투펀치' 사라진 한화... '벌크업' 황준서가 답될까?
스포츠

'이글스'서 뛰고 있는 前 한화 플로리얼, 1순위로 지명 완료 '무슨 일?' 5경기 3홈런 폭발→특별 보강 지명

M
관리자
조회수 270
추천 0
2026.01.19
'이글스'서 뛰고 있는 前 한화 플로리얼, 1순위로 지명 완료 '무슨 일?' 5경기 3홈런 폭발→특별 보강 지명
9 10 11 12 13
/upload/92a84522d76244278214ac0b209c2e3b.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