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떠나 KT에서 만날 줄이야…11년 만에 감격 재회→벌써 설렘 가득 “김현수는 정말 모범적인 선배, 기대 너무 크다”
두산 떠나 KT에서 만날 줄이야…11년 만에 감격 재회→벌써 설렘 가득 “김현수는 정말 모범적인 선배, 기대 너무 크다”
[OSEN=수원, 이후광 기자] 과거 두산 베어스맨들이 시간이 흘러 KT 위즈에서 재회했다. 허경민(35)과 김현수(37)가 한솥밥을 먹는 건 2015년 이후 11년 만이다.
프로야구 KT 위즈 3루수 허경민은 지난 2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 KT 위즈 팬 페스티벌에 참석해 김현수와 11년 만에 재회한 소감을 전했다.
KT는 지난 25일 FA 시장 최대어로 불린 김현수와 3년 총액 50억 원(계약금 30억, 연봉 총 20억) 조건에 계약했다. 올해 한국시리즈 MVP를 차지한 백전노장을 잡기 위해 스토브리그 개장 초기부터 파격 조건을 제시하는 정성을 보였고, 보름이 넘는 기다림 끝 선수의 선택을 받았다. 김현수는 팬 페스티벌에 참석해 “시간이 오래 걸린 이유는 설명하면 길다. 그냥 KT가 나한테 잘해줬고, 좋은 대우를 약속했다”라고 설명했다.
김현수의 이적을 KT 구단과 팬들 못지않게 기뻐한 선수가 있었으니 주전 3루수 허경민이 그랬다. 허경민은 2009년 두산 2차 1라운드 7순위 지명을 받고 프로에 입단해 2006년 두산 육성선수로 출발한 김현수와 베어스 왕조 구축을 이끌었다. 이들은 2015년 한국시리즈 우승 주역이었다.
두 선수는 김현수가 2016년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떠나며 이별을 맞이했다. 2018년 국내로 돌아온 김현수는 두산이 아닌 LG와 4년 115억 원 FA 계약을 체결했고, 계약 만료 후 4+2년 115억 원에 LG 잔류했다.
댓글 0
사고/이슈
KIA, 양현종과 2+1년 45억원 계약 체결…18년 타이거즈 원클럽맨 인연 이어간다 [더게이트 이슈]
'진짜 큰 놈이 온다!' 한화, 노시환과 비FA 협상 시작...120억 원 이상의 깜짝 놀랄 만한 규모 나오나
경악 또 경악! 야마모토, 왼손에만 7억?...日 전역 충격, "우리 집보다 비싸다"
까고보니 KIA 금액이 더 많았다…1+1에 서운했나 수구초심이었나, 삼성 복귀 최형우 손편지 “KIA 팬분들에게 죄송하다”
[오피셜] 손흥민 토트넘 복귀 '공식 발표' 12월 10일 슬라비아 경기 직관, "작별 인사 예정"
'대체 왜' 최형우 26억 미스터리, KIA가 조건 더 좋았는데→결국 '이것' 때문이었나
[오피셜] 양현종은 종신 KIA맨을 택했다···‘2+1년’ 45억 계약 확정
[단독] '보류권 5년 마지막 총력전' 플렉센, 6년 만에 친정팀 두산 복귀…100만 달러 작성자 정보 마시멜론작성 작성일
'최형우 직격탄' 사라진 경쟁→차가운 시장, 김재환, 두산 제시액도 못 받으면 명분·실리 다 날린다
"최형우도 양보했다"…레전드 귀환에 41억 투자, 삼성의 간절함 통했다
'와 26억에 밀렸다' KIA 자존심 구겼다, 오버페이의 문제 아니었다…"솔직히 마음 아프죠"
송중기, "'케이티♥'와 아침은 카푸치노 한 잔…가장 행복해"
온주완♥민아, 웨딩사진 공개 “완벽한 선남선녀”
'제자와 부적절관계' 여교사, 류중일 감독 며느리였다…"처벌해달라" 국민청원
이봉원, ♥박미선 유방암 투병 후 변화.."아프고 나서 많이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