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블랙

연예

'뜨거운 포옹' 현빈♥손예진, 청룡영화상 동반수상...'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순간'[청룡영화상 현장]

M
관리자
2025.11.20 추천 0 조회수 135 댓글 0

'뜨거운 포옹' 현빈♥손예진, 청룡영화상 동반수상...'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순간'[청룡영화상 현장]

 

da19a9ec5a7713fadad544071cfbb529_1763607791_265.jpg
da19a9ec5a7713fadad544071cfbb529_1763607792_0909.jpg

 

[여의도=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청룡영화상에서 또 한편의 영화가 완성됐다. 현빈 손예진 부부가 나란히 남녀주연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역사상 부부가 한 시상식에서 동반 남녀주연상을 수상한 최초의 기록이다.
 
b3d803761d1e2432933e5b0bacf7c0bf_1763607813_4095.jpg
b3d803761d1e2432933e5b0bacf7c0bf_1763607813_9987.jpg
 

1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제46회 청룡영화상이 열렸다. 현빈 손예진 부부는 1부 시상식에서 진행된 청정원 인기스타상을 동반 수상하며 무대 위 케미를 발산했다. 반짝이는 청룡 트로피를 손에 든 손예진은 남편 현빈과 함께 나란히 무대에 올라 브이를 그리며 기쁨을 표현했다.


 

b3d803761d1e2432933e5b0bacf7c0bf_1763607838_2749.jpg
b3d803761d1e2432933e5b0bacf7c0bf_1763607838_5506.jpg
 

현빈은 영화 '하얼빈'으로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아내 손예진과 뜨거운 포옹으로 수상의 감격을 나눈 현빈은 "존재만으로 저에게 너무나 힘이 되어 준 와이프 예진 씨, 아들 너무너무 사랑하고 고맙다"라고 가족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b3d803761d1e2432933e5b0bacf7c0bf_1763607866_6825.jpg
b3d803761d1e2432933e5b0bacf7c0bf_1763607866_9263.jpg
b3d803761d1e2432933e5b0bacf7c0bf_1763607867_169.jpg
b3d803761d1e2432933e5b0bacf7c0bf_1763607867_4501.jpg
 
손예진은 영화 '어쩔수가없다'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의 주인공이 됐다. 손예진은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예상치 못한 듯 깜짝 놀라는 모습이었다.

 
남편 현빈은 깜짝 놀란 손예진을 향해 박수를 보내며 진심 가득한 축하를 보냈다. 손예진은 "27살에 처음으로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27세 여배우로 살아가는 게 힘들다. 이 상이 힘이 될 것 같다"라는 소감을 말했었는데 이렇게 또다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며 수상의 기쁨을 만끽했다.


 

b3d803761d1e2432933e5b0bacf7c0bf_1763607883_0203.jpg


 

 


 

댓글 0

사고/이슈

전체 스포츠 연예 사건
스포츠

연봉 100억은 너무 적다…20대에 한국행 결심한 무명투수가 ML 65승 대반란, 벌써부터 FA 인기 대폭발 조짐

M
관리자
조회수 485
추천 0
2025.10.06
연봉 100억은 너무 적다…20대에 한국행 결심한 무명투수가 ML 65승 대반란, 벌써부터 FA 인기 대폭발 조짐
스포츠

다저스가 김혜성을 로스터에 포함시킨 이유, 로버츠 감독이 공개했다…"에드먼 발목 완전하지 않아"

M
관리자
조회수 569
추천 0
2025.10.06
다저스가 김혜성을 로스터에 포함시킨 이유, 로버츠 감독이 공개했다…"에드먼 발목 완전하지 않아"
스포츠

"이제 다저스 클로저는 사사키" 美 감탄...日 163km 퍼펙트 괴물, 어떻게 ML 가을 무대까지 접수했나

M
관리자
조회수 527
추천 0
2025.10.06
"이제 다저스 클로저는 사사키" 美 감탄...日 163km 퍼펙트 괴물, 어떻게 ML 가을 무대까지 접수했나
스포츠

'28타수 무안타' 대충격! 60홈런 포수·6604억 외야수 동반 3안타도 무용지물, '사이 영 에이스'는 어떻게 공략하나

M
관리자
조회수 484
추천 0
2025.10.06
'28타수 무안타' 대충격! 60홈런 포수·6604억 외야수 동반 3안타도 무용지물, '사이 영 에이스'는 어떻게 공략하나
스포츠

'제2의 추신수'는 현실 불가능할까… LG 1차 지명 후보→미국 진출→마이너 고전, 꿈은 이뤄질까

M
관리자
조회수 562
추천 0
2025.10.06
'제2의 추신수'는 현실 불가능할까… LG 1차 지명 후보→미국 진출→마이너 고전, 꿈은 이뤄질까
스포츠

오타니가 '번트'를? 9회 2사 주자도 없는데?…"사사키 위해서, 시간 벌어주려 했다"

M
관리자
조회수 565
추천 0
2025.10.06
오타니가 '번트'를? 9회 2사 주자도 없는데?…"사사키 위해서, 시간 벌어주려 했다"
스포츠

'악!' 최강팀 위용 드러냈는데, 1155억 '특급 영건'이 또 사라졌다…이기고도 씁쓸한 밀워키, 남은 포스트시즌에 변수 되나

M
관리자
조회수 543
추천 0
2025.10.06
'악!' 최강팀 위용 드러냈는데, 1155억 '특급 영건'이 또 사라졌다…이기고도 씁쓸한 밀워키, 남은 포스트시즌에 변수 되나
스포츠

이강인 프랑스 리그1 첫 풀타임 '한가위 인사'...PSG 1-1 릴

M
관리자
조회수 525
추천 0
2025.10.06
이강인 프랑스 리그1 첫 풀타임 '한가위 인사'...PSG 1-1 릴
스포츠

황희찬 부진에 충격적 혹평..."HWANG 선발이면 10명으로 뛰는 것" 울브스 팬들 분노

M
관리자
조회수 489
추천 0
2025.10.06
황희찬 부진에 충격적 혹평..."HWANG 선발이면 10명으로 뛰는 것" 울브스 팬들 분노
스포츠

BBC ‘비피셜’ 선정 최우수선수, “훌륭한 마무리” 평론가도 극찬 세례…韓 축구 차세대 에이스답다, 위기 직면했던 양민혁 2경기 연속골로 반등

M
관리자
조회수 557
추천 0
2025.10.06
BBC ‘비피셜’ 선정 최우수선수, “훌륭한 마무리” 평론가도 극찬 세례…韓 축구 차세대 에이스답다, 위기 직면했던 양민혁 2경기 연속골로 반등
스포츠

'2경기 연속골 폭발' 시즌 초반 벤치 신세 양민혁, '환상 발리슛'으로 포츠머스 승리 견인

M
관리자
조회수 549
추천 0
2025.10.06
'2경기 연속골 폭발' 시즌 초반 벤치 신세 양민혁, '환상 발리슛'으로 포츠머스 승리 견인
스포츠

천하의 브라질이 어쩌다가…사상 첫 조별리그 탈락→1승도 못 하고 '광탈'→'죽음의 조'에서 이변 희생양 됐다[U20월드컵]

M
관리자
조회수 532
추천 0
2025.10.06
천하의 브라질이 어쩌다가…사상 첫 조별리그 탈락→1승도 못 하고 '광탈'→'죽음의 조'에서 이변 희생양 됐다[U20월드컵]
스포츠

[PL ISSUE] 손흥민 보기 안 부끄럽나...'7경기 무승' 포스테코글루 "잘하고 있다, 압박 안 받고 문제 없다"

M
관리자
조회수 493
추천 0
2025.10.06
[PL ISSUE] 손흥민 보기 안 부끄럽나...'7경기 무승' 포스테코글루 "잘하고 있다, 압박 안 받고 문제 없다"
스포츠

[laliga.review] '10번' 야말 없는 바르셀로나, 세비야 원정서 1-4 충격패...레반도프스키 PK 실축

M
관리자
조회수 493
추천 0
2025.10.06
[laliga.review] '10번' 야말 없는 바르셀로나, 세비야 원정서 1-4 충격패...레반도프스키 PK 실축
스포츠

'이럴 수가' 돌이킬 수 없는 비보다...은퇴 앞둔 커쇼, PS 시작도 하기 전에 하나는 이루지 못했다! 유일하게 승리 못한 보스턴, 포스트시즌 탈락

M
관리자
조회수 547
추천 0
2025.10.05
'이럴 수가' 돌이킬 수 없는 비보다...은퇴 앞둔 커쇼, PS 시작도 하기 전에 하나는 이루지 못했다! 유일하게 승리 못한 보스턴, 포스트시즌 탈락
43 44 45 46 47
/upload/92a84522d76244278214ac0b209c2e3b.webp