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싱 22기 현숙♥16기 광수, 재결합 후 키스 사진 공개‥과감한 애정 표현
둘싱 22기 현숙♥16기 광수, 재결합 후 키스 사진 공개‥과감한 애정 표현

[뉴스엔 서유나 기자] '나는 솔로' 돌싱 특집 출연자 22기 현숙(가명), 16기 광수(가명)가 애정을 과시했다.
22기 현숙은 12월 17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오늘은 조금 특별한 날이에요. 오빠와 함께한 지 200일이 되었어요. 처음 만났던 날, 낯선 동네의 작은 식당과 그날의 대화가 아직도 선명해요. 오빠를 만나며 처음 느껴보는 감정들이 많아졌고 그만큼 서툴렀던 순간들도 있었어요. 그래도 더 생각하고, 더 아끼며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가고 있어요. 부족한 저희를 예쁘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22기 현숙은 이와 함께 200일을 기념해 찍은 16기 광수와의 스냅사진을 공개했다. 서로를 바라보는 커플의 눈에선 꿀이 뚝뚝 떨어진다. 입술을 맞추며 과감하게 애정 표현하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축하해요", "절대 헤어지면 안돼요", "행복하세요"라며 커플을 축복했고 22기 현숙은 "꼭 행복하게 이쁘게 잘 만날게요"라고 약속했다. 22기 현숙은 "지인분들은 200원씩 보내주세요!"라고 너스레 떨기도 했다.

한편 22기 현숙은 지난 7월 16기 광수와 열애를 공개했으나 11월 14일 "완전히 각자의 길로 가게 됐다"며 결별 소식을 알렸다. 하지만 2주 만인 11월 30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재결합 소식을 알렸다.
라이브 방송 당시 16기 광수는 "다시 연락을 주고받으며 서로 서운했던 점을 풀고 잘못한 부분에 대해선 사과했다. 이번에 한 번 헤어지고 나서 서로를 얼마나 더 사랑했는지 알게 됐다. 사이도 더 좋아졌다"며 "앞으로 제가 더 잘할 거다. 원래 노력 많이 하는데 연인들이 다툴 때도 있지 않나. 제가 부족했다고 생각한다. 이번 일을 계기로 둘 다 느낀 바가 많다"고 밝혔다.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염두에 두고 있긴 했다. 근데 이번에 재회하면서 더 진지하게 결혼에 대해 얘기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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